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오후 복잡·다변화하는 관내 행정 수요의 대응해 법률 자문을 맡아줄 이형섭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며 공정하고 정확도 높은 송무 행정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이형섭 고문변호사는 육군 군법무관 및 대법원 국선변호인으로 근무한 후 현재 이형섭 법률사무소의 대표로 재직 중으로 각종 기업 및 단체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형섭 고문변호사는 오늘 1일부터 2년간 양주시 고문변호사로서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및 심판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수임, 그 밖의 법령해석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의 법률적인 궁금증 해소 및 권리 구제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에도 참여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양주시는 성장하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옥정·회천 신도시와 역세권 개발 등으로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법률전문가의 조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정책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다문화가정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1일 오후 광명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구성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 19일 진행된 ‘하안2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다문화가정 시민이 건의한 내용을 함께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광명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소개하고 다문화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의견을 경청했다. 참석한 다문화가정 시민들은 지역사회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가정이 겪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다문화가정의 어려움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시민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라며 “시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소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월부터 기존에 10억 원 이하로 제한했던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등록 연매출 기준을 ‘12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매출이 근소하게 기준을 넘어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없던 다수의 업체가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새 기준은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지난 6월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의 가맹점 등록 기준 상향 조정 의결에 따른 것으로, 심의위는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연매출 기준을 이같이 조정했다. 이에 따라 연매출이 10억~12억원 사이에 있는 업체들은 이달부터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등록을 원하는 대상 업체들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는데, 신청 시 영업 중인 매장 전체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23년분)과 총사업자등록 내역(국세청 발급)을 제출해야 한다. 단, 전통시장 내 사업장이나 산후조리원, 병·의원, 약국 등은 연매출 30억원 이하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5년간 경제성장을 반영해 현실에 맞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은 1일 비 피해지역인 자매도시 충남 논산시에서 재해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과 센터 직원 등 50여 명은 지난달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와 남산리 비 피해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 오전에 양촌면 오산리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6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비닐과 나무 등을 치웠고, 남산리 비닐하우스 3개 동 도랑에 쌓여 있는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조별로 맡은 일을 척척 진행해 피해 농가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과 희망을 선사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논산의 비 피해 현장에 올해도 왔는데, 날씨가 도와줘 폭염 정도의 수준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며 “자매도시 논산의 비 피해 비닐하우스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 피해 복구작업은 수원 염태영(수원무) 국회의원이 지난달 23일 충남 부여에서 봉사활동을 벌인 뒤 자매도시 논산의 비 피해를 놓고 황명선(충남 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1일 청소년수련관 자체동아리 요리보고 조리쿡 『행복요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정부경찰서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초코쿠키 300개를 전달했다. 『행복요리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수련관 자체동아리 요리보고 조리쿡 청소년들이 동아리 예산과 활동을 지원받은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친구들이 직접 기획한 요리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복요리 사회공헌활동』은 요리보고 조리쿡 청소년들이 의정부시민의 생명과 범죄 예방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소년수련관 요리실에서 직접 만든 초코쿠키를 의정부경찰서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초코쿠키를 전달받은 의정부경찰서 경찰관은 “이렇게 지역에 환원하는 청소년들을 보니 너무 대견한 것 같고, 오늘 아침부터 어여쁜 손으로 정성스레 쿠키를 준비해줘서 감사하다. 우리 친구들이 지금처럼 예쁜 꿈을 가지고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도시공사, (재)경기콘텐츠진흥원, ㈜릭스스튜디오는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1일 광명동굴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릭스스튜디오 장정욱, 김현준 대표 등 기관 책임자 및 실무자와 제작지원 사업에 선발된 콘텐츠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 상호협력관계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담사업으로, 각 지역 거점기관과 협력하여 고유 지역, 문화유산, 인물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거점기관으로 해당 사업을 맡아 추진 중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도 내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이 1일 수원시청을 찾았다. 프라이부르크시의 청소년 대표단(청소년 8명, 인솔단 3명)은 새빛민원실을 방문해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곽도용 국장은 “국제 자매도시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의 수원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수원 청소년들과 함께한 수원의 역사·문화 체험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은 7월 31일, 8월 1일 수원시를 방문했고, 수원시는 대표단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31일에는 청소년대표단과 수원시청소년의회 의원 9명이 함께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한국의 전통 예절체험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찾아 국제친선동아리와 팥빙수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일에는 수원시청을 방문한 후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찾아 도서관을 견학하고 자매결연의 상징인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를 관람했다. 대표단은 다른 지역을 방문해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8월 1일 용인 평온의 숲 나래원(화장장) 수(水)공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간 누수와 노후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수공간을 정비하여 화장장을 이용하는 유가족들께 심리적 위안을 줄 수 있는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분수대, 조경석 설치 등 시설물을 배치했으며, 향나무, 공작단풍, 눈향나무, 돌단풍 등 다양한 조경수를 식재하여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용인도시공사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그간 이용자들의 관심밖에 방치되어 있던 "수공간 개선공사를 통해 엄숙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추모환경을 조성하여 유가족들에게 심리적 위안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작년에도 화장장(나래원) ~ 봉안당(평온마루)간 봉안유골 안치를 위한 이동동선 캐노피(L=90m)를 설치하여 우천과 폭설 시 유가족들의 편의를 제공한 바 있으며, 나래원 앞 수공간 1곳을 정비하여 조경수와 수경식물을 식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일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은 8월말 정년퇴직 예정자들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반기 교육행정활동 교육공무직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는 교육장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표창 수여자 중에는 21년간 행정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23년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한 조리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사립학교 사무직원이 포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퇴직 후 새롭게 펼쳐 나갈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지방도 유지관리에 대한 진단과 분석 결과 공유를 위해 마련한 ‘경기도 지방도 관리계획수립(2026~2030)용역’ 착수 보고회가 1일 열렸다. 착수보고회에는 기존 도로관리계획의 성과평가, 도로관리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도로관리 및 도로자산의 활용과 운영방안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장기계획 수립을 위해 도와 시군 도로 유지관리 담당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경기도 지방도 관리계획은 『도로법』 제6조(도로건설ㆍ관리계획의 수립 등)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도로의 원활한 건설 및 도로의 유지ㆍ관리를 위하여 5년마다 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용역 착수는 2026년부터 2030년 5년 단위 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다. 이번 2026년~2030년 목표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은 오는 2025년 9월 19일까지 15개월간 추진된다. 특히 기존 법령에 따른 계획 내용에 추가해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도로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 유지관리 중장기 계획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내용이 수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 및 마을주민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티몬·위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소비자가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116곳의 관광지와 31곳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광상품권으로 티몬과 위메프를 비롯한 19개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해왔다. 도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경기투어패스는 모두 1,890매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이미 사용한 1,059매를 제외하고 637매는 티메프 측에 환불 요청이 접수됐으며 나머지 194매는 환불 접수가 안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환불 안내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해 144매는 환불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687매 역시 환불 진행 중이다”라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가 7월 3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에서 공동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생태 분야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약 등 전국의 우수 정책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지방자치 역량 강화 및 지자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공모의 장이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주형 환경정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 ‘알이100(RE100)지원팀’ 신설 ▲ 알이100(RE100)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 전국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 및 폐현수막 재활용 촉진 조례 제정 등, 그동안 파주시가 추진해온 다양한 친환경 정책들이 빛을 발한 성과이다. 무엇보다도, 환경보호와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 등 세계적 흐름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친환경현수막 디자인 기준 마련 ▲ 친환경 현수막 인증마크 도입 ▲ 친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2024 미래의 주인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워크숍’을 운영했다. 2박 3일 동안 국회의사당, 대법원 견학,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굴, 항공박물관 견학 등을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평군 김용태 국회의원의 협조로 국회 본회의장 시설 및 의정 토론하는 모습을 직접 참관하기도 했다. 가평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 민주주의 기구로 가평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진행하는 활동이다. 특히, 학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세계시민교육,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리더의 자질과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집중회기에서의 논의된 정책개발 및 제안서는 가평군의회에 모의의회를 통해 발표하고 군의회에 안건으로도 제출되어 가평지역 청소년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의 대표 평생학습 정책인 ‘평생학습지원금’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31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자치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민주주의 모델 구축과 정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 공모에는 148개 자치단체가 363개의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이날 본 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86개 사례가 발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을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의 정책을 평가했다. 광명시는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50세 시민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을 발표해 좋은 평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게임창작소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학생들이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컴퓨터 코딩 ▲인디 게임 만들기 ▲AI 기술 활용 ▲캐릭터 드로잉 등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게임창작소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은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핵심 디지털 기술 활용하는 기회였다’ 등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도전!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하기’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이 제작한 이모티콘이 실제로 ‘네이버 OGQ 마켓’ 심사를 통과해 정식으로 출시되는 등 우수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정기 강좌는 오는 9월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