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모형 사업으로 선정된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포천시 기업점프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포천시 기업점프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신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중소기업체는 ▲성신전자 ▲(주)에이오지히팅시스템 ▲솔모루 ▲(주)산과들에 ▲(주)메가자이언트 ▲(주)HJNL ▲조하 ▲(주)제이와이디자인 ▲한집 ▲미트장 ▲(주)유일캔 ▲에코베스트 ▲한영본딩 ▲(주)다정 ▲신영 ▲(주)하이우드 등 16개 사다. 검색 광고, 콘텐츠 제작,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을 수행한다. 또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사업공모, 사업신청, 집행관리, 정산관리 등 사업의 전반적인 과정이 이루어져 보조금 업무를 효율화, 표준화하고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정기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7월 30일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29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21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라면, 계란 등 식재료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들고 결연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문제, 냉방기 정상 작동 등 안부를 살펴보았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으로 흥천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8월 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2024년 주민세(사업소분)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주민세(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포천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기본세액과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산출해 자진신고한 뒤 납부해야 한다.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에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포천시는 시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세무 행정을 위해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기한 내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위택스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안전하고 정확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48곳과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38곳에 대해 8월 1일부터 9일까지 2주간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고 동시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오접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 여부 ▲백신별 보관 장소 구분 및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상태 등 백신 관리 ▲오접종 방지를 위한 대상자 확인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점검 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점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는 “국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를 통해, 오접종 없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방접종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1일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보다 명확한 비전과 역할을 강조하며, 기존 기후에너지센터를 탄소중립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센터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 증가에 걸맞은 명칭을 갖춰 탄소중립 관련 대시민 소통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명칭 변경이 추진됐다. 아울러 센터가 속한 부서의 명칭이 2023년 10월 기후에너지과에서 탄소중립과로 변경되면서 부서와 센터의 명칭 일치에 따른 연계성 확보라는 이유도 있다. 시는 2020년 5월 지자체 최초로 기후에너지센터를 설립해, 민관 협력으로 기후위기 시민 인식 변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왔다.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넷제로에너지카페 운영, 1.5℃ 기후의병 운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지원, 에너지협동조합과의 협업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 대표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라며 “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함께 나아갈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의 첫발을 뗐다. 시는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지난 31일 2024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사업의 사전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정된 기업,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컨설팅 기관이 참여해 비즈니스 모델, 경영전략 수립 등 기업별 특화 주제, 세부 내용,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컨설팅에는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공예협동조합손수지음 ▲주식회사 미앤드 ▲마음이음협동조합 ▲협동조합지구애나비 ▲희망창업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사전미팅에 참석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시정 목표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재정지원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 ▲공정무역 및 공정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고립 위험도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현황, 사회적 고립도, 복지정책 수요, 희망하는 복지 서비스 등을 조사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부 확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 공동체 공간 활용 등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스마트도시과 AI데이터팀의 분석을 통해 향후 복지정책 마련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는 방문이나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하며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통장 등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사회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기획했다”며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위험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여름철 기온상승 및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로 해충의 번식과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여름철 감염병 대비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기존에 해충 관련 민원이 많았던 매탄4동 내 매영로, 매탄로, 매원로 식당가 및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연기 없는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인체에 해로움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해충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추진하여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철저히 예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1일 영통2동 엄지민물매운탕과 영통2동 경로당협의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그간 긴 코로나19 시기로 인해 중단됐던 업체 및 단체와 경로당 간 결연 사업을 재개해 경로당에 다양한 형태의 복지 자원을 연계 및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자매 결연식에는 영통2동 8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엄지민물매운탕 이정복 대표와 영통2동 경로당협의회(회장 주영희)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기념하면서 경로당 어르신께 푸짐한 매운탕을 대접한 이정복 대표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향후 노년기 식사 준비가 어려운 경로당 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식사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엄지민물매운탕 부대표 민경춘(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여러 업체들이 경로당과 유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후원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31일 자살 시도 등 정신건강에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5·6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수원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대인기피 증세 및 우울증 완화를 위한 개입 방안, 경제적 자립 및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 경제적 지원 외에 다른 개입을 기피하는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안, 정신건강 관리 유지를 위한 기관별 방안, 기관별 서비스 모니터링 점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대상 가구에 사례관리 지원 및 모니터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 기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6~27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가족캠프는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남한·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다문화가족 7가족, 비다문화가족 10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19가족, 총 126명이 참여했으며, 1일차에는 MBTI를 이용한 가족 알아보기와 온가족 레크레이션, 통일마을 만들기의 순으로 2일차에는 통일미래체험과 롯데월드 견학 순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을 참여한 가족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다양한 가족과 통일에 대해 좀 더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곡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및 한부모가족 등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일촌 맺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사업’은 가족관계 해체 등 가족 중심의 돌봄기능 약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독사 등의 사회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위험가구를 1:1로 일촌을 맺어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필요한 사회보장서비스 등을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추천하거나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위기 이웃 18명을 대상으로 1:1로 일촌을 맺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부 및 안전 확인, 후원물품 지원, 긴급생계비 등 사회보장서비스 연계, 일상생활 중 불편상황 등을 해결해 주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촌맺기 활동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회보장서비스 등 공적급여 및 자원 연계를 통해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구자태 백학자유로리조트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학자유로리조트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군과 백학자유로리조트는 이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천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상호 합의된 행사 적극 협조 △리조트 시설에 대한 이용 시 상호 협약된 특별 할인가 적용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학자유로리조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맥도날드(유), ㈜우리기술, ㈜스마트아크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한국맥도날드(유) 김한일 전무, ㈜우리기술 노갑선 대표이사, ㈜스마트아크 김동우 대표이사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연천군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천군은 이 협약을 통해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및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지역 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기업들이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2주기)’ 결과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 지정된 지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재지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 받은 뒤 올해로 12년 차에 들어섰다. 이번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도 산하의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10개 평가분야, 20개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대면평가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재지정 받게 됐다. 이로써 포천시는 2021년 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품격 있는 인문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게 됐다. 시는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 확보, 1읍면동 1평생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예산 확보 및 전문 컨설팅 제공, 장애인 평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