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제1회 고교 자율주행 스마트모빌리티 제작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인재들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사용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이송체는 초음파탐지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공하였다. 또한 중부대학교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이흥식 교수. 이재웅 교수와 IT 교육업체인 잇플의 김용환 연구소장, 전기차 진단 빅데이터 기업인 이브이파츠의 김태훈 사무국장, 서영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봉필준 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아 제작, 주행, 태도의 3개 부문을 심사하였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팀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김준우, 이세찬 학생으로 정확한 주행성능과 장애물 회피기술을 통해 최단시간(22초) 트랙을 주파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밖에도 고양시의회의장상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지왕렬 학생과 강종오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8월 2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진행된 소셜포커스 인터뷰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 지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회와 집행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가장 큰 문제는 긴 배차 대기시간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을 탑승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기해야 했던 대기시간은 건당 평균 88분으로 최대 161분까지도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차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는 ‘합승허가’이다. 합승을 허가하게 되면 같은 시간대에 운행하는 중복 운행 건을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유료도로 통행료를 자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이 소유한 차량과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하는 차량이면서 장애인이 승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유료도로 통행료를 감면하고 있는데,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소단백에서는 지난 2일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평택시 비전2동에 거주하시는 홀몸노인 50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식사나눔 자리는 홀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돼 소고기 및 갈비탕, 냉면 등을 대접하며 훈훈하게 진행됐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황진규 평택시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도서관은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 도서 추천과 시민도서선정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은 추천된 후보 도서 중 시민도서선정단 토론을 거쳐 연령별 올해의 책 3권과 함께 읽는 책 10권을 선정하며, 선정 기준을 충족한 책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8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활용 QR이나 도서관 방문 신청을 통해 평택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고자 모집하는 시민도서선정단은 책 읽기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 100여 명으로 구성되는 선정단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며 시민공모를 통해 사전 추천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을 통해 ‘올해의 책’과 ‘함께 읽는 책’을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이 책 읽기를 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 공감과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평택동문굿모닝힐맘시티3단지 아파트를 평택시 제28호(송탄보건소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현판식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이 동의를 얻어, 단지 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평택동문굿모닝힐맘시티3단지 아파트는 14개 동 1094세대로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규 지정됐다. 평택시는 입주민들에게 금연아파트 지정을 알리는 거리 홍보와 흡연자를 위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홍보했으며, 아파트 단지 내에 금연 표지판 부착과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다. 평택시는 금연아파트의 정착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충분한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아파트 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신축 아파트의 증가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금연아파트 지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주최·주관한 ‘피프렌즈(PIEFriends)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 있는 초등학교의 한국 초등학생과 미국 초등학생 총 160명이 참여해 팽성국제교류센터와 험프리스 기지에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는 1일 차(7.31.)와 3일 차(8.2.)에 언어교실, 요리교실, 놀이교실, 세계시민교육 등 반별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2일 차(8.1.)에는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부대 체육관을 활용한 미니운동회와 부대 협조를 통한 격납고 투어가 이루어져 참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8월 2일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되고 학부모와 험프리스 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 수료식이 진행됐다. 정종필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라이언 워크맨 험프리스 기지사령관의 축사 및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것을 축하받으며, 앞으로의 교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의 글로벌 소양 강화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SNS 영어(카톡영어)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주제의 영어 대화문을 원어민이 구현하는 오디오 기능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작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영어교육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기존 이용자인 일반 시민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모집한다. 초등학생들의 자연스러운 회화 실력 향상을 목표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기초 수준의 주제별 일상 영어 표현을 발송한다. 본 프로그램의 이용은 카카오톡에서 ‘평택영어교육센터’ 채널 추가 후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매주 1~2회 무료로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전 평택시민이 글로벌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수혜 인원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 이틀간 ‘2024 사랑의 볼링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하나로 진행됐으며, 관내 보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2일간 7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참가해 선수들의 1:1 코치를 통해 볼링의 기본 자세와 동작을 배우고, 실전 볼링 체험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재능기부에 이어 평택시 유소년 볼링 유망주들에게 볼링용품을 지원하는 시간도 마련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선수단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지난 3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평택시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험생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박람회는, 4년제 대학 44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와 입시 전문 지도교사의 1:1 맞춤형 진학 상담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에 참여한 각 대학은 참가자들에게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과 학과 정보, 전공 후 진로 등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했고, 대학 재학생들의 열정적인 홍보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1:1 맞춤형 진학 상담은 이날 하루 동안 총 270명이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머릿속에 막연하던 입시에 대한 고민이 질서 있게 정리가 된 기분”이라며 “이제 두려움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남은 기간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입시설명회는 EBS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순찬(7.20.), 최철규(7.27.), 윤윤구(8.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있는 토마토 하우스 농가의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 특히, 평택 진위면에 있는 토마토 하우스 농가는 작물 침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평택농협 시지부와 송탄농협 진위지점과 연계해 진위면 야막리의 한 농가에 즉각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중앙로타리클럽,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토마토 작물을 제거하고 주변 정리 등을 도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수해복구 활동을 통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영희 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을 위해 귀중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여러 가지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구리시민을 위해 공원, 둘레길․산책로 등에 힐링냉장고, 힐링박스를 설치하고 시원한 얼음 생수를 공급하여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2년 8월 정각사 입구 등 2개소에서 시민들에게 생수를 공급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22일부터 힐링냉장고 6개소, 힐링박스 12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는 도로변 곳곳에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175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148개소의 실내·외 무더위쉼터와 주요 관공서 18개소에서 ‘4계절 양심우산 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혹서기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마가 끝난 후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지난 8월 2일 힐링냉장고가 설치된 장자호수공원 내 야외 무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구리시 전역(검배로 ~ 갈매중앙로) 도로 구간(5.7km)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지난 6월 19일 첫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은 도로 중앙분리대 하부 표지병 분사노즐에서 물이 분사되어 도로를 자동 청소하는 방식으로, 여름철 뜨거워진 노면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되는 용수는 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해 처리된 하수처리장 재이용수이다. 구리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가장 더운 12시부터 16시까지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2시간 간격으로 3회 추가 가동해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어 일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통해 폭염 시 노면 온도를 낮추고 하수 처리된 물을 재이용한다는 점에서 구리시가 친환경 물 순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19일~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에 관한 확인·점검 및 연습 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 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공적인 을지연습 실시를 위해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각 부서 충무계획 상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및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무기 위협 및 오물 풍선 투하 등 도발로 인한 남북 관계가 심상치 않은 시기에 열리는 만큼,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전시 대비 훈련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위기의식을 갖고,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도할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문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있으며,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수강 신청 방법은 오는 8월 7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해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전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이 더욱 향상되어 구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범적인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구리실버인력뱅크’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라 2023년 재정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복수유형[2그룹] 대상 기관에 선정됐고, 더불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노인 일자리 사업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서 선도 지자체의 입지를 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부적으로 총 3그룹으로 나뉘는 복수유형 수행기관 평가 중,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평가하는 ‘2그룹’에서 B등급으로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성과금을 받았으며, 지급된 성과금은 장비 구입 및 시설투자 등의 사업비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기여자에게 성과급으로 전달하는데 사용됐다. 구리실버인력뱅크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수행기관과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성실하게 참여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