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일)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8.2℃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6.0℃
  • 흐림광주 -2.9℃
  • 맑음부산 -3.9℃
  • 흐림고창 -4.9℃
  • 흐림제주 1.3℃
  • 맑음강화 -11.3℃
  • 흐림보은 -8.9℃
  • 맑음금산 -9.9℃
  • 구름많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스포츠

의령 남산초 출신·정곡중 재학생 탁구국가대표 선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의령 남산초 졸업생 4명이 탁구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남자 대표 선수 10명 중 4명이 의령 남산초 졸업생이었다.

최종전 1위 박강현(TL탁구단), 3위 곽유빈(한국거래소), 5위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7위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선수들이 남산초에서 탁구를 시작하여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한편 올해로 정곡중학교 2학년이 되는 마영민(13) 선수는 성인 실업팀 선수를 상대로 6승3패의 결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