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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현장지도

4월 5일, 남지읍 낙동강유채단지 방문해 행사장 안전실태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4일부터 7일까지 창녕 낙동강유채단지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에 방문해 축제장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110만㎡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단지에서 열리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개막식 행사, 다양한 지역문화공연,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창녕군의 대표 축제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낙동강유채축제가 대규모 대표지역축제인 만큼 이번 주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재난 발생 시 관람객 대피로 확인, 많은 인파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점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확인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행사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게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