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16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돌봄 품앗이 회원 및 돌봄 품앗이에 관심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하는 돌봄 품앗이는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부담을 나누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부모·자녀 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품앗이의 필요성을 알리고 품앗이 운영 주체가 되는 활동가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품앗이 체험 활동인 오감 놀이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품앗이 회원들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놀이 공간 제공, 상시프로그램 운영,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 등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지안 어린이가 세천책 57호 달성자가 됐다. 이지안 어린이는 4월 13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지안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오츠카 유우조 작가의'수호의 하얀 말'을 꼽으며 ‘수호와 하얀말의 우정에 감동이었고 너무 슬펐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지안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며 엄마의 노력과 희생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전 구민이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4월 16일 10시, 대구과학대학교 LIS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사회개발 및 전구민이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전문가로서의 리더십 함양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범국 대구과학대학교 부총장 및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늘부터 6월 4일까지(총 14회차)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과학대학교에서 운영되며, 관내 50+ 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복 북구 구민학, 도시재생 전략과 사례, 지역사회발전전략, 선도사례 현장학습 등으로 로컬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역량과 스킬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 및 특강을 병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지역이탈 현상, 출산율 저하 등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정주율 향상 등 가치를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음성군은 16일 음성명작관에서 관내 벼 재배농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은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줄이기 위해 모내기 한 달 이후부터 출수 전까지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해 논물을 말리는 ‘간단관개’와 간단관개 종료 후 논물 수위를 2~3cm 얕게 대고, 이후 2~3일간 자연건조로 논바닥에 실금이 보일 때까지 걸려대기를 등숙기까지 반복하는 ‘얕게 걸러대기’ 재배기술을 이용한 농법으로, 탄소감축 외에 벼 품질 향상, 뿌리 활력 유지, 도벅 저항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논물관리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위한 개요 및 참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농업분야 탄소감축에 대한 농가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군은 2024년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선정돼 그레이더, 물꼬, 현장 컨설팅 등 2억5천만원의 예산을 47농가(100ha)에 지원해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6일 ‘세월호 아픔을 기억하는 세월호 희생자 10주기’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성숙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여했다. 청사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추모공간에서 ‘열 번째 봄, 세월호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동부교육지원청은 15부터 19일 추모 주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추모 바람개비 설치 ▲추모 메시지 작성 ▲추모 리본 뱃지 달기 ▲사이버 추모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세월호의 아픔이 남긴 과제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우리 학생들 모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안전망 교육(자살예방 게이트키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자살위험군 식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지역 내 사각지대 및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상담과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사회 내 빈틈없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자살이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푸드트럭 협의회는 1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박보만 협의회장은 “지역의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합천군의 교육발전과 향토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푸드트럭 협의회는 관내 7개의 푸드트럭이 소속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2024년 대구 북구 숨은 규제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불합리하고 숨어있는 규제 개선 아이디어로 세부 분야는 시민 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노인복지), 일상 생활(환경, 보건, 교통, 주택) , 취업·일자리(청년·경력 단절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창업 및 고용,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참여광장→숨은 규제 찾기 공모전)나 북구청 혁신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북구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3건(대상 1, 금상 2, 은상 5, 동상 5)을 선정하여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이 15부터 16일 초·중·고등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를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교육 직무연수 1기’를 실시했다. 16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에 관한 비전과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학교장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광주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와 ‘미래교육의 전망과 방향 모색’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 교육의 변화와 대응 ▲세대를 아우르는 의사소통능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뇌과학이 알려준 새로운 독서교육 등의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연수 대상자들은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2023년 12월 말 개관한 ‘동구 구립도서관 책 정원’을 방문해 시설과 교육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한 독서교육의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 속에 교육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연수를 구성했다”며 “학교장의 미래교육 리더십 함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여수소방서는 16일 여수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매월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당신이 최고’ 수여식을 개최했다. 매 월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시상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직원 격려를 위하여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2024년 3회 ‘당신이 최고’는 여서센터 소방위 박윤기, 화학구조대 소방장 정온유, 대응구조과 소방사 최하늘 대원들이 수상했다. 박원국 서장은 “자기계발 및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의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여수소방서 전 직원이 ‘당신이 최고’ 수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5월 11일~12일 부산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을 포함한다. 투어는 5월 11일, 12일 오후 2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시작하여 2시간 30분 도보탐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건축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 접수는 4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에 처음 운영하는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부산 동구의 건축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아름다운 오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공연 7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문화유산 체험사업 1건 등 총 8건이 선정되어 국비 2억2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공연예술유통' '지역맞춤형중소규모콘텐츠유통' 공모사업에 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의본풀이', 국악가족극 '벨벳토끼', '국악관현악단 코라이즌 콘서트 Break out and Fly', 가족극 '개굴개굴 고래고래', 국악가족극 '닭들의 꿈, 날다', 가족뮤지컬 '하얀 마음 하얀이' 등 총 6개 공연이 선정됐다. 이 공연은 6월부터 12월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국립국악원의 지역순회공연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환상기행' 이 5월 24일 금요일 오후7시30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소규모 악기 편성으로 관현악과 다르게 각 악기의 특징적 연주법과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가족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가 의회사무처 전(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특별휴가) 제8항에 근거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의회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안 업무에 종사해 온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의 특별휴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의 날 휴가를 보장받는 직원들 외에도 도의회 소속 직원 전원이 내달 1일부터 17일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받게 됐다. 의회사무처 직원은 이날 현재 총 507명으로 이 중 일반직, 시간선택제, 파견직 등 공무원이 464명, 공무직, 기간제 등 근로자는 43명이다. 도의회는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80%에 대해 1일 중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20%의 근무자는 2일 이후부터 17일 중 하루를 택해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후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시 지원하며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이 장애인ㆍ노인 등의 일상 활동 편의를 돕기 위한 '부산광역시 장애인ㆍ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보조기기’는 휠체어와 같은 이동기기부터 기립ㆍ목욕ㆍ레저ㆍ감각보보조기기, 의사소통기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계ㆍ기구ㆍ장비를 뜻한다. 이에 조례상 근거 마련을 통해 일상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ㆍ노인 등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에는 보조기기 지원과 활용촉진에 관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보조기기의 교부ㆍ대여 및 사후관리 등 사례관리 사업, △보조기기 관련 정보의 제공, △보조기기 품질관리 및 연구개발 지원, △보조기기 수리 및 개조ㆍ맞춤 제작 지원 등을 규정했다. 또한, 보조기기센터 및 전동보조기기 충전기 설치ㆍ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으며,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구ㆍ군, 관련 비영리법인ㆍ단체에 대한 재정지원과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이용자의 비용감면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황금산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원병일 전 시의원을 비롯해 다산2동 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황금산 일대에 편백나무 150주를 심었다. 윤성한 회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2동의 상징인 황금산에 심은 편백나무가 지속적인 관리와 육성을 통해 멋진 편백숲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봄철 산불 예방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척사대회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등 행사를 주관했다. 또한,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효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경로당을 방문‧위로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