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중암2리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포켓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포켓공원이란 작은공원이라는 뜻으로 마을의 길모퉁이나 보행자 공간의 일부 등의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공원이다.
지난 10월부터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태양광 정원등, 식물식재 등 포켓공원 조성을 위해 힘썼다.
포켓공원 조성에 참여한 주민은 “자주 걷는 길모퉁이에 예쁜 휴식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