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흥덕초등학교와 수지구 상현동 중앙예닮학교에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숲’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나 통학로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나무와 다양한 식물을 심고 휴식 공간까지 갖춰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만든 것이다. 시는 흥덕초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인도 옆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공작단풍, 삼색 버드나무 등의 나무와 목수국, 가우라, 꽃잔디 등 다양한 식물 등을 심어 도심 속 정원을 꾸몄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정원을 가로지르는 기찻길 모형 산책로를 만들고 동물 형상을 새긴 판석도 설치했다. 사업비는 총 2억원이 들었다. 시는 흥덕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또 수지구 상현동 중앙예닮학교 학교 안 자투리 공간을 학생들과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 시는 운동장 일부를 활용해 데크 산책로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따라 남천, 사철나무, 회양목, 에메랄드그린, 금계국 등을 심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와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8월 13일 ‘기흥 청년LAB’에서 ‘달달한 음악과 한여름 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의 삽입곡과 퓨전국악으로 구성된 이 음악회는 옛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1일까지 관람객 30명을 추첨해 모집하며, 용인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8월 23일 기흥구 동백 호수공원에 있는 카페에서 ‘우리동네 청년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카페에서 ‘하이볼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년들 사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다. 8월 20일까지 20세부터 39세 사이 용인시 청년 20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청년들이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자연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도록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를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밤 9시 30분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던 농촌테마파크가 이 기간 오후 9시 30분까지 3시간 연장하는 것이다. 야간 개장하는 구역은 들꽃광장,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다. 시는 이번 야간 개장 동안 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클래식과 어쿠스틱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버블쇼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허브를 활용한 천연 해충퇴치제 만들기 체험도 4일 내내 진행한다. 하루 체험 대상은 사전 예약을 한 50팀과 현장 접수한 50팀이다. 사전 예약은 용인특례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체험 비용은 2000원이다. 시는 매표소와 잔디광장 등에 가로 조명을 밝히고, 주차관리와 안전 순찰 등에 추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방문자센터와 야외화장실 등 2곳을 야간 개장 동안 개방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참가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해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캠퍼스 심화과정’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창업캠퍼스 심화과정'은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사회적경제의 심화 이론 4회기의 강의와 5회기의 그룹 멘토링 1회기의 사업계획서 발표회로 진행됐다. 심화 이론을 통해 ▲창업아이템과 목표시장 및 고객 정의 ▲공공·민간의 지원 제도와 도전 전략 ▲소셜 미션과 비즈니스모델 및 수익구조 ▲사업계획서 양식과 구성요소 등에 대해 배우고, 그룹별로 사업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단계별 교육과정을 거쳤다. 특히 수료식은 수료생과 강사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8명의 수료생 중 총 12인의 발표자가 자신의 소셜 미션과 빛나는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강사진과 함께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소셜임팩트상 ▲혁신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오단이 센터장은 “발표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푸드뱅크는 지난 8월 1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식품 꾸러미 지원은 하남시푸드뱅크와 연계하여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정에 감자, 양파, 참외, 방울토마토 등의 친환경 농산물을(20,000원 상당) 지원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8월 1일 1차 ‘신선한 식탁’ 꾸러미 100개를 하남시 내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정에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1일~3일 2박3일간 영월군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 둘째날 2024 동강뗏목축제때 플래쉬몹 공연을 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차현호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남시 청소년 25명과 영월군, 안양시, 은평구 청소년 80여명이 함께 2024 동강뗏목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연합 공연을 2024 동강뗏목축제 개막식에 선보였다. 하남시와 영월군이 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 후 2021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하남시와 영월군에서 교류활동을 진행하여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금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하남시, 영월군과 함께 안양시, 은평구 청소년도 참여하여 4개의 시·군 청소년들이 2024 동강뗏목축제 개막식 플래쉬몹 공연에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별히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 동강뗏목축제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하남시 청소년을 격려하고 하남시 청소년들이 영월군 교류활동의 주역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청소년교류활동을 당부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2024 동강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8월 2일, 3일 양일간 하남시 초등학교 5·6학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2024년 아(아빠)! 자(자녀)!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미래 직업, 진로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진로체험을 하는 ‘아! 자! 진로캠프’는 총 28팀이 모집 당일 사전 신청하는 등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속에 최종 20팀 40명이 함께 했다. 금번 캠프는 드론,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을 활용한 에듀테크 운동회와 ‘빽투더퓨쳐! 변화하는 교육’ 학부모 특강, 외갓집체험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아빠와 함께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폭염 속 더운 날씨에도 참가한 학부모와 자녀들은 “체험활동이 너무 좋았고, 다음엔 3박4일이면 좋겠다. 강사분들 감사합니다!~”, “아이와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아! 자! 캠프처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좀 더 자주 진행해 주세요” 라며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하남교육재단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시 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주민관계망 확대를 위한 마을 돌봄 형성 지원 사업: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사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사이’사업은 늘어나는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립 가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에 신청, 선정되어 2024년 5월부터 하남시 내 고립가구 주민 20명에게 일상생활 지원,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웃사이 지킴이 10명을 모집하여 신장 1, 2동, 덕풍 1, 2, 3동에 각 2명씩 팀을 이루어 고립 가구 대상자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사이사이’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는“하남시 내 고립되어 어렵게 지내고 있는 가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고립 가구 가정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관장은“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이웃사이 지킴이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지킴이 봉사자들과 함께 고립가구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정서지원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6일에 걸쳐 ‘미래형 맞춤형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8월12일~14일에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여, 여름방학 동안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첫날인 8월 5일에는 건국사회도예원(군포)에서, 둘째 날인 8월 6일에는 도야공방(의왕)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도자기 만들기 과정에서 서로의 손길을 느끼며 협동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얻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천문대 체험을 운영했다.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꿈을 키우기 위해 의정부천문대를 견학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나이지리아, 태국 등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은 의정부천문대에 방문하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천문수업 ▲천문 KIT 만들기 ▲태양관측 체험을 진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다문화 학생의 진로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 교육부와 공동 주최로 전국 최초 영유아 정책 현장 간담회를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가평 국회의원 김용태 의원을 비롯해 유보통합 관련 교육부 관계자, 육아·보육 분야 전문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유보통합과 지역 중심의 영유아 통합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천시 영유아 정책 현황 브리핑 ▴육아정책연구소 권미경 선임연구위원의 유보통합과 지역중심 영유아 지원모델 기조 강연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관련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의 발표로 진행된 영유아 정책 현황 브리핑에서는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설한 인구성장국 ‘애지중지’팀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포천시 영유아 보육·교육 특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육아정책연구소 권미경 선임연구위원의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6일 화성시 내 공원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장에 대한 경영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근영 사장, 안전감사실장, 시설관리 본부장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특별 합동점검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및 테러 사건, 그리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부터 2개월 간 개장된 화성시 관내 물놀이장, 특히 새솔동과 봉담 등 서부권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장 시설 안전 점검 ▲운영 시 안전요원의 업무 및 역할 ▲이용객 밀집 시간대 안전 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질 및 수심 관리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리 부스에 이동식 에어컨과 응급조치 약품 등을 철저히 구비하여 물놀이장 안전요원의 건강관리 및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에서의 안전 사고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시설 안전점검과 수시 순찰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이 지난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성대 의장과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사)한국정책과학학회 김종래 교수로부터 연구용역에 대한 과업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의회상 모델 및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의회의 기능과 위상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한근수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의회 모델 제안 등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남은 연구용역 기간 동안 앞으로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은 한근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조성대 의장, 박경원, 김지훈(국), 김영실, 김지훈(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대경대학교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 시·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대경대는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를 통한 지역 중심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시발점으로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예술전공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누림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및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 대경대학교 학과들과 DK 예술무대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시연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인생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