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높아진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일 엄광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사상냉정새마을금고, 자유총연맹 등 지역 각급 단체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불 위험 계도 활동에 힘을 보탰다. 주요 활동으로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및 피켓 캠페인 전개, 인화물질 반입 금지 및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 산불 예방 리플릿 배부 및 홍보물 게시 등이 이뤄졌으며 참여 단체별로 엄광산 및 백양산 등산로 초입에 산불 예방 현수막도 게첨하고 주민 대상으로 각급 단체 회의 시 산불 발생 원인, 예방 수칙,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자료 및 사례 중심의 영상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 행정복지센터는 SNS 채널 및 커뮤니티 앱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산로 초입 및 주민 밀집 지역에 오프라인 홍보물 설치를 통해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임야화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4일과 16일 양일간 상황근무자 65명을 대상으로 초빙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4월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305건으로, 전년 동기 172건 대비 77% 이상 증가했다. 강수량 부족과 잦은 건조특보 발효, 산불 위험지수 상승 등으로 인해 현장의 상황 대응 능력 제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기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고 접수 단계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와 기상정보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날씨누리·방재기상정보시스템·원디날씨 등 기상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기상 자료를 수집 방법 ▲ 기상자료를 재난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 ▲ 실무 중심의 사례와 활용법 ▲ 119 신고 접수 시 소통 능력과 상황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문용 신임 대전소방본부장이 14일 취임 직후 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문용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이날 오후 3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소신을 실천한 행보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이날 점검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운영 실태 확인 ▲ 화재 취약 요소 점검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 본부장은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0기로 임용된 후,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 소방청 장비기술국 장비총괄과장, 부산광역시 소방학교장, 전남 보성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겸비한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20대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으로 재임 당시에는 대형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로 인한 농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사고는 총 665건으로, 이 중 62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39명이 사망, 587명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2024년에도 사고 건수는 719건으로 늘었으며, 667명이 병원에 이송되고 51명이 사망, 616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들어서도 농기계 사고(80건)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 영주시 장수면 소룡리에서는 경운기 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4월 11일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소재 장박골 저수지에서는 농업용 SS기가 추락해 6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연이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봄철(3월~5월) 영농기에는 농기계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4년 봄철에는 총 229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21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12명이 사망, 200명이 상처를 입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고층 아파트 및 숙박시설에서의 화재 발생시 대피가 늦어지는 사례가 예상됨에 따라 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 올바른 사용법’ 안내에 나섰다. 완강기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탈출 장비로, 위급 상황에서나 창문이나 발코니를 통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이나 평소 사용법을 익히지 않으면, 실제 상황에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사용법은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후크를 꺼내 연결 ▲후크를 지지대에 걸고 나사를 돌려서 고정 ▲지지대를 창밖으로 이동고 릴(줄)을 밑으로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사이에 걸고 조이기 ▲창문쪽에 걸터 앉은 자세로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평소에 쓸 일이 없다고 간과하기 쉬운 장치지만, 화재 시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인 도구가 된다”며 “관내 아파트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완강기 올바른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양주 종합훈련시설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파주소방서가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 1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가 참가해 소방대원의 기량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화재전술, 응용구조전술, 최강소방관, 신속구조팀(RIT), 구급전술, 구급술기, 생활안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파주소방서는 화재전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강소방관 분야에서도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신속구조팀(RIT) 분야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총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는 현장 대응력과 체력,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소방력을 입증한 결과다. 화재전술과 최강소방관 분야 수상자는 오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소방서의 뛰어난 성과는 철저한 훈련과 팀워크, 현장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소방서는 대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용접ㆍ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ㆍ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고온 상태로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어, 산업ㆍ건설 현장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ㆍ용단 작업 시 반드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를 취하고, 방화포 등을 설치해 작업 구역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또한, 만약의 화재 발생에 대비해 작업 현장에 소화기와 물통, 건조사 등 소화 장비를 비치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특히 작업장 주변에는 인화성ㆍ폭발성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을 철저히 제거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격리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작업이 종료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현장 주변을 철저히 감시하며 화재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는 축열로 인한 지연 발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작업 직후 현장을 즉시 떠나지 않고 주의 깊게 점검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ㆍ용단 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도 방심하면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6월 26일 청주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충북 12개 소방서 유치부와 초등부 참가팀이 모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영동군 소재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이며, 각 팀별 15~30명으로 구성하여 소방서별 1개팀이 출전할 수 있다. 참가곡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소방동요 중 1곡을 선정하면 된다. 또한 소방동요 외에도 만화주제곡, 트로트, k-pop 등 장르와 관계없이 소방과 관련하여 편곡한 자유곡으로도 경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무대 시간은 5분 이내로 안전에 대한 명확한 주제를 표현하면 된다.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 043-740-70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대상팀에게는 충북도지사, 충북도교육감 상장과 함께 전국 119소방동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초기 진압에 활용되는 소화기와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거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기존 주택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기적으로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하는데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보음이 울리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 김종욱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소방시설로서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9일 소방청 대회의실에서'숙박시설 소방안전개선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 수립된 대책의 이행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마련된 '숙박시설 소방안전개선 종합대책'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점검회의로 박근오 119대응국장 주재로 실시됐다. '숙박시설 소방안전개선 종합대책'은 ▲현장대응 ▲예방제도 ▲장비개선 ▲상황관리 ▲교육훈련 총 5개 분야 20개 대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3월 기준 10개 대책이 추진완료 됐다. 먼저, 현장대응 분야에선 자료조사의 현실성을 반영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대상물의 등급에 따라 자료조사 횟수를 조정하여'소방활동 자료조사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또, 고층건물 인명구조 시 최소한의 이행절차 규정을 위해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를 신설하고 지침서를 제정했다. 예방제도 분야에선 숙박시설 5,373개소에 대하여 화재안전조사와 자체점검 표본조사를 완료했고, 조사 결과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동부스포츠센터팀은 지난 11일 신어산(은하사, 동림사)주변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환경정화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위험이 큰 상황에서 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동부스포츠센터팀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개조(은하사, 동림사 방향)로 편성해 등산로와 주차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봄철 산불 예방법으로 △산행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 취사 금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흡연금지 등 산불예방 금지행위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및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에 참석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2025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이번 검정은 익산소방서를 시작으로 도내 15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완주소방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강인한 체력과 기민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곧 생명과 직결되는 요소로,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본부 직원은 물론 도내 15개 소방서 및 119안전체험관 직원 등 신체 건강한 소방공무원이라면 모두 대상이 되는 중요한 평가 과정이다.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좌우 악력 ▲20미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체력의 균형성과 기초 체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체력관리와 직무적합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소방본부는 체력검정 기간 중 모든 참여자가 안전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유도하고 현장에 안전요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5년 1~2월 전국 화목보일러 화재 47건 발생… 전년 대비 840% 급증 김천소방서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농촌지역 주민 및 사용자들에게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년 1~2월 두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47건으로, 전년 동기간(5건) 대비 42건(840%) 급증한 수치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증가, 부상 1명 감소, 재산 피해는 총 2억 700만 원 규모로 전년 대비 2,137% 증가해 그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화재 원인 분석 결과 부주의가 27건(5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통 이상 11건(23.4%), 기타 요인 8건(17%), 전기적 요인 1건(2.1%) 순으로 나타났다. '화목보일러 사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 보일러 주변 1m 이내 가연물 보관 금지 – 땔감, 종이, 유류 등 인화성 물질은 반드시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세요. ○ 연통은 이음새 없이 견고하게 설치하고 주기적인 청소 필수 – 타르, 그을음이 쌓이면 연통 내부 발화 위험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오는 4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매년 시행되며,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해당 영업장에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함께 2년간 화재안전조사ㆍ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한 업소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4월15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정착과 관계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하며, 우수업소로 선정된 영업소는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함께 2년간 화재안전조사‧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6조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 영업소는 우편 및 소방서 방문을 통하여 신청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