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만송동의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분말소화기로 큰 피해를 막고 인명피해 없이 자력으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일 오전 11시 8분경 양주시 만송동의 식당 내 형광등 스위치에서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소방력(인원 11명, 장비 5대)을 동원해 대응했다. 식당 관계자는 화재 초기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분말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분말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피해 저감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고객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여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체육시설을 전화나 방문으로 예약하면서 신청과정이 번거로웠으나, 통합예약시스템 개통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 체육시설 이용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종합운동장 통합예약시스템에는 종합운동장(축구장), 복합체육관(탁구·배드민턴), 실내체육관(농구, 배드민턴), 농구장, 풋살장, 족구장, 양섬야구장의 예약시스템을 담았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 배너를 이용하거나 공사 홈페이지 내 종합운동장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이용하면 된다. 예약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말부터 8월 말까지 다양한 교육 주체 간의 참여와 협력으로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비영리 기관 3곳에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의 대상은 파주 관내 초등학교 희망 학생으로, 지역 생태에 대한 탐구 및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힐링과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헤이리에서는 여름방학기간 헤이리마을 인프라를 활용하여 매일(월~금) 다양한 예술계 진로 방향 소재로 박물관, 갤러리, 작가공방 등 문화예술 공간에서 학생들에게 감수성과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수업들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쿠킹, 3D프린터, 레코딩,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생태전문강사님들과 함께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을 미치는 생태변화를 느끼고 체험, 관찰하고 강과 산에 사는 동·식물에 대한 생태자원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방과후 공유학교’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지역에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방과후 공유학교(기관)’에서 즐겁게 프로그램을 참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2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만나 ‘구리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시 구간 동구릉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등 3개 역사를 이용하는 구리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충전 금액 65,000원으로, 30일간 서울시 내 지하철과 전철, 시내·마을·심야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단, 19세부터 39세 청년은 58,000으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 단기권인 1, 2, 3, 5, 7일권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가계 부담 경감과 대중교통 이용률 상승, 기후 위기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기후동행카드 외에도 서울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두 지역의 시민들이 바라는 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은 8월 10일 개통을 앞두고 운행을 위한 막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1일 정부정책 이행과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한 ‘기획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예산부장 등 부서별 담당자 26명이 참석해 ▲정부 혁신정책 이행방향 ▲혁신TFT 운영방안 ▲경영평가 대응방안 ▲성과공유제 운영방향 등 혁신 추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획 실무자 회의 명칭을 ‘혁신크루’로 확정하고, 부서별 혁신과제 이행 및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크루’는 공통된 목적인 공사의 혁신을 위해 모인 집단이라는 뜻으로 부서별 1명씩 구성되어 있다. 향후 분기별 회의를 통해 기획·경영평가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여 다방면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공사 전 부서가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재무 건전성 강화 등 정부 혁신정책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일 본서 3층 대회의실(통일로 1564)에서 '2024년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증 응급환자 생명 소생에 기여한 현장 활동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공로를 인정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하트 세이버 21명,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한 브레인 세이버 8명, 중증 외상 환자를 살려낸 트라우마 세이버 9명으로 총 38명의 대원들이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를 받았으며, 그 중 6명이 직접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상태 서장은 “중증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38명의 세이버들에게 고맙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호 관광단지 인근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농어촌공사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모여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변 유입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 여부를 선별해 최대한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불가한 쓰레기는 처분할 방침이다. 평택시 생태하천과에서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앞으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하천에 유입되는 쓰레기가 대부분 생활 쓰레기인 점을 감안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8월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 및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입기간 3년간 근로 사업 활동을 지속+본인 적립금 적립+탈수급을 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중위소득 50% 이하)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10만 원이 매칭지원된다.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자립역량교육(3년간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을 이수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2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좋은 기회로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평택시청 레슬링팀이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55㎏급에 출전한 안수영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63㎏급의 박건우와 송진섭이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82㎏급의 최준형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일반부 자유형에서도 74㎏급의 이승철과 이정호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경기도가 이 대회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기여했다. 그레코로만형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평택시청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제105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선발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와 함께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들이 매년 진행하는 전통문화 재현 행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행사는 팽성읍 객사를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객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많은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이다. 1.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 팽성읍의 옛 지명인 ‘팽성현’의 현감이 매월 1일과 15일에 객사에 가서 한양의 임금님께 예를 올리던 ‘망궐례’라는 역사적 행사를 주민들과 함께 재현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감의 배역은 팽성읍장이 맡고 현감 행렬은 모두 주민들로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배역별 체험단을 모집하고, 조부모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할 경우 추억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 바느질 부대 :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에 필요한 전통 의복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처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1년을 기다려 신청할 정도로 높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2024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문화·예술, 체육 2개 부문으로 접수받고 최종 1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시장 또는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관내 단체장 등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이천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 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시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5일 ㈜시몬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 재순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천시와 ㈜시몬스는 금년 4월부터 자원순환 활동에 대하여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수요조사를 거쳐 경로당·마을회관 등 102개소에 매트리스 1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8월 1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시몬스 이종성 생산물류전략 부문 부사장, 박철희 환경수자원국장,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매트리스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몬스의 매트리스 기부는 관내 기업이 이천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업무에 바쁜 와중에 이천시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시몬스 모든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나가 순환경제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달 20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시립도서관 IT 교육 공간인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3기는 2~3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IT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계획했다. 평일 과정으로 ▲어썸봇과 예체능, ▲캔바 활용 숏폼 만들기 2개 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엔트리로 키우는 애완로봇, ▲마이크로비트 인공지능 코딩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8월 5일 월요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신청 페이지에서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들이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IT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일 “청렴문화 열린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 헌혈을 통해 서로가 신뢰하고 존중받는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구만리봉사회, 세람저축은행 본점 공동 주관 헌혈 캠페인을 세람저축은행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발적 헌혈 참여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과 동시에 연령 고령화로 야기되는 헌혈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사회적 문제로 인지하고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향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고 건실한 공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세스들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선 센터장은“기업동반자인 세람저축은행처럼 행복한 세람인이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고, 구만리봉사회처럼 자원봉사활동에 프라이드를 갖고 지역사회에 큰 봉사단체로 변화하는 것처럼 이천시자원봉사센터도 발맞추어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다양한 방향으로 기업, 단체와 연대하여 상생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최근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습한 날씨로 벼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을 비롯한 병충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병해충 적기 방제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벼 주요 병해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은 질소비료를 과용하거나 밀식재배 등으로 통풍이 불량하여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논에서 발병이 심해져 도복과 쌀수량 및 품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또한, 도열병은 잎과 이삭 부위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높은 습도와 적정온도(25~28℃)에서 급속히 증식되고 질소질 비료와 가축 퇴비를 많이 뿌린 논에 주로 발생하며, 도열병 포자는 피, 바랭이 등의 화본과잡초에서 발생해 공기로 전염될 수 있어 논둑 등 주변 방제도 함께 해 주는 것이 좋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강우와 폭염으로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벼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잎도열병 등이 쉽게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멸구류, 먹노린재, 혹명나방 등 해충 발생이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