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3일까지 ‘폐기물 처리 및 관리 우수 사례 현장 견학’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주민 인식 전환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회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인 오썸플렉스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견학은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통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외에도 환경기초시설 및 부평구 자원순환 정책에 관심이 많은 부평 주민 등 총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견학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시설물 견학,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교육 특강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4월, 주민들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전환 등을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하남 유니온파크·타워)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2년 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해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공개모집·공개추첨을 통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실천계획 작성 및 확정 ▲공약사항 심의·조정 ▲부진사업에 대한 대안제시 등 공약이행에 대한 자문과 평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에 개최된 1차 회의에서 6개 분야 70개 공약사항 추진 상황에 대한 이행평가를 위해 평가단에게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 평가 일정 및 절차·방법 등을 안내했다. 공약이행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도 전달했다. 특히, 구는 이번 회의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연자로 초빙해 ▲공약사항의 이해와 체계적인 추진 방안 ▲이행평가 목적과 방법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 등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객관성있는 평가를 도모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공약 현장방문, 5월 27∼6월 7일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며, 평가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백수(白壽)를 맞는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효행을 실천하는 ‘100세 축하 잔치해孝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잔치는, 건강하게 여가문화를 즐기는 10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풍성하게 축하 상을 차리고 장수를 의미하는 놋그릇 세트를 전달하여 무병장수하면서 삶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기획했다. 양수종 여가지원팀장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잔치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 간 화합이 도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스마트폰 교육, 천연 비누 만들기, 경로당 영화 보러가孝, 카네이션으로 효도해孝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효행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에세이 저자 되기 연수’를 5월 7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연수는 인천을 함께 읽고, 사색하며 걷고, 쓰기로 소통하는 힘이 자라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인천의 작가, 지역 서점, 도서관과 연계한 읽걷쓰 활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인천을 읽다’는 김중미 작가와 소설 ‘모두 깜언’, 김탁환 작가와 소설 ‘아편 전쟁’ 속 인천을 함께 읽어본다. ‘인천을 걷다’는 인천 문학 둘레길 1코스(강화도 산문마을 일대), 인천 문학 둘레길 4코스(중구 개항장 일대) 등 작품 배경지를 작가와 함께 걸어본다. ‘인천을 쓰다’는 ‘전략적 그림책 창작’ 저자인 김효선 작가와 ‘적당히 불편하게’ 김한솔이 작가와 함께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과정을 다룬다. 연수 이후에는 교사 200인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통해 작가와 함께한 읽걷쓰 과정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과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책쓰기로 공동체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욱 많은 인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은지초등학교에 있는 서부 인성교육원에서 관내 6학년 예절지킴이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서부 인성교육원은 인성·효·예절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인성 역량 신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려, 책임,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절지킴이는 관내 5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30명이 활동하며, 발대식에는 27개교 6학년 학생 5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부예절지킴이 뱃지를 수여하고 인사예절, 한복착용 및 전통예절 실습 등을 통해 예절지킴이의 역할을 준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예절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 인성과 효, 예절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올곧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인성·효·예절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원아 수 50명 이상 100명 미만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식운영 컨설팅을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식단구성팀, 급식운영 컨설팅팀, 영양교육팀 총 3팀으로 분야를 나눠 6명의 영양교사가 순회 방문지도를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순회 교사의 교육지원청 소속에 상관없이 관할 외 유치원도 업무분장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문 지도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17개원을 대상으로 급식운영 컨설팅팀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순회지도 보고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생·운영·영양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을 받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원장은 “작년에 처음 순회 방문 지도를 시작할 때보다 급식 관련 업무가 많이 안정화됐다”며 “컨설팅을 통해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사립유치원 수준에 맞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실정에 맞게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인천부흥초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8일 인천부흥초에서는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나도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강사 한지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의에는 인천부흥초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녀 양육과 관련된 Q&A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강사님이 정답이 없는 육아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어 좋았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다른 학부모님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유익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저마다의 빛깔로 자라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지원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찾아가는 교육지원 사업 ‘2024 올·결·세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섬마을 프로젝트’를 대청도에서 8일 실시했다. 섬마을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공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학생생활교육 교사 연수 ▶생명존중교육 ▶진로탐색활동 ▶통학로 및 과학실 안전 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의 고유 사업이다. 지난 4월 2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4월 15일 영흥도, 5월에는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순서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섬지역에서 학생과의 다양한 소통을 원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청초등학교, 대청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감·소통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갈등 조정 기본 대화패턴 실습 ▶회복적 교육과 단단한 마음 습관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법인 임원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사학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상우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부정청탁 행위유형 ▶부정청탁 거절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오늘 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조직 내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8일 강서중학교를 시작으로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12월까지 총 31회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강화군과 옹진군 소재 16개 중고등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진로진학특강 ▶학부모 진로진학지도 연수 ▶고등학교 입학전형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가 사전 신청한 날짜에 맞춰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군, 옹진군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학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도서지역 진로진학설명회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농어촌전형, 서해5도전형 등 특별전형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와 대입개편안 등에 관해 도서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진로취업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컨설팅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협의회를 7일 실시했다. 장애학생 진로취업 컨설팅단은 장애인고용공단, 인천 내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체육회,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의 전문가 3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학교로 찾아가 장애학생 학부모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장애학생의 진로를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여한 컨설팅 위원은 “급변하는 사회에 장애학생들의 취업처나 진학 기관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담당자는 “관계기관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장애학생의 진로와 직업교육을 위해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교과융합형 진로탐구활동 프로그램을 5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학생의 다양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대학 및 지역 기관의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고교학점제 선도·도약지구 운영 확대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1학기 지역연계 꿈이음대학에는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임상연구의 이해와 탐구’를 포함해 104개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학생 1,700여 명이 참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4월 23일 수업강사와 협력교사 간 간담회를 열고, 강사진 150명과 체험중심의 교과융합 진로탐구수업 및 학생 맞춤형 수업방안을 논의하며 1학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수는 “지역 대학과 고교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고, 대학이 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매우 혁신적인 프로그램인 꿈이음대학의 체계가 잘 확립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지난 4월 6일 시행한 이번 시험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237명이 응시해 응시자의 95.4%인 226명이 합격했다. 중졸 검정고시는 390명이 응시, 91.8%인 358명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1,355명이 응시, 86.5%인 1,172명이 합격했다.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모씨(79세, 남)와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서모씨(77세, 남),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모씨(74세, 남)다. 합격자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시험-검정고시안내-성적조회)에 공개했으며, 합격증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2시~13시 제외) 인천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20명과 함께 지난 4일 가족 사랑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과 가족이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을 구성했다. 특히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케이크 만들기 △가족사진이 담긴 엽서에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 쓰고 읽기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영종 운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참가자 이윤신 학부모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아이와 서로 대화하면서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 속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과제빵 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림 파티쉐’는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6월 중 다음 차수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답동쉼터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중구센터 직속봉사단인 사나래봉사단, 율목동자원봉사상담가, 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광역시연합회, 수리특공대봉사단과 관내 기업인 인천항보안공사, 농협경제지주㈜ 축산물가공사업소 임직원 등 총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음식 조리와 배식·설거지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율목동자원봉사상담가들이 쌀 30kg과 떡을 후원해 더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또,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전 국민 ‘온기 나눔 캠페인’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 참여를 위해 현장을 찾은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한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