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3개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년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대상으로는 다양한 놀이로 창의 융합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놀이로 배우는 창의 수학’, 초등 3~4학년 대상으로는 신문을 활용해 지식도 습득하고 문해력까지 높이는 ‘NIE 신문으로 문해력 올리기’를 진행한다. 초등 3~6학년 대상으로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탄 소품을 제작하는 ‘나만의 감성 라탄 소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방학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년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년별 강의를 기획한 연서도서관은 하반기에도 방학 강좌 등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1일 일직파출소와 함께 치안이 취약한 곳과 상가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과 선도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의 일탈이나 범죄행위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발굴해 적절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자 회장은 “우리가 하는 활동이 지역에 도움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활동을 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월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하는 동안 실제 범죄를 당할 뻔한 시민을 구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 환경 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지방자지단체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왔는데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 기초자지단체에서 제출한 353개의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86개 사례가 본선 경연을 펼쳤다. 용인특례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드는 미래, 농업의 힘!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를 주제로 첨단 농업기술을 도입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으로 연계한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용인형 스마트농업, 스마트농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도시‧치유농업이라는 새로운 농업 트렌드에 맞게 반려식물 활성화와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등으로 도시민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린 사례 발표로 호평을 받았다. 또 도시와 농촌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하며 관광지로도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가 ‘수원뷰티페스타 2024(Suwon Beauty Fest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내외 기관·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수원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4’ 추진단 회의를 열고, 추진단의 역할에 맞는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추진자문위원회, 전시 주최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2024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기대효과와 추진 방향·전략 등을 확인했다. 또 프로그램 구성 사항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회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 ㈜엑스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9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수원 뷰티페스타 2023’의 뜨거운 반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가 1일 수원 하나병원(팔달구 행궁로 102)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했던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퇴원할 때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하나병원은 장기 입원자의 퇴원 후 케어플랜(돌봄계획)을 수립하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7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현재 의료급여 대상자 8명에게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안순일 수원시 복지정책과장, 안영균 하나병원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수원 하나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양반집국수에서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음곳간 한끼든든 해피밀’ 온(溫)국수 나눔을 실시한다. 지난달 28일 시행된 ‘마음곳간 한끼든든 해피밀’ 온(溫)국수를 드신 어르신은 “맛있는 국수와 김치를 준비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따뜻해져서 기분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먹고 싶다”고 말했다. 양반집 국수는 지속적인 ‘온(溫)국수 100인분 나눔’과 함께 매월 5가정에 김치 후원도 약속했다. 양반집국수 안형규 사장은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김소영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나눔을 해주신 양반집국수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러한 따스한 손길들이 지역 곳곳에 전달되어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7일 토요일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이 오산시와 평택시 일원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방문 공연과 거리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필코러스합창단은 오산시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는 등 오산시 합창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가운데 참여하게 된 '거리로 나온 예술'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평택안중 주공아파트 단지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향수 ▲아름다운 나라 등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과 무더위 속 청량감을 선사하는 합창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신원식 단장은 “야외 공연을 준비하면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문화예술의 무대가 되는 곳은 언제, 어디서나 만남과 감동이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4년 창단된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관내 대표 혼성합창단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전래동화 어린이 뮤지컬‘햇님이 달님이’를 8월 9일, 10일 양일간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25개월 이상 11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햇님과 달님’은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이며, 한국전통 가곡과 세계민요를 조화시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정서적 안정을 전해주고, 부모에게는 추억 속 깊은 향수를 자극하게 하는 힐링 가족 뮤지컬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전통 놀이 ▲호랑이에게 옷 입는 법을 알려주자! ▲오누이를 도와 호랑이의 주의를 끌자! 등으로 공연이 구성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저지대 등 침수취약지역, 하수도 역류구간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관내 전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유례없는 극한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폭우 발생시 하수도 맨홀 뚜껑이 이탈되어 맨홀에 빠져 숨지거나 부상을 입는 사례 또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제작된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뚜껑 바로 아래 설치되는 그물 모양의 철 구조물로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약 5톤(t)까지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충격에도 영향을 최소화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오산시 하수과는 2023년부터 추락방지 시설이 있는 잠금형 맨홀을 주요 상습침수구역 위주로 설치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기 맨홀뚜껑 열림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맨홀 노후도 및 지반 침하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수시로 내부 준설을 통한 통수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충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여름방학맞이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을 8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은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관내 거주하는 6~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어린이들은 입안 청결이 미흡할 수 있고 방학 기간에는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이번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에 참여하면 건강한 치아 발육과 성장을 돕고 치아를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치아 건강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구강질환 예방적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며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영구치로 교체되는 과정에서도 치아의 구조를 강화하여 치아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소통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가족통통놀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통통놀이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총 46명(가족 15팀)이 참여하여 ▲태극기 샌드위치 ▲무궁화 쌈떡 ▲무궁화·태극기 쿠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7월에는 총 41명(가족 15팀)이 참여하여 ▲또띠아 ▲과일청 ▲화채 만들기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활동 후 ‘부모-자녀 탐구 영역 학습지’를 활용해 서로의 생각과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은 진솔한 대화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많은 시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월 1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을지연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동해상에 발사하는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오물 풍선 등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고양시 역시 오물 풍선이 빌라 옥상으로 떨어지며 화재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지도발에 대한 위기관리, 전시전환 절차, 전쟁 발발 대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소관 분야별로 준비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어떠한 위험 상황에서도 최단기간에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들어 티몬·위메프 사태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나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아울러 시 자체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관련 부서에서는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30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여주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여주시 복지 현안과 정책에 대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시와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 여주시 똑버스 운행 가능 지역 확대 ▲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비 인상 등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똑버스 운행에 대해 “지난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똑버스가 호응이 매우 좋아 내년도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최근 앱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전화로 버스를 부르는 ‘전화 호출 서비스’도 추가 도입했다.”라고 설명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여주초를 이전하게 되면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복합 시설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에 제안을 했다”고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요청에 대해 답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비 인상에 대한 제안에는 도비 예산과는 별도로 여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초청하여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한국의 미래, 공공부문의 변화에 달려 있다』를 주제로 고양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업화, 민주화 등 역사적 변곡점을 언급하고 공공부문의 개방성과 혁신성을 강조하며 변화를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 공교육 정책을 소개하며 “학교를 제1섹터로 설정하고 제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인 경기온라인 학교의 유기적 협력으로 공교육 역할을 확대하고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를 백만이 거주하는 도시를 넘어 고양으로 출근하고, 쉬고, 소비하는, 천만이 찾는 도시가 되고자 한다”며 ‘고양 E-DEAL 2030’을 재강조했다. ‘고양 E-deal 2030’은 고양시 미래 비전을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제시한 것으로 ▶1천만 명이 찾아오는 생활도시, Economy Goyang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Education G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7월 31일 가남읍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 계절근로자 등) 50여명을 초청하여 마을 대청소, 반찬만들기, 복놀이 체험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남읍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을을 깨끗이 청소했고, 한국의 음식을 만들고 나누었으며, 삼계탕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복놀이를 체험했다. 고석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가남읍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에 머무는동안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주민과 잘 어우러져 지내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더운 날씨에 행사를 준비한 남녀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 가정이 정착해 살기 좋은 가남읍,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