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 192학급(5,358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전략분석’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진로진학전략분석’은 진로진학 설계의 초석이 되는 자기분석 점검을 위해 학령기별 맞춤형 진로진학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결과에 대한 해석 및 개별·집단 수업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오산시 학생들에게 진로 함양 및 학습 전략을 탐색하여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학령기마다 필요한 맞춤 해석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성공적인 진로 설계 및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 참여한 교사는 ‘언제든지 진로가 바뀔 수 있는 시기에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오산중학교 2학년 학생은 ‘관심 영역 중 자기성찰 척도 결과를 통해 내가 잘하는 일의 특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는 영역을 키워 진로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3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 간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고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가꾸기가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5명 이내 팀(단체)을 구성해야 하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서류심사를 거처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심사는 오는 9월 25일 관내 나리농원 내 잔디광장에서 팀별 100cm×180cm 규모의 텃밭 정원을 설치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식물의 배치, 표현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 심사에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신청서 및 텃밭 정원 평면도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10월 15일까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실시된다. 우선 비대면-디지털 조사(7.22.~8.26.)를 진행하고,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7.~10.15.)가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 24앱을 활용해 조사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사실조사 응답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조사다”라며 “세대 방문 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5일 '2024 미담하이 대학 연계 진로공유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하남형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동원대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공유학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리고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학과는 호텔조리디저트과, 호텔제과제빵과, 뷰티메이크업·매니지먼트과, 반려동물과 등 총 4개 학과이다. 각 학과별로 전문적인 실습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고산별빛초 신축공사" 개교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번 점검은 고산별빛초 개교와 관련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더불어 연이은 폭염에 따른 현장근로자들의 안전대책 마련 여부도 점검하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 및 보고받고, “2024년 9월 차질 없는 개교로 광주․하남 아이들에게 원활한 미래 교육 기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현장근로자에 대한 충분한 음료수 섭취와 적절한 휴식 시간 보장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6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작업환경(소음) 측정과 같은 다양한 산업안전 보건사업을 진행하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학교 근로자의 소음에 따른 건강장애 예방을 위해 하반기 중 급식 직종 전 근로자에게 청력보호구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인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 작업환경 관리 교육(MSDS 교육 포함)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교육(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포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주기적인 교육 통해 학교 현장의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지난시 청소년 10명을 초청하여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초등·중학생 10명과 인솔자 5명으로 구성된 중국 지난시 청소년은 4박 5일 간 ▲홈스테이 ▲국제친선동아리 청소년 교류 ▲수원화성 탐방 ▲수원시예절체험관 체험 ▲수원 스타필드 탐방 ▲곤충테마파크 및 아쿠아플라넷 ▲롯데월드 방문 등을 통해 한국과 수원을 이해하고, 호감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2023년에는 수원시 청소년이 중국 지난시를 방문하여 중국 문화체험 활동과 학교 방문, 홈스테이 등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첫 만남 이후 SNS 등을 통해 연락하고 지내던 수원-지난시 청소년이 2024년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이 굉장히 뜻 깊었다. 이번에 한국에 처음 왔다는 한 지난시 청소년은 “역사적 우호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앞으로 양국 간 협력과 교류에 대한 기대와 전망을 갖을 수 있는 행운을 가지게 됐다.”며 교류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헤어지는 당일에는 지난시 청소년들의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이 넘쳐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시 대표단 4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이 시장은 파리 도착 다음날인 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육상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우상혁 선수의 예선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한다. 이 시장은 예선전이 끝나면 우상혁 선수, 김도균 한국 육상 수직도약대표팀 코치 등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8일 오전에는 파리올림픽 아쿠아틱 센터(Paris Olympic Aquatic Center)를 방문해 센터를 시찰한 뒤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를 응원한다. 파리 북쪽 생드니에 있는 ‘파리 아쿠아틱 센터’는 프랑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와 네덜란드의 파트너가 설계한 목재 건축물로 지붕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으며 물도 50%는 재사용할 수 있는 첨단 수도 시스템을 갖췄다. 파리 아쿠아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맥도날드 북수원DT점에서 ‘스마트시니어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여 더욱 자립적이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어르신(1세대)과 아동(3세대)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SK청솔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사들의 도움으로 이동하였으며,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짝을 이뤄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키오스크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어르신 김모 씨(83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이제는 은행이나 동사무소 등에서 자신 있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소망교회(목사 신동진, 장안구 파장동 소재)는 지난 5일,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컵라면은 파장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소망교회는 매년 파장동 지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산 100개를 기부했다. 올해에는 컵라면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동진 목사는 “무더운 여름과 긴 장마, 폭염의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자 나눔의 마음을 담았다”며, “작은 나눔이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매년 아낌없이 기부해 주는 수원소망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시원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도로면과 주변 온도를 낮추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마 직후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으로 시민들의 불쾌지수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로, 장안구는 하루 3~4회씩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살수작업은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주거 지역 일대에서 실시되며, 빗물과 상수 재처리수를 활용한다. 이는 도로의 변형을 방지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살수차 운행은 도로면의 온도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종합적인 도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9일까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응급 조치로 「Safe One! 장안안전키트」를 취약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장안안전키트’는 폭염 피해 발생 시 긴급 대응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키트에는 △포카리스웨트(분말형) △응급아이스팩 △쿨 타월 등 총 8종의 품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안구 10개 동의 7세대씩 총 70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약가구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장안구의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지난 6일, 관내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여름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성남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로·직업 체험관으로, △진로설계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 △숙련기술체험관 등 여러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이 체험관들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상상력과 흥미를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맞춤형 진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직업을 놀이처럼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유익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요령 공고와 관련하여,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39호, 공동주택 180호로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수하고, 공동주택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구청 세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의견제출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고려해 가격 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는 5일 독거노인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백학면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10일 백학면에서 ‘백학어울림사랑나눔바자회’ 행사를 진행하여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다)’ 물품 판매와 음식 판매를 통해 얻은 130만원 상당의 수익금이다. 정응화 백학면주민자치회장은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도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우리 주민자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백학면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백학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백학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도 백학면민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