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아동양육시설 이삭의집이 바베큐존 파크(대표 이재옥)의 초대를 받아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바베큐존 파크는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야영(캠핑)형 바비큐 식당이다. 이날 식사에 초대된 27명의 아이들은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야외 야영장(캠핑장)에서 바비큐와 소시지 등을 함께 먹으며 야영(캠핑)을 체험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우 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옥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고는 있으나 평소 아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 아이들을 꼭 한번 초대하고 싶었는데 오늘 작은 바람이 이뤄져 기쁘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니 덩달아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식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 맞춤형 식습관 관리 사업’을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에 소속된 영양사가 등록시설을 방문해 노인들의 영양상태를 판정하고 영양상담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노인들의 식습관 개선과 영양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별 영양상태에 맞는 맞춤형 급식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생·영양순회교육, 대상별 맞춤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급식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부과 대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미사용‧주거용(오피스텔) 신고 접수 안내를 위해 ‘교통유발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 및 일할계산 신청 안내문’을 8월 12일에 우편 발송한다. 매년 10월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이번 안내문을 통해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미사용 등 경감 대상 시설물 사전접수를 안내한다. 2024년 7월 31일 기준 건물 소유자는 ▲30일 이상 미사용(휴‧폐업 등)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이용 ▲부과 기간 중 소유권이 이전됐을 때 중 경감 사유가 있으면 신고서와 함께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증빙자료는 전기 및 수도 요금 월별 사용 내역서, 부동산 임대 공급가액 명세서(세무사 직인 및 원본대조필 도장), 전입세대확인서, 건물 등기부등본 등 중 해당하는 서류 1부이며 주차관리과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만약 사전접수 기간에 미사용 또는 소유권 변동 사항을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신고는 가능하며 사전 신고 이후의 기한은 ▲미사용, 오피스텔 주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김동근 시장의 부패척결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청렴도는 기대만큼 높아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외부민원인이 의정부시를 평가하는 외부 청렴체감도는 다른 기초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만, 내부직원이 조직문화를 평가하는 내부 청렴체감도는 타 기관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조직에 대한 불만 때문일까 신고 경로(채널)가 미흡해서일까 부패행위에 대한 제보나 신고는 없는데 실제 부패행위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직원의 비율은 타 기관에 비해 훨씬 높은 실정이다. 외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는 높은데 내부 청렴체감도만 현저히 떨어지는 이런 현상은 최근 10년간 변함없이 지속돼 왔다. 내부 조직원들의 이러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잔존하는 부패행위 척결을 위해 김동근 시장이 두 손 걷어부치고 전면에 나섰다. 올해는 청렴 1등급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의정부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김동근 시장의 노력을 확인해 본다. 부패행위? 누구든 신고하라! 공직부패신고센터 개편 의정부시는 실제 부패행위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직원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타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내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8월은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 납부의 달이라며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7월 1일 당시 가평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 및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주소를 둔 모든 세대주에 대해 1만1,000원이 부과되며 납부는 이달 10일부터 가능하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이 통합됐으며 부과세목에서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돼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기본세액(5만원~20만원)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 대상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이다. 가평군은 8월 9일 주민세 고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납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칼봉산자연휴양림 내 목공체험장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8일 가평숲공소협동조합과 민간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한 가평숲공소협동조합은 목공체험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과 칼봉산자연휴양림 방문객,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도권 일원 관광객 유치에도 목공체험장 운영이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목공체험장 민간위탁 운영으로 학생들에게는 목재가 가진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가르치고, 성인에게는 목공 취미활동과 간단한 가구 수리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규관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칼봉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과 집라인 시설 이용자, 칼봉산 입산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실질적인 목재문화 체험 서비스를 통해 목공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읍 경반리에 위치한 가평군 목공체험장은 2021년 준공돼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를 오는 15일부터 3일 동안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데 먹거리 판매 부스, 바자회,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휴게·놀이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조항조’를 비롯해 ‘홍서현’, ‘도윤걸’, ‘YoonGa’, ‘제프밴드’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콘서트’가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 북면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야시장 장터를 풍성하게 하고자 다른 지역 상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 놀거리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광근 자치회장은 “전통시장이 없는 북면에서 축제를 겸한 장터를 열어 지역민에게 전통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터 축제를 개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명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일직동에 있는 간이 쉼터의 이용자 수는 7월 일평균 71명으로, 지난 5월 일평균 이용자 수가 42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50% 증가했다. 일직동 이동노동자 쉼터는 27㎡(8평) 규모의 컨테이너로 만든 간이 쉼터로 지난해 11월 10일 개소했다. 내부에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TV, 정수기 등 편의시설과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외부 활동이 많은 택배기사,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보험설계사 등 노동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노동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간이 쉼터는 컨테이너 형태로 설치․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짧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배달·대리운전 업무량이 많아지는 주말·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해 이동노동자의 만족도가 높다. 광명시는 최근 증가하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간이 쉼터를 추가 설치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9일 최근 재개발조합 용역과 관련해 계약 서류를 위조한 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시는 시와 용역을 계약한 사실이 없는데도 마치 계약한 것처럼 ‘용역 표준 계약서’를 위조한 범죄에 대해 지난 5일 광명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조된 용역 표준 계약서는 ‘2023년 자가망 시설물 유지보수 용역’으로 시는 지난해 이 용역 계약을 시행한 적이 없으며, 모든 계약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수사 의뢰는 공문서 위조범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불법 증거를 확보하고 행위자를 특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행정 신뢰와 공정한 계약 질서 회복을 위해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문서위조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대 범죄이자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고 사회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다시는 이 같은 범죄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안을 엄중하게 다룰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청년정책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시는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정책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민선7~8기 청년정책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등 14개 상을 휩쓰는 기록을 썼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광명시 청년공감정책’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등의 평가에서 높은 청년친화지수를 받았다. 시는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동’ 운영 ▲경제자립 특화 공간 ‘제2청년동 청춘곳간’ 조성 ▲청년네크워크 활성화 커뮤니티 겟잇(GET IT) ▲청년동 운동회 ▲취향 기반 대화살롱 티키타카 ▲청년숙의예산제 50억 추진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지원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박승원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영훈)는 지난 8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었다. 월례 회의를 겸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신규위원 3명과 재위촉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위원 구성을 의결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영통2동의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활동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 의제로 발굴하여 마을자치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1기 주민자치회에 이어 연임을 한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전 기수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영통2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영통3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준비사항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강생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올 여름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인 ‘궁금한 Digital’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한 ‘궁금한 Digitlal’은 키오스크나 무인상점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생활 속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도 앱으로 길 찾기,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하는 법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모집 이후에도 문의 전화가 계속 오는 등 어르신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번 주변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것이 어려워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길을 찾을 수 있어 외출이 즐겁다.”라고 말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열심히 참여하여 배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일상 속에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강좌를 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정비 중인 머내생태공원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365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머내생태공원은 녹지, 산림, 흙길의 맨발걷기 이용 주민이 계속 증가하여 공원 내 맨발 보행길 정비 요구가 꾸준히 있던 곳이다. 정비 내용은 주민들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맨발 보행길 정비 △휴게시설 설치 △세족장 및 부대시설 설치 △우천 배수로 정비 △ 운동 공간 재배치 △산책길 주변 다양한 수목 식재 △음수대 설치 등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매봉공원, 머내생태공원 재정비'는 특별조정교부금 8억을 교부 받아 추진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실시설계 용역착수 후 5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세밀하게 검토 반영하고 이용 시민의 편의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공원 정비사업이 시민 생활의 대전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8일, 교육청과 학교에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청 선배가 알려주는 업무 꿀팁 One Day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교육청 선배들의 따뜻한 애정과 재능기부로 기획됐으며,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했다. 이를 통해 청렴, 공문서 작성, 인사 실무 등 중요한 업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병진 대외협력팀장이 감사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나누었으며, 구현모 성과사학팀장은 지방공무원의 인사 관리 기본 원칙과 실무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장재진 학생배치팀장은 공문서 작성 요령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