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은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를 위해 7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2회 결정·공시되며,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양평군 전체 332,418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에 공시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7월 1일 기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5,442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 토지 간 토지 특성(토지이용현황, 형상, 도로접면 등)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조사·추진 일정에 따라 이달 1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을 실시한 후, 19일부터 30일까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9월 2일부터 23일까지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에서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2024 세미원 빅토리아수련 문화제’가 개최된다. 빅토리아수련만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미원 연밭 곳곳에 약 150본의 빅토리아수련을 전시했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 남수환 정원사의 가시연꽃 관찰하기, 김장훈 전문정원사와 함께하는 빅토리아수련 관찰하기 등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빅토리아수련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져보고 잎 위에 올라가기, 빅토리아 쪽배에서 사진찍기 등 기존과 달리 오감이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미원은 연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양평군 대표 관광지로 배다리를 통해 두물머리까지 둘러볼 수 있으며, 세미원만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세미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빅토리아수련 문화제 기간에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 사랑어린이집 안순임 원장과 학부모님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61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아나바다 시장 놀이 활동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사랑어린이집 안순임 원장은 "작년에도 수익금을 기부했었는데 올해는 단순히 수익금 기부가 아닌 그 수익금으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성장기로 인해 자주 교체가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혁 원천동장은 “아이들과 부모님 및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정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동 경로당협의회는 지난 6일 폭염 기간 중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매탄1동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다. 덧붙여 폭염 기간인 7월 25일부터는 저녁 9시까지 연장할 것을 논의했다. 손말순 매탄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이자 가마니골경로당 회장은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들러 쉬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 택배기사 등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경로당에서 편하게 휴식하여 더위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모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무더위쉼터 운영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더불어 무더위쉼터 운영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장마 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해충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해충 관련 민원이 다수 접수된 주민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매탄3동 내 안전마을(매탄동 496-1), 손바닥 정원(매탄동 410-9), 효동초등학교 주변 골목과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는 백일해·말라리아 등 감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수풀과 웅덩이, 하수구 등을 꼼꼼히 소독하여 모기 등 해충 발생을 예방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해충이 번성하는 여름철에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6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에 대해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 기간을 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대상 주택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축물 증·개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관내 개별주택 34호이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또는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및 구청 세무과에 비치 되어 있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작성하여 서면 및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제공 및 조세 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열람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지난 7월 1일 당시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하여 연 면적 세율을 신고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하여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지난 7월 31일 군포시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핵심 3개 기관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핵심 3개 기관 협의회는 청소년 진로 및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에 대한 협업구조를 구축하고 군포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력 제고 및 지자체 협력 체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진행한 2024년도 진로프로그램의 현황 및 하반기 운영방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사업 및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청소년성장지원네트워크 핵심 3개 기관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군포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은 민원후견인제를 이용해 보세요.” 가평군은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을 민원인과 함께 처리하는 ‘민원후견인제’를 8월부터 운영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각종 인허가 등 복합민원 처리 시 행정전문가가 민원인을 안내하고 상담하는 등 도움을 주는 제도다. 군은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팀장급 공무원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담당업무는 취득세, 토지이용, 생계급여, 사설 묘지, 장애인복지, 공장설립 인가, 건축허가, 개발행위, 농지 및 산지전용 등이다. 이들 민원후견인은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에 대해 민원인과의 상담, 민원서류 보완 등 전체 처리과정을 돕고 결과 안내 등을 지원한다. 민원후견인 지정 대상은 △법정 처리기일이 7일 이상이고 다수 부서와 관련된 복합민원(사전심사청구제 업무 우선 지정)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의 민원 △후견인 지정을 신청한 민원 등이다. 군은 민원후견인제 활성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올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개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켓섬’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는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0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농가는 행사기간 동안 자라섬 꽃 페스타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중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마켓섬’에 참여하게 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켓섬은 우수한 관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데, 올해 봄 마켓섬 운영 결과 5억5,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모집 규모는 50여 농가로, 가평군 내 농업인 및 관련 단체(작목반, 법인 등)를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가평군청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산물 판매자는 가평군청 산림과에서 별도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여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 자격은 가평군에서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 농업인 및 단체이며, 가공품은 관내 농특산물을 주재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풍류향연'을 오는 9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입주자 이춘목(국가무형유산전수관 서도소리 보유자), 임웅수(경기도무형유산 광명농악보유자)를 비롯해 이생강(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보유자), 이춘희(경기민요 보유자), 양승희(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김광숙(서도소리 보유자), 김경배(서도소리 배뱅이굿 보유자)가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보유자 이춘목은 (사)서도소리보존회(회장)와 광명국악단(단장)을 이끌고 있으며 서도소리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기도무형유산 광명농악 보유자 임웅수는 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와 광명농악보존회(회장)를 이끌며, 광명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신(新)궁중나례', 파리올림픽 ‘2024 코리아 시즌’에 초청된 '긴: 연희해체프로젝트Ⅰ' 연출을 맡은 이인보 연출가가 명인과 함께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저녁,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을 추진했다. 해당 교육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과정의 일환으로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자치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계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에 교육을 사전 신청해 추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분과 활성화 방안,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로 추진됐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외연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인계동이 분과 활성화 및 주민 참여 등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와 함께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멘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학생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했으며 학교 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자기주도 학습법, 창의 교과수업,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멘토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쌓으면서 학업 및 진로에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 및 연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집중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도 용인외대부고와 협약체결 이후 매년 2회 동·하계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지난 6일 최근 지속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과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의 폭염 대응 상황, 폭염 취약계층(옥외근로자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점검하고 냉방시설, 휴게실 등 폭염 대응시설이 원활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면서 “시민들에게 폭염 시 건강 관리와 주의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무더위 쉼터 276개소 운영 및 마을 방송, 전광판을 활용한 지속적인 국민 행동 요령 홍보, 안내문 발송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 등 단체와 협조해 현장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물등록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소유자의 주소·연락처 변경,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을 아직 하지 않은 반려견 보호자는 소유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준비해 자진신고 기간 동안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는 미 등록견 관리강화를 위해 반려견이 많이 출입하는 공원 등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빠짐없이 동물등록 및 변경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