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을 개선에 기여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의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지원대수는 총 391대로 승용차 204대, 화물차 187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의정부시에 본사, 자사, 공장 등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차종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89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천55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추가 보조금 대상 여부 및 구입 차종에 따라 지원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26일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도 국비 지원액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인 개별주택 28호에 대해 8월 7일부터 26일까지 주택가격(안) 열람 기간을 운영하며 의견을 받는다. 열람 및 의견서 접수 대상은 2024년 1월 1일~5월 31일까지 신‧증축 및 분할‧합병 등으로 특성이 변동된 개별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으로, 개별주택 각각의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의 높고 낮음을 정하는 방식으로 산정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의정부시청 세정과 또는 시청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시 세정과 또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안)의 경우 8월 7일부터 26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세정과에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및 건강보험 등 각종 행정업무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자신에게 특별한 상장을 보내준 청덕초등학교 자치회 학생들에게 6일 감사의 뜻을 담은 손편지를 보냈다. 이 시장은 지난달 청덕초등학교 자치회 학생들로부터 시가 학교를 도와준 데 대한 상장을 받았다. 학생들은 학교 앞 통학로에 승하차구역과 그늘막을 설치해 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도담도담상’이라고 이름 지은 상장을 보냈다. 이 시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과 좋은 교육시설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나라의 보배인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고 편지를 통해 밝혔다. 학생이 직접 쓴 상장에는 ‘승하차구역 설치와 등하교 때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로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어주셨으므로 이 감사장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6일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학생들이 보내준 상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편지를 보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이창우 경희대 화학공학과 교수, 조욱래 가드케이 대표, 방장원 호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에서도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을 주제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채영 의원은 “7월에 열린 토론회가 전반적인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책에 대해 토론했다면, 오는 12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대응책에 대해 좀 더 심도깊은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도민께서는 누구든 토론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하용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우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여러 사업을 진행할 때 공정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정하용 의원은 “비상임이사 등을 정할 때 당적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공적인 일을 할 때 치우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계속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하용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예산편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가 다른 사업을 하려고 일부러 발생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며 “순세계잉여금을 최대한 줄이도록 개선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하용 의원은 도내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주문했다. 정하용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좋은 정책들이 있더라도 홍보가 부족하다면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며 “더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8월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 관계자와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민완종 회장은 먼저 “경기도의회 토론회 등 아낌없는 두 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성시를 떠나 공공의대 유치는 경기도민 전체의 유치 염원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경기도 서명운동과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홍보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제안하며 활발히 논의를 이어 나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 관계자는 “홍보를 하는데 있어 민간인 단체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의사소통이 되어 행정적인 면의 문서 발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도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직원들에게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383 지방도 사업과 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 시간에는 남양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손정자 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도로와 터널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보고하며 “이러한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보상이 늦어져 피해가 생기거나 지방도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도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주민들의 교통 여건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 북부 대개발 사업 성공을 위해 철도와 도로 등의 인프라를 크게 확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연천,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연천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청·연천군청 관계자 및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 임원들과 전문농업인육성 관련 정책사업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김연기 경기도청 농업인육성팀장과 김관종 연천군청 농업정책과장이 현재 진행중인 전문농업인육성 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이후 '실무자 현장체험 및 역량강화 사업' 등 11개 지원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계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종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경기도청과 연천군청에서 면밀히 분석하여 기존사업의 확대와 신규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8월 말경에는 농업정책 전 분야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확대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아이조아 붕붕카, 아빠 육아 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선정해 정책을 확산하려는 취지로 경기도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아홉 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내 기초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개 정책 가운데 사전평가를 거쳐 6개 정책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본선에 올라 장려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전국적인 저출생 문제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일시적 인구 감소로 최근 5년간 출생 등록 수가 20% 이상 급격히 주는 추세이다(2019년 1천912명→2023년 1천503명).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는 양육 지원과 일 가정 양립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은 첫돌을 맞은 대상 자녀의 부모에게 50만 원의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광명시가 수도권 최초로 지난 4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5일 ㈜밸류브릿지와 ‘학교 밖 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해당 업종의 실무 및 직업 환경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세계 및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자립준비교실 훈련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직장체험 업체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송창현 대표((주)밸류브릿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인턴십을 할 수 있는 현장이라 감사하고, 밸류브릿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연미 센터장(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밸류브릿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전문성을 키워 줄 다리 역할을 해준다는게 감사하다. 우리 청소년이 직장체험을 통해 많이 보고, 배우며, 진로에 대한 방향성에 확신이 생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히며 상호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안극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친화도시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8월 13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8교(원) 조리종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조리종사자의 내실있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학기 대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급식 위생·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이슈, 놓치기 쉬운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기한 내 미수강한 대상자를 위해 연수 녹화본을 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며“2학기에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휘자 장윤성,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함께 '뉴서울필하모닉의 브람스·라흐마니노프'를 오는 9월 7, 8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K-클래식의 선두 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폭 넓은 감성, 사색적인 지성, 재능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피아니스트 원재연, 서울시향 수석 객원지휘자, 국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활동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지휘자 장윤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서는 낭만에 가득 찬 가을을 알리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두 곡은 세상에 공개된 지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곡들이다. 그 중 바이올린 협주곡은 브람스가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그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며 원숙한 브람스의 깊이와 밀도를 가장 잘 드러낸다. 오늘날까지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익숙하고 고전적인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8월 7일 수요일,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후끈하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교육 강화를 토대로 미래의 창조적인 문화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 학생들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공교육 내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한 학교밖 배움터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지역교육협력 학습플랫폼,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산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산형 경기공유학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 [공연] K-PO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6일 관내 음식점에서 ‘내근 팀별 막내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주재로 조인양 소방행정팀장 등 14명이 참석하여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소방서는 다양한 부서 직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의 기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각 팀의 막내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조창근 서장은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우리 조직의 발전과 직원들의 근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소통 간담회를 바탕으로 더욱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