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내년 2월 20일까지 ‘2026~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농경지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하여 지력을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주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년 주기로 공급되는데 2026년에는 조천, 애월, 한경지역, 2027년은 한림, 우도, 동지역, 2028년은 구좌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본인 소유 농지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신청서에 살포 대상 농지와 토양개량제 종류(규산질, 석회고토, 패화석)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구입비용은 전액 행정에서 부담하며, 농가에는 무상으로 공급한다. 현호경 농정과장은“올해는 사업예산 6억 원을 확보하여 토양개량제 2,697톤을 공급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금번 토양개량제 신청은 2026~2028년 3개년 공급분에 대해 총괄 신청 받고 있으므로 기한 내 많은 농업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제주4ㆍ3사건 희생자 보상금 6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6차 신청 대상자는 2,085명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며, 현재는 1~5차 접수가 진행중에 있다. 현재 제주시는 2022년 6월 1일부터 보상금 지급 결정 신청을 받고 있고, 1~5차 대상자 8,402명 중 6,685명, 80%가 신청했다. 접수 창구는 제주도청 4ㆍ3지원과 보상지원팀, 제주시청 자치행정과 4ㆍ3지원팀,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마련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실질적인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사실상 혼인 및 양친자 관계 결정 신청·접수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4·3특별법 시행령 확대 시행일부터 현재까지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결정 신청 206건 ▲사실상 혼인 및 양친자 관계 결정 신청 53건을 접수하여 사실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시는 이번 6차 신청 접수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종합자료센터 자료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제주시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8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제주시 종합자료센터가 보유한 제주 관련 향토자료 및 일반자료 약 2만 4,000권을 이용자들이 누리집에서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설치형 시스템 대비 예산을 50% 이상 절감하게 됐으며, 장애 대응 및 보안성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등 디지털서비스 혁신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종합자료센터는 직장어린이집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서비스 이용은 종합자료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올해 9월부터 세액 45만 원 이상인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송달 방식을 기존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크게 높이고, 발송 비용도 절감했다. ‘선택등기’는 기본적으로 일반등기와 유사하지만, 우체국 집배원이 2회까지 대면 배달을 시도 후 수취인이 부재한 경우 반송되지 않고,우편 수취함에 고지서를 투함하는 방식이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워 작년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4,000여 건이 반송되어,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민원과 1,000여만 원의 우편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제주시는 ‘선택등기’ 방식을 도입하여 납세자가 고지서를 찾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고, 납세자가 수취함에서 고지서를 수령함으로써 고지서 수취율도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했다. 또한, 고지서 반송비(건당 2,100원)와 재발송을 위한 일반우편 비용(건당 430원) 약 700만 원도 절감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반송된 고지서를 일반우편으로 다시 발송하는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시는 14일 종합경기장 내 제주전천후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꿈나무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선수단과 제주시 지역의 초·중·고 학생 선수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의 특강 및 기초 자세 훈련, 육상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손일식 남녕고 지도자는 “제주시청 선수들과 몇 년째 계속해서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반부 우수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이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제주 육상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 및 동기부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제주 학생선수들이 우수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지방세 홍보용 탁상 달력 2,500부를 제작하여 16일부터 제주시 세무과 및 읍면동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달력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월별로 세목별 과세대상, 세율, 납부 시기 및 유익한 세무정보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기재됐으며, 탁상용으로 제작되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달력의 앞면에는 해당 월별로 납부해야 할 지방세와 시민들이 자주 묻는 주요 궁금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뒷면에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제주도 옛 건축물, 거리, 생활상을 담은 사진이 실려 있어, 제주도의 역사와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시는 이번 홍보용 달력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진납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납세자들이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이번 탁상달력은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를 표시해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오름·등산로·숲길·해안 지역 등 비거주지역에 사용되는 위치 표시 체계이며,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나누어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하여 지점을 표현하기 위한 위치 표시 번호이다. 특히 QR코드가 부착된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은 등산로 및 해안가 등 비거주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 스캔 기능을 이용하여 소방서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올해 제주시는 기 설치된 1,008개소(오름 386, 등산로 177, 숲길 203, 올레길 119, 해안가 106, 저수지 17)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중 위치 표기 오류·훼손·망실된 노꼬메오름, 올레길, 해안가 등 6개소에 대해 보수 정비를 완료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긴급상황을 대비한 국가지점번호판의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업체 22개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3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업 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업체의 적정 운영과 환경의식 고취를 목표로 실시했으며, 설계‧시공업체 9개소, 제조업체 1개소, 관리업체 12개소에 대하여 점검한 결과 하수도법을 위반한 사업장 3곳을 적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장비 및 기술인력 등 등록기준 준수 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기술인력 법정교육 이수 여부, 영업 관련 서류 보관 여부 등이다. 적발된 위반사항으로는 변경신고 미이행 1건, 기술인력 법정교육 미이수 1건, 준수사항 미이행 1건으로 이들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250만 원을 부과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의 효율성 및 신뢰성 강화를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업체 점검 업무가 2024년 7월 道 상하수도본부에서 제주시로 이관된 이후 처음 실시한 점검이다. 김영기 상하수도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도로파손 탐지 및 분석 시스템 구축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시스템은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포트홀, 균열 등 도로 파손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로 환경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실시된다. 오는 16일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관용차량에 제주형 도로망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데이터 단말기를 부착하여 가동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분석 시스템을 점검하고, 실효성을 살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로파손 탐지 및 분석 시스템구축으로 관내 도로에서 발생하는 포트홀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보수는 물론 도로 보수 현황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홍선길 제주시 건설과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도로 모니터링을 통해 파손된 도로를 신속히 보수하여 시민들이 개선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관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례를 중심으로'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사례집'안내 책자를 자체 제작하여 배포한다. 안전관리 사례집은 2023~2024년 동안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취약시기 대비 건축·해체공사장 안전점검 시 미흡했던 지적사례를 바탕으로'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각 항목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사고예방을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공·품질관리분야, 안전관리분야, 위험물·건설장비관리분야, 하절기 및 동절기 안전관리분야 등으로 각 분야별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건설현장에서 준수해야 하는 필수 정보를 사진과 설명을 덧붙여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안전관리 사례집은 건설협회·건축사회 등 유관기관과 관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시 공사관계자에게 별도로 배부할 예정이며, 제주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사례집 발간을 통해 근로자가 재해 위험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기를 기원하며,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드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남원읍 주거지 및 상가 밀집지역인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남원1,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 했다. 서귀포시 남원읍 상가 및 주택밀집지역은 2016년 “차바” 및 2018년 집중호우(강우빈도 200년 이상)로 인해 도로 및 저지대 주거지 침수가 발생했으며, 피해예방을 위한 조사결과 이상기후 및 국지성호우로 향후 추가적인 피해 발생이 예상됐다. 이에, 지난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협의한 결과 남원지구가 2020년 신규사업으로 지정됐으며, 2021년 “남원2지구”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에 “남원1지구”를 마무리했다. 사업은 올해까지 총사업비 216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자해 저류지 2개소(V=39,300㎥)와 유입·유출수로 2.85km를 설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남원읍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한 저류지 2개소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서귀포시가 재난에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14일 오후 8시 30분 서귀포시청 집무실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주된 논의사항은 탄핵소추안 가결 등 연말연시 정치권 변동사항 속에서 누수 없는 행정업무 추진방안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대응방안 등이논의 됐다. 이 자리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연말연시 시민의 삶 및 경제 활력과 관련한 사업은 업무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탄핵에 동요하지 말고 소극적인 행정이 아닌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12월 13일 남원읍 다목적드림센터에서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참여 등의 사업공유를 통하여 마을들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 시간으로 올 한해 농촌현장포럼을 통하여 수립된 6개 마을의 마을발전계획수립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상모1리, 상모2리, 무릉1리, 하례2리, 표선리, 법환마을 준공시설물 3개소(남원읍 다목적드림센터, 대정읍 다목적회관, 영천동 나비문화센터)에 대한 주민프로그램 성과 발표와 더불어, 동아리 8개 팀의 성과발표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은 지역주도의 농촌지역개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으로 기조성된 시설물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와 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주민주도의 마을발전을 위한 지역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등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12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내 올레정보교류관 1층 점포와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점포의 수는 올레정보교류관 1층 점포 4개소와 야시장 매대 20개소이며, 운영자는 서류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계속하여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자이며, 자세한 요건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13일 스프링데일&리조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서 서귀포시'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통해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은 관내 노인, 장애인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국창 회장은 평상시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솔선수범하는 기업인으로 서귀포시에 2021년부터 최근 4년 동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12월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1억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스프링데일&리조트 강국창 회장은“서귀포지역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