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8월 24일 15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주단체 구니스컴퍼니의 신작 공연 '4IN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니스컴퍼니는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광주시문화재단의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릿댄스 크루이다. 브레이킹을 기반으로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접목, 비보잉의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공연 '4INT'는 구니스컴퍼니의 신작으로 브레이킹의 네 가지 요소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댄싱9’ 시즌2의 우승팀 ‘블루아이’의 팀원이자 비보이팀 ‘무버’의 ‘김기수(로켓)’가 직접 연출을 맡아 공연의 짜임새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에는 광주시문화재단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빠도 다시 댄서다’에 참여한 시민들도 함께한다. 어린 시절 댄서를 꿈꾸던 30~40대 젊은 아빠들이 구니스컴퍼니와 약 한 달간의 연습 과정을 거쳐, 공연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지역 내 예술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은 그 의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여름방학 자존감 회복 청소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멘탈코칭사회적협동조합 소속의 박세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멘탈 습관 훈련 △자기 주도적인 삶 설계 방법 △나의 강점 찾기 등을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만 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점점 낮아졌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내 강점을 찾으며 나만의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존감 회복 특강은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2회 차는 8월 1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7일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달했다. 또한, 각 경로당의 운영 현황과 이용 상황을 파악하며,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고 불편 사항 등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문성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관내 경로당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순근 조원1동장은 “무엇보다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시원한 무더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방학을 맞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생활원예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7월 31일, 8월 2일)와 2기(8월 7일, 8월 9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숯부작 만들기 △다육이 액자 만들기 등 아동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공예 활동을 포함했다. 총 4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 체험을 했다. 2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공예 경험을 제공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방학기간 동안 자녀 돌봄에 대한 공백을 일부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소외 없이 모든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주민 복지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마사지’와 이웃 나눔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주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공유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8월 7일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계층 중 정리수납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정리수납 서비스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마친 봉사자들이 수납정리뿐 아니라 직접 준비한 수납용품으로 정리를 해주며 수납용품 활용 방법 등도 알려줬다. 봉사자들은 “그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정리수납 봉사를 하니 뿌듯하다”며, “어지럽게 놓여있던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 정돈된 모습을 보니 개운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알려주신 정리수납 방법을 잊지 않고 잘 활용하겠다”며, “집안 정리정돈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자녀들과 지낼 수 있게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부터 맞춤형 후원(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총 34가구를 선정해 온 마을이 함께 위기이웃을 돌보는 ‘더불어 온정 돌봄’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녹양동은 지역사회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하고자 6월 27일부터 23일간 후원 협력 기관 30개소와 업무협약을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후원물품, 복지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지원)하는 협력기관의 제공 내역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위기가구를 발굴, ‘대상자 및 기관 간 맞춤형 후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30개소의 업무협약 체결 완료 후에도, 사회복지시설 간 긴밀한 민관협력 체계 확립 및 복지 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홍균) 및 곰두리네 집(시설장 조선미)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도 구체적 지원 방법을 논의 한 후, 8월 내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의 후원 및 복지 서비스 협력기관은 ▲헤어파티(미용실) ▲테라스크린(세탁소) ▲식단해결사(반찬 가게) ▲평창생고기정육점(음식점)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8월 7일 장암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정남)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최근 내린 장맛비로 무성해진 동암초교 주변 잡초를 정비해야 한다는 제안에 자원봉사 형식으로 마련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협의회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암초등학교 일대 등 3개 구역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강정남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여름철 무성히 자란 도로변 잡초 제거에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관내 20~28주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 3기를 8월 6일 시작해 4주차로 운영한다. 1차시는 감성태교 멋글씨(캘리그라피)로, 붓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강사 2명이 진행했다. 동화책 구연 및 책의 주제에 맞는 감성 글귀와 그림으로 한 작품, 태명액자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산모들은 “비슷한 시기의 산모들이 모여 친목할 기회가 없었는데 첫날부터 친해져 기분 좋다”, “어렵지 않게 예쁜 그림을 그리고 글귀 쓰는 법을 배워 태명액자를 만들며 태어날 아기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감성태교 멋글씨(캘리그라피) ▲나만의 머그잔(컵) 만들기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100일 기념 손수(셀프) 토퍼 만들기 및 산전‧후 우울증과 운동 등 총 4차시로 운영한다. 의정부소방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협력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자원 활용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과학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8월 30일부터 두 달간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전시콘텐츠 순회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첨단 기술(디지로그) 형태의 미술 작품(명화) 감상 전시제작물(콘텐츠)을 설치, 일상 속 기후 변화 위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고품질 과학 체험 기기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기존의 체험과 더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체험과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의 결합으로 이뤄진 전시를 통해 기후 위기의 원인과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9월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의 ‘한국의 어린이 음악, 동요’를 운영한다. 올해는 아동문학가이자 동요작곡가 윤극영(1903~1988) 선생이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 ‘반달’을 소파 방정환 선생이 펴낸 「어린이」 잡지에 발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를 주제로 운영하는 음악감상회 십이율악회를 통해 창작동요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동요편 감상회는 1954년에 시작된 국내 최장수 동요 프로그램 KBS ‘누가누가 잘하나’ 및 KBS 라디오 ‘내 마음의 동요’ 프로그램 작가로 오랜 기간 참여했고, 동요 음반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와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방송작가 황설윤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 동요 탄생 100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감상회는 9월 5일에 ‘한국의 창작 동요 100년: 아이들의 노래, 시대의 이야기’란 주제로 이 땅의 어린이들이 듣고 자라며 꿈을 키운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2일부터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의정부 부대찌개 먹찍구(먹고 찍고 구경하고) 스탬프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관광서비스는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부대찌개와 인접 관광명소를 연계한 음식관광을 통해 시민 및 여행객의 먹거리․놀거리․구경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체험․체류형 제작물(콘텐츠)이다. 스탬프투어는 ▲필수 과정(코스)인 부대찌개거리(호국로1309번길 및 태평로137번길 일원)에서 식사 후 획득한 도장 1개와 ▲추가 과정(코스)인 인접 관광명소(행복로, 제일시장 등)를 방문해 획득한 도장들을 조합해 방문인증 조건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관광(투어) 참가자는 의정부 주요 관광명소인 ▲행복로 ▲제일시장 ▲역전근린공원 ▲의정부역지하도상가를 구경하며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도장을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완성한 도장의 개수에 따라 3단계별 상품을 수령해 보람과 성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장승수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추세를 반영한 개인참여형 음식관광의 활성화를 통해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박성남 부시장이 취임 이후 주요 업무 및 현안 보고에 이어 관내 시설과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발빠른 시정 파악 및 현장 행정에 나섰다. 먼저 박 부시장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각 부서 및 권역동, 출자‧출연기관의 업무 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중심으로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캠프 잭슨 현장 등 관내 주요 시설과 현안사업 현장 29개소를 방문, 사업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은 제36대 의정부 부시장으로 취임한 박 부시장이 부서별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의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박성남 부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는 8월 21일 수요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이 내한하여 관객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정하고 있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1,999년 창단하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임재식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사람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및 주요 연주회에 우리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려 폭 넓게 활동하여 한국을 알리며, 현재 양국 간의 문화 가교 역할과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연 1부는 '베사메 무초', '라바삐에스 이발사' 등 스페인 전통음악들을 노래하고 2부에서는 '밀양 아리랑', '엄마야 누나야·섬집 아이', '울릉도 트위스트' 등 다채로운 한국 민요와 가곡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이 날은 1급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인‘서울필로스합창단’도 출연하여 수준 높은 가곡의 향연을 함께할 예정이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월 광복의 달 외국합창단이 내한하여 우리 민요와 가곡을 불러 더 특별하고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지역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탐방을 실시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대학탐방은 청소년들이 대학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활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이들은 또 대학탐방 후 청소년들의 성지인 대학로를 방문해 점심 식사와 즐거운 수다, 연극관람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대학탐방 반응이 좋아 이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79건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1~5월 중 주택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으로 주택가격 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 해당 주택만 공시한다. 따라서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모든 개별(공동)주택가격을 일괄 공시하는 경우와는 차이점이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가평군청 세정과 재산세팀,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가평군청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알리미사이트에서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한 사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가평군청 세정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가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9월 26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6개 읍·면에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