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34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차에 걸쳐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 ▲보육시설, 학교, 학원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이유식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 1:1 개별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이돌보미는 매년 자격 유지를 위해 기본교육 및 특화교육으로 구성된 총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아이돌봄지원사업 이해 교육 ▲영아기 발달·놀이지원 교육 등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30일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위원회 발대식을 안양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노·사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부터 운영되던 여성위원회를 개편하여 구성된 양성평등위원회는 남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내부 협의체로,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양성평등 정책 및 조직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위원회는 추후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성별·세대별·직급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생애 주기 맞춤 가족친화제도를 정비하고, 피해 구제와 폭력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평등이라는 가치는 조직의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로, 직원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야 한다”며, “양성평등위원회와 함께 공사는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7월 30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 시설이 부족한 갈매·사노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욕구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6일 개관했으며, 지역 주민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 20여 명과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3개 분야의 강사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및 우수 학습자상 수여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3월 4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가죽공예』, 『파스텔 일러스트』, 『시나리오 제작』 등 문화예술 영역 11개, ▲『정리수납관리사』, 『푸드아트테라피 심리상담사』 등 직업능력 영역 11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인문교양 영역 12개, 총 34개 과정이 운영됐다. 특히, 사진과 촬영, 명리학, POP&캘리그라피, 흥행하는 시나리오 법칙 파헤치기 등 4개 강좌는 수료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라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된다. 시는 금연 제도의 변경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금연 구역 표지판 부착과 현수막 설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연 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해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동·청소년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금연 규정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에서는 7월 30일 인창.궁말경로당 3층(구리시 동구릉로30번길 25-8)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인 '공간❖마음이음' 개소식이 열렸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는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진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민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간❖마음이음’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마음 건강과 중증 정신장애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자립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공간❖마음이음’에서는 마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 ▲긍정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정신질환자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지원 ▲취업 지원 ▲동료지원가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로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밤샘 올빼미캠프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7월 주말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올빼미캠프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연계 숲해설사 직업체험을 위한 야간숲체험을 비롯하여, 음식 관련 진로 체험과 알파세대 유망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된 수요조사를 적극 반영하여 테마별 진로체험 부스를 구성하였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다 함께 어울려 밤새 활동을 하면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었다. 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친구들과 함께 밤새 놀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7월 11일,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원남부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관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체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신규 단원으로 위촉되어 화재예방캠페인ㆍ소방안전체험센터탐방ㆍ생활안전공모전참가 등 미래 안전 리더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남부소방서 화재예방과 과장 등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표 청소년이 119청소년단 단원으로서 선서를 낭독하고 방과후 실무자들이 지도교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최진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장은 “우리 친구들이 119청소년단 단원으로 위촉되어 수원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올바른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배려심과 책임감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수원남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7월 30일, 2024 고용노동부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도전+ 중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도전+ 중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38명 전원이 수료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 고용노동부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 참여 의욕과 취업 의지를 북돋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전, 도전+ )을 제공하여 사회로의 안정적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감 회복’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외부연계활동, 자율활동 8가지 영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병규 이사장은‘이번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청년도전 지원사업'에서 쌓아온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회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시대와 계층을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가 광명시에서 열린다. (재)광명문화재단은‘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를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마당극 축제는‘광명세상! 신명세상!’을 주제로 광명시민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33년간 우수한 마당극 축제를 운영해 온 (사)한국민족극협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하여 대중적이고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명시립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도소리 공연, 광명시민마당극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글로벌 스타 밴드‘악단 광칠’의 공연이 마당극 축제의 막을 올린다. 3일 동안 전국 10개 도시 36개 작품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마당극, 거리극 등 공연 관람뿐 아니라 전시, 체험,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여름밤에 더위도 날리고 삶의 활력을 얻고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8월 8일까지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는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염소), 꿀벌 등이다 안성시에 배정된 금액은 총 99억2천7백만원으로,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농가는 6억원 이내, 사슴, 말, 산양(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농가는 9천만원 이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사료구매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8월 8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추어 축사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7일~30일 2024 제44회 한·일 우호도시 학생선수 친선 교환경기 일본방문 선수단을 찾아 현장 격려했다. 올해로 제44회를 맞이하는 한·일 우호도시 학생선수 친선 교환경기는, 한국의 의정부시와 일본의 시바타시가 매년 학생 스포츠활동을 통해서 상호 교류·협력하는 자리로서, 올해는 일본선수단이 의정부시를 방문하게 됐다. 일본 시바타시 선수단은 방문기간, ▲의정부 신곡중학교 학교운동부 검도 선수단과 친선경기, ▲국제 평화를 위한 임진각 견학, ▲ 의정부컬링경기장 컬링 체험, ▲ 의정부지역 주요 체육시설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바타시에서 방문한 검도 학생선수는 “K-Pop을 좋아해서 한국에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으며, 친선교환경기를 통해서 신곡중학교 검도선수들과 친구가 됐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웃나라 한국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한·일 학생선수들이 친선교환경기를 통해서 글로컬 미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교육적 교류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31일, 행궁동 소재 하나재활요양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평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고민했던 하나재활요양원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으실 때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라면을 구입해 전달하며 행궁동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하나재활요양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준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과천시는 올해 1월,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데 이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며 평생학습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년을 주기로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재지정 평가와 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는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 중 만 4년이 지난 도 산하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과천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과천시로 이어지는 사업의 연계성 확보 △평생학습포털 구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조오순 의원은 7월 30일, 장안면에 위치한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로 28일 16시경 공장 내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성시 안전정책과, 환경지도과에서도 현장에 출동해 굴삭기 장비와 구호 급식물품을 지원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이후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하며“안타까운 피해가 계속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소방대원들의 안전또한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불로 재활용업체 발화공장 1동이 전소되고 인근 공장 3개동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기숙사에 있던 2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부터 화재 소방대응 단계를 해제했으며 완진 이후 화성시는 재산피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과 서강대학교는 2024‘삼시세끼 in 가평’대학생 멘토링 진로탐색 프로그램(이하 ‘삼시세끼 in 가평’)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교원 가평비전센터(설악면)에서 진행한다. ‘삼시세끼 in 가평’은 서강대학교와 함께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강대 재학생, 가평지역 고등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하계 방학기간 캠프 형태로 운영된다. 서강대 멘토단 18명과 관내 고1 재학생 24명이 어우러져 삼시세끼 같이 생활하며 평소의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시세끼 in 가평’은 레크레이션과 사전 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 간에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인생곡선’, ‘일상 속 행복 느끼기’,‘감정이야기 만들기’ 등의 주제의 활동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상담 멘토링 시간에는 진로와 학업에 대해 깊이있는 상담 시간을 마련하여 대학 진학과 학습법에 대해 코칭을 받게 된다. 또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시대에서 어떻게 이를 받아들이고 적응할 것인지에 대한 소프트웨어 특강을 마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