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7일)을 기념해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양성평등 문화확산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일상 속 시민들이 생각하는 양성평등을 알아보고자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일‧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해 홍보했다.
유경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