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산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평가항목은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소방펌프차 조작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등이다.
전영수 서장은 “소방전술훈련평가는 현장 대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며“꾸준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전문성을 확보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