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29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선정 공모 결과 2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기초 사업장의 사기진작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부물품 제공실적 등이 우수한 기초사업장을 매년 1회 선발해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선정심사는 기부물품 제공실적과 이용자 및 기부자 수 등을 평가한 정량평가와 자체 시책 및 역점사업과 홍보 실적, 수상 실적 등을 평가한 정성평가를 합산해 고득점 사업장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신규 기부처 개발 및 기존 기부처 지속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기부처를 확보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용자를 발굴해 찾아가는 방문 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이용자 맞춤형 시책 사업을 추진한 바를 인정받아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의 뒤를 이어 2위 우수 사업장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80개의 푸드뱅크·마켓이 운영 중이다. 2위 사업장은 인증패와 2024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유공 포상 등에 가점을 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이 약 4개월 간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56회에 걸쳐 참여자 944명을 대상으로 주야간단기보호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6개 복지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운영자 전문교육을 수료한 지평면 소재의 쪽구름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세제, 디퓨저, 천연치약 만들기와 천연염색, 칠보공예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참여 회원들은 “농장을 산책하고 쪽염색을 하면서 항상 똑같았던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느꼈다”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우울했던 마음이 많이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양평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함과 동시에 치유농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치유농업 발전에 큰 힘을 싣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장 모델 조성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쪽구름 농장을 포함한 총 4개소의 치유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8월 첫 날,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34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진선 군수는 군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으며 관내 미술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서 성실하게 근무를 마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정발전에 대한 제안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근무부서 배치는 기존부서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전공을 접목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근무지 선택 범위를 확대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군수님이 진로에 대해 많이 상담해 주시고, 양평에 대한 계획이나 정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실무자와 소통하면서 근무하고 생각보다 많은 일을 겪어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고 버스 이용과 관련해 “운행 노선이 적어 불편하다”며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 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겪은 경험들과 포부, 군정 발전의 개선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9일 집무실에서 양평군체육회 종목단체별 관계자와 3차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까지 약 10개 종목단체와 진행한 간담회는 5일을 시작으로 주 1회, 회당 4~5개 종목단체를 초청해 진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양평군체육회에 등록된 42개 전 종목단체별 회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종목별 체육활동의 활성화와 저변확대 방안, 체육대회 출전, 개최와 운영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단체별 사업계획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종목단체별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현안사항 등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면서 “양평군체육회 종목단체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수렴해 내실있는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성덕소하천 정비사업(6억원), ▲양평 의병 묘역 정비사업을 포함한 총 2건, 10억원 규모이다. 성덕소하천 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 피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하면 성덕천을 복구하는 재해예방 사업이며, 양평 의병 묘역 정비사업은 전국 최초 을미의병의 발상지인 양동면 의병 묘역의 주변 정비와 주차장 조성을 통해 추모공간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영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31일 안성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혁신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혁신제안 경진대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역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 디지털 플랫폼 활용방안, 일·가정 양립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총 13건의 제안에 대하여 직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공단은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에 부합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4개 부분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최우수 제안은‘공단 직원 자녀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우수상 제안은 ‘디지털(NFC)을 활용한 시설관리 시스템 도입’, 그 외 장려상 제안은 ‘안성에서 소비하면 우리가족 행복 뿜뿜’과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으로 4개의 제안이 선정됐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국정과제에 부합하기 위해 지역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과제발굴과 노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운영한다.‘지역상생 홍보 플랫폼’은 안성관내 사회적 기업·영세상인 등의 사업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하는 사업으로 홍보대상업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접수는 8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기업(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포함), 청년창업자(만39세 이하), 장애인이 운영 중이거나 장애인을 채용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에 속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 약자·영세상인 등이 운영하는 관내업체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우리공단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도읍 대림동산 내에 신축 중인 장애인복지시설과 서운면 소재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할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도읍 마정리에 위치한 (가칭)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금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작업장, 주간이용시설, 단기거주시설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고,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올해 10월 31일 기존 민간위탁기간 종료를 앞두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민간기관에 위탁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소재지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써 법인의 목적사업이 장애인복지사업에 적합하여야 한다. 선정은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신청기관의 사업관련 질의답변 절차를 거쳐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평균점수 70점 이상인 기관 중 최고 득점한 기관을 최종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하며, 심사위원회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민간위탁기관은 5년간 지역사회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돌봄, 교육, 취미․여가, 직업재활 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가 안성에 맞는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또 다른 한 걸음을 내딛었다. 도농센터는 7월 한달간 마을경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서운면 인처골마을, 보개면 복평마을에서 체계적으로 마을경제 사업을 진행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을경제조직 교육을 운영했다. 마을경제조직 교육은 소득사업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이해 ▲법인 조직의 이해 및 법인의 종류 ▲마을사업 발굴 워크숍 ▲마을사업 계획서 작성과 컨설팅 ▲마을사업 설립 절차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됐다. 도농센터 담당자는 “이번 마을경제조직 교육은 농촌마을 경제조직 준비를 위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협동조합 등 법인 설립에 관심은 있으나 설립 방법 및 절차 등을 어려워하던 마을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경제조직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안성시 농업정책과 이 산 과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추진하는 마을경제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미코세라믹스 구매팀은 7월 30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나소향나눔밥상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미코세라믹스 구매팀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지친 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안부 인사와 함께 450인분(19박스)의 두유를 준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미코세라믹스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배식을 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주)미코세라믹스 직원들의 배식봉사로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고 어르신들도 모처럼 푸짐하고 편안한 식사를 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미코세라믹스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이 매우 뜻깊고 뿌듯했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미코세라믹스는 반도체 주요 공정 장비의 핵심 부품인 세라믹 히터(Heater), 세라믹 정전척(ESC), 세라믹 부품(Parts) 등을 개발, 생산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가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시책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지구 살리기 개인별 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도시정책과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휴지를 만들기 위해 매년 8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진다. 이에 따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게 됐다. 손수건은 휴대성이 좋고, 쉽게 마르며 언제든지 세탁해서 여러 번 다시 사용하기 좋아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도시정책과에서는 손수건 사용하기를 비롯해 △종이컵 사용 안 하기 △물티슈 사용 안 하기 △핸드타월 사용 안 하기 등 3가지 ‘하지 않아요’ 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편의를 위해 1회용품 사용량이 늘면서 쓰레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있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변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향기로 만나보는'고흐, 향기를 만나다'전시를 개최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특색에 맞는 향수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이번 전시는 교육 및 체험을 위해 특수한 방식으로 원작을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나다 국립 미술관에 소장 중인 반고흐 작품을 3D스캐닝, 3D프린팅 기술로 되살려 고흐의 붓 터치와 색감까지 원작과 똑같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고흐의 생애와 연관 지어 ▲ 빈센트의 색, 그리고 향기 ▲ 화가가 되는 길 ▲ 파리로 향하다 ▲아를에서 정신요양원까지 ▲ 마지막 오베르 등 5개로 구성 됐으며 각 섹션에는 콘셉트 별 향수들이 준비되어 향기와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향으로 섬유 향수와 디퓨저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는 3,000원이다.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평생학습장터’ 학습공간과 지정 된 공간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동아리 모집한다. 평생학습장터는 평생학습 공간 혁신으로서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내 장도 보고 평생학습도 참여하는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학습공간은 전통시장 인근 장소로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이어야 하며, 평생학습 관련 게시 등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전통시장 내에서 평생학습 강좌를 원하는 학습동아리는 지정 학습공간의 시설 주와 시간 협의 후 공간을 이용하여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 할 수 있다. 평생학습장터 지정 신청 대상은 전통시장 내 카페 및 공방 등 학습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의 하반기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희망하는 학습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하반기 32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연계 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8월 20일 9시 부터 선착순 접수가능 하며, 안성배움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미리내 성지와 아름다운 호수, 쌍령산으로 둘러싸인 미리내 마을이, 주민들의 힘으로 은하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마을로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 것입니다” 시원하고 조용한 자연을 자랑하는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마을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는 지난 29일 미리내마을이 경기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은 체험마을 개별 현장 컨설팅 및 개선책 제시로 매출 견인 등 지속적 운영 가능한 컨설팅 사업으로 체험마을 종합진단 및 농어촌체험 콘텐츠 개발지원, 농어촌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재료비 지원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농교류지원센터 관계자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난 6월 1차때는 서운면 청룡마을이 선정됐으며, 이번 2차 지원에서는 미리내마을이 선정되어 안성에서는 총 2개 마을이 선정되는 성과(쾌거)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미리내마을은 2003년도에 농촌전통테마마을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