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료방송 시청자들이'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10개 프로그램들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로, 프로그램 제작 방송사와 홈초이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및 KT 스카이라이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관은 대상작인 ▲EBS 다큐멘터리K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수상작(▲JTBC 드라마 ‘킹더랜드’)과, 우수상 수상작(▲SBS ‘고래와 나’, ▲마운틴TV ‘대멸종의 시대, 숲’, ▲TBC ‘TBC 신의 한수 대학, 도시를 구하라’, ▲KBS ‘다큐 인사이트 인간 신세계로부터’,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1’, ▲Wavve ‘국가수사본부’, ▲YTN FM ‘불온문서’, ▲TBN경인교통방송 ‘내 마음이 들리니’) 총 10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들은 위 유료방송의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