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올해 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비아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운영지원, 기획홍보, 전시, BAM/학술포럼, 프로그램, 기술팀으로 총 6개 팀 15개 분야 60여 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한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 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의 경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BIAF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0월 4일 BIAF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18일 전체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 ‘비아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BIAF굿즈 등을 제공하며, 영화제 종료 후에는 활동증명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겁게 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8월 말까지 도내 300단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 아파트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 중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적으로 설치된 아파트 표본을 300단지 이상 선정할 계획이며 소방본부,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소방과 전기 분야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등을 확인하고, 전기 분야에서는 충전케이블 유지 상태, 방진·방수 보호 등급, 충전시스템 정상 동작 여부 등 충전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보완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8월 합동 안전점검 실시 후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안전점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계기로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충전시설 화재 안전관리 설비 기준 관련 경기도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추가적으로 미비한 제도 등 법제화가 필요한 사항은 정책 및 법규 개정을 관련 부처로 건의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8일 관리자와 직원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모임’을 열었다. 브라운백 모임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이며 참석자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모임이다. 이날 미팅은 심상해 교육장과 청 전입 2년 차 이하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공무원 생활의 이상 vs 현실’ 등 사전 준비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공직 생활 중 느낀 고충이나 개선 요청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서로 자유롭게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권위주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속 직원 개개인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모임’은 회당 10명 내외의 참석자로 구성하여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143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전용 배출함 안내 표지판 750개를 제작해 각 관리사무소에 배부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한 달간 각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며, 홍보물 사용 협조 요청을 했다. 이번 홍보물(투명페트병 전용배출함 안내 표지판)은 특수 재질로 제작해 별도 코팅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햇빛에 강해 장기간 쓸 수 있어 편의를 도모했다..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행을 위한 첫 단계는 투명페트병 전용배출함 설치 여부다. 이에 더불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전용배출함 안내 표지판 부착이 필요하다. 수거된 투명페트병의 77%는 새로운 생수병, 시트, 섬유, 운동화, 가방 등으로 재활용된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제대로 시행되면 해외에서 수입되는 연 2.9만 톤 이상의 고품질 재생원료를 국내에서 확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투명페트병 전용배출함 안내 표지판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는 지난 7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직원들이 예상하지 못한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 매뉴얼을 훈련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비상 상황에 주어진 임무에 따라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비상벨 작동에 따른 경찰관 출동상태를 점검하고자 보안업체 및 대화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 최근 특이민원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사건의 발생으로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라며“이번 모의훈련으로 비상 상황 대비 능력을 키워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는 상반기에 특이민원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비치⋅운영하고 민원실 안전유리를 설치해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6일 청사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특이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의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마두2동은 위기상황 시 행동 요령을 점검하고 대처 능력을 높여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을 퍼부으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다. 행정안전부의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위법행위에 대한 촬영 고지 ▲비상벨 호출에 따른 보안업체 연계 지구대 출동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보호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폭언 ․ 폭행 등 특이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하반기 모의훈련’을 지난 8월 7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백석지구대, 청사보안업체와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백석1동 직원들은 민원인이 폭행·폭언을 하는 가상의 상황을 직접 연출하며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방문민원인과 직원 대피 및 안전 확보 등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실전을 염두에 두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특이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예기치 못한 폭행·폭언이 발생했을 때 무엇보다 신속하게 공무원의 신변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이라고 밝히며, “백석1동 직원들이 비상대처 능력을 습득하여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복맞이 사랑 나눔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도농협 하나로마트 화정지점을 통해 생산가로 확보한 수박 25통을 무더위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등에 손수 전달했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6일, 1층 행정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주교동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대민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비 대응반을 편성하여 △특이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사전 고지 후 촬영 실시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등 역할을 분담하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할 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에서는 지난 6일 배움누리 청소년 10명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건강보험제도와 더불어 공단의 역할과 직무 소개, 공단 취업 선배와의 대화, 현재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금연 교육, 공단 업무공간 라운딩을 통해 진로를 계획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간접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 조성진 지사장은 인사 자리에서“건강보험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물어보고 진로에 도움 되는 시간을 보내고 가길 바란다”며 배움누리 청소년들을 환영했다. 이번 방문 견학에 함께한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은 “건강보험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취업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복지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2024년 스마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종목은‘키오스크(카페, 식당 등)로 주문하기’와‘인지능력향상 게임(숫자찾기, 이미지찾기)’으로 그동안 디지털 체험존에서 배운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이00 선배님은“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키오스크 달인이 됐다. 이제 식당에서 혼자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최윤정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스마트 경진대회를 통해 노인세대가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즐겁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최종 집계된 순위에 따라 총 30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노인세대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고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10월 13일까지‘이 계절의 작가’ 백영옥 작가 편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작가’는 분기별(계절별)로 문학 작가 1인을 선정해 작가의 작품·소장품 전시, 강연, 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해당 작가에 대해 깊이 알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가을을 장식할 백영옥 작가는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장편소설『스타일』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에세이『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등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아람누리도서관 1층 로비 ‘이 계절의 작가’코너에 작가의 작품, 소장품을 전시 중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한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다. 작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도 준비돼 있다. 강연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상상력은 왜 필요한가≫는 9월 24일 화요일, ≪힘과 쉼≫ 북토크는 9월 27일 금요일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오후 7시 30분에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고양현대경로당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기기 사용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교육용 키오스크는 병원, 은행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기관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그대로 재현해 편안한 환경에서 디지털 기기를 터치하며 연습한 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교육용 키오스크를 체험한 경로당 어르신은 “키오스크를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싶어도 사용법을 몰라 키오스크 앞에 설 엄두를 못 냈는데 이렇게 경로당으로 교육을 나와서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키오스크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 등 어르신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한 기관·단체의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말라리아 예방수칙과 검사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취약계층(노령층,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모두가 함께하는 말라리아 제대로 알기’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누리집·카카오톡·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알림, 관내 공공기관 내 홍보포스터 및 현수막 게시, 인구 유동성이 많은 장소 내 홍보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시민에게 여름철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 등에 접근성이 낮은 노령층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말라리아에 대한 정보 및 예방수칙을 시기적절하게 습득하기가 어렵다. 또한 폭염으로 외출도 쉽지 않아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는 5월~10월 사이에 제대로 된 말라리아 검사를 받기도 어렵다. 고양시 내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 또한 한국어에 서툴며 거주환경도 대부분 열악한 편이라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다. 시 관계자는 “노령층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백석동 공장지역을 직접 찾아가 말라리아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질병 정보를 알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임신부의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3개월간‘2024년 하반기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임신 중 변화하는 신체에 맞춰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제공해 임산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요가교실은 태교요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출산준비에 필요한 체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참가자간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9월 3일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일산동구청 5층 후생복리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총 19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6주 이상~31주 미만의 관내 거주 임산부이며, 담당자 이메일 접수를 통해 대상자(2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임산부 요가교실을 통해 엄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