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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우수 등급 획득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실시 ‘2023년 개인정보관리수준 진단’ A 등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진단에서는 226개 지방자치단체(기초)중 47개(20.8%) 지자체가 우수 등급(S․A등급)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 개정 검토 및 공개 ▲매월 개인정보처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 보호 게시판 운영 등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전 직원의 지속적인 인식 수준 향상과 교육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