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8월 7일 13:28분경,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수난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은 물놀이 중에 떠내려가게 됐는데,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물 밖으로 나왔으나, 강한 물살로 인해 계곡을 건너가지 못하고 있었다. 가평구조대는 로프를 연결하여 구조활동을 신속하게 진행했고, 구조 대상자 총 2명(20대 남성과 여성)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이 날 구조된 남녀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수난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입수 전에 구명조끼 착용 및 준비 운동 등을 철저하게 해야한다.”라며, “수난 사고 발생시 사람들이 없는 장소에서는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놀이 이용시 주변 사람들이 있는 장소가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파스쿠찌 평택서정점, 지산초록도서관, 평택시청에 이어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으로, 총 6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파주시 전역에 살수차 운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살수차는 파주 북부권(문산,파주,법원 등), 남부권(금촌,조리,광탄 등)을 중심으로 매일 운행 중이며, 주요 인구 밀집 지역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금촌 중앙로, 시청로, 평화로 등 하루 기온이 가장 높은 13시~16시 사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 올해 여름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고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예보가 발효되어 살수차의 지속적인 운행을 통해 도심 열섬 현상 완화하고 온열질환 등으로부터 파주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를 넘어 K-문화관광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 약 100억원을 투입해‘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상반기 동안 추진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라는 비전으로 6대 목표와 20개 대표 사업을 집중 추진 중이다. 특히 양주회암사지가 지난 5월 약 7만 명이 방문한 왕실축제를 비롯해, 보스턴미술관에서 귀환한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사리 친견 행사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목 받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주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국제학술대회는 회암사지의 가치를 국내외로 증명하는 자리가 됐으며, 장욱진미술관,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대모산성 등 유·무형 문화유산은 K-문화관광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문화 슬세권’조성 노력 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문화 슬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동 7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리는 것으로, 삼계탕 조리는 과천동새마을부녀회에서, 대상자 추천은 과천동통장협의회에서, 식사 대접과 다과 준비는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맡았으며 닭은 과천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과천동은 복달임 행사가 지역 어르신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영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여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읍 소재지 및 청북신도시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상가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공원을 돌며 주민들에게 위기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발굴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신고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뜻으로 “이번 행사로 평소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제도적으로나 주변으로부터 소외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도움을 받고 함께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배움을 통해 역량 있는 시민의 성장을 위한 ‘스마트 단기강좌’ 5개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노인평생교육 강사스쿨 △슬기로운 경제교육지도사 △생활건강걷기 코치과정으로 민간자격 취득으로 사회 재도약을 위한 3개 과정과 실생활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내손안의 컴퓨터 활용’과 ‘셀프홈수리’로 자기개발 2개 과정이 개설됐다. 특히 ‘내손안의 컴퓨터 활용’ 과정은 구글 앱을 이용한 업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야간에 직장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셀프홈수리’ 과정은 가정의 생활 가구와 가전제품의 수리 및 예방 방법에 관한 실용적인 지식을 담은 전문 강좌로 구성됐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정영순 센터장은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전문 강좌를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센터북부교육장 방문 또는 평택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무료 암 검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라고 한다. 통계청 사망 순위별로 보면,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순이다. 이에 평택시는 암을 미리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 무료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 홍보와 더불어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이며,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여)은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40세 이상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 이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며, 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검진받으면 된다. 우리나라는 산정특례 등록 시 암 환자의 경우 95%의 경감 혜택을 받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시민의 글로벌 언어 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성인 회화 프로그램 1, 2기가 많은 시민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수강생 맞춤형 수업을 위해 테스트를 통해 반을 배정하고 기초반과 중급반은 내·외국인 강사와 실생활에 필요한 표현을 학습하며, 고급반은 외국인 강사와 자유토론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국제교류재단의 평택영어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성인 회화 프로그램은 공공외교 활성화 및 영어 상용화 지역으로 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두하게 되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고 수강생들은 말하고 있다. 재단의 정종필 대표이사는 평택이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 시민의 마인드 성장을 강조했다. “평택시민이 외국인과 상생하며 세계시민 마인드를 갖추고 고품격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평택영어교육센터 남부(팽성), 북부(장당), 서부(안중)에서 8월 7일부터 14일까지 3기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9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5단지 경로당과 문원2단지 경로당 등을 찾아 냉방설비 가동 현황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과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를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낮 시간대에 중앙동과 별양동 등 상가 밀집 지역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문동, 주암동,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등지의 횡단보도 인근 15곳에 그늘막을 신규로 설치했다. 또, 올해부터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양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하도록 하는 ‘양(우)산대여소’를 시청과 보건소,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문 실내체육관, 7개 동 주민센터 등 1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과 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41개소에 대해서는 냉방설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손 선풍기와 부채 등을 전달했다. 폭염에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유한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대는 이번 신산업 2주기 사업 선정에 따라 2021년부터 진행된 1주기 사업에 이어 지속적인 학과 운영과 사업성과의 발전, 확산을 지원하는 2유형(고도화형)으로 사업에 지속 참여하게 됐다. 유한대는 1주기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2021~2023년)에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 미러형 실습환경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와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하여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했다. 또한, 유한양행을 비롯한 유한패밀리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거버넌스를 통한 바이오 교육,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산·학간 긴밀한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 고교 및 대학 간의 바이오 교육 분야에서의 공유협업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및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바이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22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력개발고도화’사업은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과정을 이수한 학습근로자가 4년제 학위 연계형 일학습병행 과정의 3학년에 편입하여 상위자격(L5) 이상의 훈련과정을 이수한 후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습근로자의 경력개발 지원과 기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취업 및 진학 추천 △계약학과 참여기업(일학습병행) 공동 발굴 △계약학과 학위과정 및 고숙련과정(P-TECH) 연계,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재직자 실무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류 △일학습병행 사업에 대한 공동참여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규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공학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산업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숙련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유한대학교 일학습병행과정에 참여하는 학습근로자의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 평가군 50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해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공사 73개, 공단 85개, 하수도 104개)을 대상으로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효율화 등에 중점을 두고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군포도시공사는 2023년 7월 배재국 사장 취임 후 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 ESG 경영체계를 기반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내부혁신과 역량강화,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에 따라 전국 지방공사 유일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大賞’,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상’,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 왔으며, 개발사업에 있어서도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기존도시 정비사업 공공지원 등 지역현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는 양주시, KH그룹, 경기도유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실업유도연맹에서 주최한 것으로 양주 유도의 위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총 3일간 남녀 체급별 단체전 및 개인전에 참가하는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 시장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회 관계인들을 격려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수현 시장은 “유도는 올림픽 등의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고 명성을 드높였을 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 서온 효자종목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정정당당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직원 상장 수여식’은 민원처리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와 직원에게 포상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하남시는 민원처리를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친절 분야로 구분해 민원처리 신속도 및 단축률, 친절 등의 세부평가 항목에 따라 반기별로 우수부서 및 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평가 결과 우수부서에는 ‘법정민원’ 분야에서 보육정책과가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도로관리과와 주택과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국민신문고’ 분야 최우수상은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차지했고, 자원순환과와 공원녹지과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법정민원’ 분야에서 보육정책과 김윤정 주무관(6일 이상 민원), 건축과 강석우 주무관(복합민원)이 선정됐다. 또한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기획조정과 곽병찬 주무관과 교통정책과 이동영 주무관이 우수직원상을 받았으며,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김형택 주무관과 신장2동 행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