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선원면은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가 선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노인의 날 행사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하 분회장, 심정수 부회장, 각 리 경로당 노인회장 및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에 따른 최종 준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선하 분회장은 “노인의 날 행사가 임박했는데, 많은 어르신이 오셔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광석 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노인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선원면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