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13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안전캠프는 한국119청소년단원(초등학교 4~6학년)과 지도교사, 지도소방관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박 3일간 진행된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난·위기체험 ▲생존수영·물놀이체험 ▲과학·예술탐방 등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습관을 체득하고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