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31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특화사업 ‘튼튼 바스켓’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튼튼 바스켓은 스스로 건강과 안위를 돌보기 어려운 독거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20곳을 대상으로, 매달 1회 협의체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문해 영양제와 식료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가까운 곳도 다니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스스로 장을 보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욕구를 파악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30일, 31일 양일간에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에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연일 30도가 넘어가는 폭염에 힘겨워하는 관내 취약계층 중 선풍기가 없거나 또는 낡아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가구를 선별하여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으며 선풍기를 조립하고 작동법까지 세세히 알려드렸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소수이긴 하지만 아직도 선풍기가 없는 가구가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뛰었지만 더욱 더 지동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날씨가 너무 더워 어르신들이 잘 견딜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이렇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풍기를 지원해주셔서 한결 근심을 덜 수 있었다”며 “어르신 뿐 아니라 모든 취약계층분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공립 고산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고산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영주 원장은 “고산동주민센터 개청 소식을 듣고 고산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공립 고산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폭염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31일 동 청소년지도위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명이 참여하여 우만1동 관내에서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미부착 여부 확인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여부 확인 ▲불법 음란전단지 수거 및 번호 정지 요청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방학기간은 청소년들이 등교하지 않아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워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중 점검을 실시했고, 이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2개소를 적발하여 금지표시를 부착해 계도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전에 예방하여 탈선을 막는 것은 어른으로서 마땅히 할 일이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동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가칭)솔빛나루역은 시가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는 1호선 연장 구간 내에 신설을 건의 중인 역사로, 그간 시민들은 출퇴근 교통 불편 등 여러 교통 문제로 인해 역사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 요구와 더불어 1호선 연장(서동탄~동탄) 확정, GTX-A 노선 개통,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등 최근 주변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에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시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사업 추진 방식으로 ‘원인자 부담 방식’을 채택 및 제안했다. 이는 화성시가 역사 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중앙부처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절차와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추후 국토부는 화성시가 수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을 수행할 예정으로, 검증 결과 사업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사업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와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31일 동두천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협의체 농업계 인사의 적극 참여 등을 골자로 하며, 작년 첫발을 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합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대부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로, 농협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계 인사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동두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발굴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19세부터 4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시군 중 지원 폭이 가장 넓다. 응시료는 응시일 기준일, 수강료는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 미취업 상태인 경우 지원한다.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신청자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 총 909종의 자격에 대해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대비 248종의 국가전문자격이 추가된 것으로, 올해에는 지원 분야가 대폭 확대됐다. 수강료 지원은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법상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또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에서 수강해야 한다. 1종 특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와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 지원 사업으로 APAP 작품 투어를 포함해 총 19개의 미술관 및 기관 등이 선정됐다. 재단은 센터로부터 전시해설 활성화 기획·운영 경비를 지원받아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도심 속 공공예술작품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APAP 작품 투어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작품 체험 워크숍을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재단은 8월부터 관람층 확대를 위한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수어 투어 등 시기별 ‘APAP 스페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작품 체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APAP 작품 투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투어는 60~90분 정도 소요되고 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월 31일 포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협조해 여름방학 안전 프로그램 ‘찾아가는 맞춤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맞춤 구강 보건교육’은 포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공중보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직접 교육장을 찾아 가정위탁, 원가정복귀 사후관리아동 등 12명의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구강 관리의 중요성, 치아우식증의 원인 및 예방법, 구강 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퀴즈, 질문과 답변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대상아동은 “교육에서 배운 ‘4,3,3 양치 습관’을 잘 지켜 방학동안에도 구강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 교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이 보호대상아동의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올해 말까지 아파트 거주자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거주자들이 상황에 맞는 자체적인 대피계획을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ㅁ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아파트아이’를 실행한 후, 메뉴(우측 하단)를 클릭, 대피계획 메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여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된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주민 여러분께서 각자의 가정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워,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며, “모든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전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동참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백은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소설 '시한부'로 청소년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백은별 작가는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설 '시한부'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작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인 영감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특별한 경험을 얻게 된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백은별 작가는 젊은 나이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의 꿈을 기르고 있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에게 소통 능력 향상과 상호 유대 강화로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율적 참여를 지향하는 동아리 활동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중인 동아리는 △봉사활동 중심의 ‘사랑으로 봉사단’ △1939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영화보기 좋은날’ △신청곡을 함께 감상하는 ‘음악카페’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함께 걷기’ △네일아트를 하는 ‘희망찬 네일’ 등 5개이며 전체 36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사랑으로 봉사단’과 ‘함께 걷기’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자라섬에 모여 주변 쓰레기를 줍고,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동아리 회원들끼리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자라섬 주변의 쓰레기도 주워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월 31일 시설이 열악한 3개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경로당은 극동2차 아파트 경로당, 백자타운빌 아파트 경로당, 현대 아파트 경로당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노인회장, 통장, 분회장,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개 아파트 경로당은 노후되거나 가파른 2층 외부 계단을 올라야 하는 등 어르신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 특히, 현대 아파트 경로당은 10여 평이 안 되는 협소한 원룸형 구조로,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워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경로당이다. 포천시는 장소가 협소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로당 3곳을 개선해 건강 체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 와 보니 그동안 어르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최근 군청 제2청사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 시스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인사이동 등으로 변경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세외수입 대장관리, 세입관리 등에 대해 이론과 초청강사의 시스템 운영 시연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종료 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시스템이 바뀌면서 민원인들의 이의신청에 대한 답변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아 애로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세무행정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문강사의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세원 관리로 군 재정 확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북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7월 30일 관내 식당에서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을 초청해 오찬을 대접했다. 이번 오찬 행사는 참전유공자의 공로를 기리고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영북분회 허인택 총무는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다. 우리 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매번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영북면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북면 방위협의회 한재형 회장은 “참전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감사드리고자 이번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게 돼 기쁘다. 영북면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은 매월 영북면 각 유관 댄체별로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한 오찬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만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