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일 그 시작을 알리는 활동으로‘저소득 장애인 가구 대상 폭염대비 물품전달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날 150만원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여름용 베개 커머, 매트, 이불로 구성된 지원물품을 포장해 수지구 소재 저소득 재가 장애인가정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금일 이루어진 협약은 관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으며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 삶의 행복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활동 추진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연계 사업 추진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연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사에 참여한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원활한 업무 협력을 통해 관내 장애인 복지 증진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살기 좋은 용인시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용인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성대학교와 함께 민백초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친구 로봇과 코딩’을 8월 5일부터 운영 중이다. 연성대학교 정보통신과 은도현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로봇 산업 발전 과정을 살펴본 후, 로봇 제어 기술인 코딩을 배우고 직접 로봇을 코딩으로 제어하는 것까지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을 진행한 은도현 교수는“학생들의 쉽게 로봇제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시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참여한 학생들도 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로봇이 제가 요구한대로 움직이니 신기하다”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프로그램은 학교급과 학생 수준에 따라 소프트웨어(SW) 코딩, 인공지능(AI) 영상제작, 디지털 아트 메이킹 교육을 9월까지신청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한 안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군포·의왕 관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교육공무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공통적인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업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통한 일과 삶의 균형 찾기 ▲교육공무직원 급여의 이해 ▲관계 맺기 및 소통 역량 강화의 세 가지 교육으로 구성하여 직무 효율성 증대뿐 아니라 소통 능력 및 회복탄력성 강화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육공무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접할 수 있었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향후에도 교육공동체로서의 공통 기본 소양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지난 8월 6일 희망하우징사업을 추진 중인 설성면 장능리 현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희망하우징사업은 재능기부자들의 봉사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8개 기부업체 중 10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방문한 현장은 대영이엔지 김재문 대표가 무상으로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여 진행 중인 비가림 시설 보수 현장이었다. 이날 현장에서 김경희 시장은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이에 재능기부 업체에서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주거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런 조건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업체가 있어 참 감사하고, 이천시는 이를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아 ‘품격 있는 복지 도시’ 완성에 한 걸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8월 6일 청결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한 ‘창전동 환경지킴이’ 16명을 위촉했다. 이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자치활성화사업으로 추진 됐다. ‘창전동 환경지킴이’는 분리수거장 정비, 폐건전지 수거, 올바른 분리배출 등의 활동과 더불어 환경캠페인 등의 주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창전동 환경지킴이’로 위촉된 정순씨는 “저희의 활동으로 창전동의 환경이 개선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나아가 지역주민 모두가 창전동의 환경지킴이로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해동 창전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지킴이의 활동으로 창전동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창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이천 시민 중 학교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꿈빚교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의 인적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빛교사는 16시간 양성과정의 90% 이상 이수하고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원클릭 홈페이지에 등재된다. 이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교사와 협력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70여 명의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31명이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양성과 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직 교사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수업계획안과 수업 내용 등을 점검받고 2019년부터 양성된 130여 명의 꿈빚교사들과 함께 2학기 수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꿈빚교사 양성과정에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 의원이 방문하여 “이천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하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힘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신축 조경공사의 명품화 실현을 위하여 추진된 조경공사 분리발주 시범사업을 신축학교 전 현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일반적 통합발주 방식에서는 3월 개교학교는 겨울철, 9월 개교 학교는 여름철 식재가 불가피함에 따라 수목 고사율이 평균 10%에 달했으나,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학교들에서는 고사율이 3%로 낮아져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아울러, 조경 분리발주 추진 시 △공정 효율화로 정상 개교에 대한 업무부담감 감소 △수목 적기 식재를 통한 품질향상 △감리비 미적용에 따른 예산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학교 숲 공간의 고품질화를 통해 학생들의 휴식 ․ 놀이공간의 효율적 활용,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학습 공간화는 사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신축과 과장 유명호는 “분리발주 방식의 신축 전 현장 확대를 통한 수목 공유재산의 가치향상과 학교 조경의 명품화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7일 화성시의회에서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적 요구와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도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등 지역교육협력 정책 방향을 안내했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현황을 설명하며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소통 교류 시간에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화성오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공유학교와 관련해 △지역 유휴 교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거점 활동 공간 발굴 △공유학교·늘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그램 확대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교육협력과 과장 이경임은 “이번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계기로 수요자 중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과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특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인생 2막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오산의 자랑스러운 시니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운영하는 카페 쉼을 응원합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오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카페쉼(Cafe ‘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개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민선 8기 주요정책으로 삼고, 세부사항으로 시장형 노인 일자리 확대에 집중해온 바 있다. 시니어카페 ‘쉼’은 시장형 일자리 확대 일환으로 오산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점은 신설된 교육지원청 증축동 1층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증축동을 개관하면서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복지후생과 노인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협업해 해당 카페를 개점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날 개점한 교육지원청점을 포함 카페쉼 세교점(금암동 512), 더쉼보건소점(오산동 25), 카페평화(외삼미동 640), 소리울카페(원동 481-17), 카페손수(내삼미동 496-2, 오산시니어클럽), 꿈두레실버카페(세교동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국내외 전시 및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주은화 작가 전시회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렸다. 주 작가의 개인전 ‘문양(文樣 : Pattern) 더하다’는 서양화 기법을 사용해 동양의 전통 문양과 패턴을 재해석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다양한 전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수원문화원은 전시회 종료 후 작가로부터 한지혼합화 작품 1점을 기증받아 지난 8월 2일 전시실에서 기증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 절차를 마친 작품은 이후 수원문화원에서 소장, 전시 및 관리하게 된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화려한 전시 경력과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작가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 서수원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과 향유의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7일에 2024년 4차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신규 채용 면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수원교육지원청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지난 6월 18일에 체결한'고용서비스 연계·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따라 두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채용으로,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교육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구직자 연계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고용24를 통해 채용 서류를 제출받았으며, 이번 면접을 통해 최대 85명(예비합격자 포함)의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된 인원은 수원 전역의 공립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급식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원 교육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여 원활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알려줄게 탄소중립’의 첫 번째 수업을 했다.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인 이번 수업은 총 3회차에 걸쳐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탄소중립 이론교육을 듣고 커피박 도어벨,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등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커커피박으로 소품을 만들어 더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석두 회장은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학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동장은 “광명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도시 만들기에 힘쓰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을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 대상이 되는 주택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축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 합병 등의 변동사유가 발생한 개별·공동주택으로, 열람대상 주택은 개별주택 396호, 공동주택 5,325호이다. 개별주택열람은 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구체적인 조정사유와 가격을 기재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하여는 의견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또한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재조사후 중앙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며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가 끝난후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확정해 오는 9월 26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윤미영 세정과장은“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화성시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향남복합문화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오음공원(하길리 1512번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6월에 착공하여 총2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4년 7월에 준공됐다. 현재 시설물 예비 점검 중으로 올해 11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연면적 7,221㎡, 지하1층 ~ 지상3층의 규모로 내부에 ▲도서관 ▲체육관(수영장) ▲공동육아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시설이 있어 향남주민 및 화성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설계됐다. 정 시장은 센터를 방문해 도서관 및 체육시설 등 시설 내외부를 시찰하면서 “향남복합문화센터가 개관되면 향남권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일정에 맞추어 시민들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복합문화센터는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서 388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바탕으로 에너지자립률 60%를 달성해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등 녹색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8월 7일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가평 산장국민관광지를 비롯한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 3개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의회 의장은 가평소방서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군민을 비롯해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여름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공동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더욱 안전한 가평군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산장국민관광지의 경우 지난 7월 한달 1,500여명이 방문하는등 대표적인 관광지로 최근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이에, 가평군의회 의장은 각 근무지를 돌며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여름 열악한 환경에서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가평소방서 대원을 비롯한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이전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