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2024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을 지난 7월 30일 2차례 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가 선정 공동체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모사업 회계 절차 안내 ▲마을공동체와 아파트 공동체 활동 사례 ▲마을공동체 SWOT 분석 등 공동체와 주민 역량 강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이 스스로 마을에 대한 SWOT 분석을 해봄으로써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공동체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의 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역량 강화, 공공의제 발굴, 마을공동체 비전 수립 등의 교육을 통해 고양시 마을공동체와 주민 역량을 더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빈집 예술공간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8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0일 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는 빈집 예술공간 2층과 지하 1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층에서는 미디어아트 명화와 레플리카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화가들의 명언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미디어월 공간에서는 화가의 눈 앞에 펼쳐졌던 풍광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의 360도 3D 모델링 초상화는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교감을 제공하며 '아를의 카페'에서 빈센트 반 고흐가 커피를 마시며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실제 인물과의 생생한 만남을 연출한다. 레플리카 전시공간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감자 먹는 사람들, 모네의 '인상, 일출', '양산을 쓴 여인', '생 라자르 역',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등 대표 작품들이 전시된다. 지하 1층은 포토존, 체험존, 인터렉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오는 8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연환경해설사는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등 생태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해설·교육·탐방 안내를 담당한다. 환경부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양성기관에서 해설안내, 자연환경의 이해, 인문사회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교육분야 15개 과목(8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수요일(80시간)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환경부 필기평가와 시연평가를 거쳐 수료할 경우,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신분증을 발급받게 된다. 한편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지역환경교육센터로서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2014년 자연환경해설사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2023년까지 13회에 걸쳐 3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작년에는 시험에 응시한 26명 중 24명이 수료하는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수료생은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 성과를 이뤘다. 64개 도 산하의 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평택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1년에 이어 올해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평택시는 ▲적절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구성 ▲전문인력 평생교육사 신규 채용 ▲학습동아리 활동의 연계 강화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평생학습매니저 과정 운영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운영 확대 및 지역 기반 시설 활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은 모든 시민에게 소외 없는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평택시로서 시민들의 균형된 평생학습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7월 31일 고양시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양시 말라리아 환자 수는 2024년 7월 31일 기준 총 29명이고, 그 중 7월 한 달에만 11명이 발생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의 피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원충이 전파되며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삼일열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지역(경기, 인천, 강원)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에 시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별 민간용역반과 지역별 민간자율방역단의 활동을 강화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에 분무 및 연무소독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풀숲, 소하천 등 모기서식지 주변으로 민관군 합동방역도 실시해 말라리아 퇴치 등 감염병 예방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말라리아 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하고, 캠페인과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고양시민에게 조기 발견의 중요성 및 효과적인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알릴 계획이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시민중심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영주차장과 자투리 주차장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감소통간담회와 현장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 7월 조성 완료된 송우리 소흘4블록(주공3단지 일원) 공영주차장도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008㎡에 주차 공간 90면을 조성했다. 7월부터 우선 무료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 해당 지역은 차량 등록 대수 대비 주차 면수가 부족해 통행 불편과 주정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지역으로,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 공간과 주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포천시는 ▲송우리 5개소 ①태봉근린공원(송우리 산13-1번지 일원) ②소흘8블록(재림묘원, 송우리 산66-1 일원) ③소흘읍 우정아파트(송우리 392-14번지 일원) ④소흘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0일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더 건강한 체험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더 건강한 체험놀이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관내 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동, 구강, 영양 등 다양한 건강영역별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5~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 ▲운동 상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구강관리용품 사용방법 ▲큐스캔 체험 ▲올바른 식습관 교육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보건 교육으로 아동·청소년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1일 시장실에서 서울 106번 버스의 폐선과 106-1번 대체노선 신설에 대한 논의를 위해 운수업체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면담에는 KD운송그룹 우정식 이사와 대원여객 문재홍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먼저 김동근 시장은 폐선되는 106번 버스의 운수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되는 106-1번 대체노선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운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대원여객 문재홍 노조위원장은 “106번 버스 기사 상당수가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어 폐선 결정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까지 106번 폐선 철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D운송그룹 우정식 이사는 “106번 폐선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6-1번의 운행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106-1번을 시작으로 서울 진입 연계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겠다”며, “앞으로 운수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14개소에 대한 수계환경검사를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대형건물 냉각탑수,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수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날아 흩어지는 물방울)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감염되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다.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마른기침 등과 같은 증상이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나, 당뇨, 암, 만성폐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만성질환자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증 치명률은 일반인의 경우 5~10%, 면역저하자의 경우 5~30%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40~80%까지 상승한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냉방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건물의 냉각탑, 냉온수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수, 분수대 등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 적정 수온 유지 △소독제 잔류 농도의 꼼꼼한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일 ㈜신원스포츠가 취약계층을 위해 기능성 의류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 1천568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원스포츠 황광연 총괄대표와 황원식 대표가 참석했다. 황광연 총괄대표는 “요즘 날씨가 기온 이상으로 여름에는 무덥고, 겨울에는 혹독하게 추워 의류를 잘 입고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전파하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 취약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및 물품 등을 꾸준히 기부해 오신 황광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다양한 물품과 기능성 의류들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스포츠는 2014년에 설립된 스포츠 의류 유통회사로 의정부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열매 등에 성금과 물품을, 의정부 소재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7월 30일 구강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강 및 소화기능 저하로 인해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동식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가정으로 찾아간 보건소는 △틀니 세정법 △올바른 양치법 및 구강용품 사용 안내 △침샘 분비 운동 및 일상생활 속 활용 가능한 잇몸 마사지 △구강관리 워크북 등을 지원했다. 구강용품 지원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잘 이행해줄 것도 당부했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이렇게 찾아와서 치아 관리를 해주는 게 너무 유익하다. 보건소에서 받은 구강용품으로 치아 관리를 잘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자는 “방문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구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한 홍보, 대상자 모집 등으로 구강보건 방문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인구 소멸과 유출을 막고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민선 8기 경기 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역점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양주시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주시 인구는 약 270,000명으로 재작년 대비 27,000여 명이 증가해 인구 증감률 기준 11%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기준 관내 인구는 내국인 280,188명, 외국인 9,593명 등 총 28만 9,781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인구 30만 돌파를 코앞에 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인구 성장의 배경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행 중인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의 결과물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동부권과 읍면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사회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고령친화 행복공동체 문화를 조성을 위한 ‘제2회 Know人(지혜를 가진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공모는 '활기찬 노인', '지역사회를 돌보는 노인', '선배시민' 등 긍정적인 노인상에 대한 주제로 그림, 사진, 시 3개 분야로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9월 20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2021년에 열린 '제1회 Know-人과 함께하는 세상' 작품 공모전의 좋은 반응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행사에서 전시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윤정 대화노인종합복지관장은 “제28회 노인의 날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품 공모전을 통해 긍정적 노인상을 제시하고 확산하는 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 ㈜품격이사에서 에어컨 5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물은 증포동 내 취약 계층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품격이사 대표 최기호는“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 계층분들이 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증포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하다”며“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건강한 증포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여름 성수기 야외수영장 이용자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관내 9개소 야외수영장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를 근거로 하반기 정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야외수영장을 우선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질관리 상태, 수상안전요원 및 간호인력 비치, 구명대, 인명구조장치, 응급실 설치 및 구급약품 구비, 안전위생기준 등 기타 체육시설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수영장 중 노후된 시설은 고양시 시민안전담당관 민간 자문위원의 협조를 받아 시설물과 소방 분야에 위험을 발생시킬 요소가 있는지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안전점검에 따른 점검 결과는 수영장 대표자 및 건물 소유자에게 통보하여 지적사항에 대한 보수·미비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수영장에 이용객이 많이 몰린다.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수영장 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