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시립광명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5월에 진행한 ‘지역사회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광명시 광명5동에 기부했다. 기부금 약 100만 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인숙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시립광명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 추진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19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공무원은 올해 처음 도입한 시민 투표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는 ‘KTX광명역 일원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공모 선정’이 꼽혔다.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로 선제적 행정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특히 시민이 직접 추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개선을 통한 순환경제체계 구축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 기술용역 공무원 직접 수행 ▲신중년 인생 2막 꿈을 펼치는 공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조성 ▲균형발전을 위한 철산·하안택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이 선정됐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장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한양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4차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 ‘청년 AI 스쿨’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년 AI 스쿨’은 광명시 4차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대와 협력을 통해 관내 미취업 청년 대상 AI 교육과 진로지도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단계 AI 기획자 양성 및 진로 설계 과정과 2단계 SW 취업 연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1단계 과정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3명의 교육생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수료식은 22일 광명시 및 한양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원하는 경우 2단계 SW 취업 연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광명한양 청년AI스쿨’ 커뮤니티를 운영해 취업 이후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광명시는 청년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자치분권 분야 전문가 진단과 토론을 통해 자치분권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광명시 주민참여정책진단 전문가 세션에 참가해 광명시 시민참여 정책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 진단을 받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션은 가천대 소진광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건국대 이향수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선문대 이주호 교수, 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 강혜정 교수, 성결대 남수연 교수, 경찰대 민경선 교수,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김민재 센터장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광명시 시민참여 정책사업에 대해 전문가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건국대 이 교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사업에 대해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 정교한 의사결정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로 진단하며, 시민 스스로 정책을 결정해 자치분권의 의미를 경험하게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지역공동체의 구성과 숙의 과정이 녹색환경·예산 편성 등 실질적 정책 결정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가을철 발생하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약 5일간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해 개발행위허가지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에서는 미준공치 30여 건에 대한 옹벽 등 구조물의 상태, 절·성토로 인한 토지 피해 발생 여부, 강풍으로 인한 건설자재 적치물 등의 비산의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전 개발행위 피허가자들에게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점검을 지시하고 인접 토지에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 안내문을 긴급 발송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태풍 북상 전 재해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근 주민과 민방위대장, 동 직원 등 30여 명의 참여했으며,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 발령과 동시에 시작됐다. 15분 뒤엔 경계경보가 발령됐고 오후 2시 20분에 경보해제로 종료됐다. 훈련은 주민들이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훈련 참여 공무원과 민방위 대장들의 유도하에 인근 지하대피시설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대피훈련을 통해서 비상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훈련에 참여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환기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는 데 필요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자원순환가게는 무더위로 인해 중단된 후 약 1개월 만에 재개되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가게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자원순환 활동가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된 고품질의 재활용품(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종이류 등)을 회수하고 주민들에게 품목별 중량에 따라 10원에서 600원까지 탄소중립포인트와 고양페이로 보상해 준다. 특히 자원순환가게 운영시간에는 자원순환 활동가가 상주하여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교육하는 등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통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많은 풍산동 주민들이 순환가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들이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원순환가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수강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플라워 테라피’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라워 테라피’ 사업은 지난 20일 1회차 강의를 시작으로 8월 27일, 9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업은 꽃꽂이, 다육이 심기, 난 심기 등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와 심신 안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들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건물 내에 전시하여 모든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을 들은 한 수강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의 꽃꽂이 작품을 만들고 꽃향기도 맡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재관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올해도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더 많은 풍산동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정신·마음정화 프로그램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24 을지연습 중 비상방위 사태 대비, 전시편제에 의한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을지훈련 동구 실시부’를 일산동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중점 운영했다.. 을지훈련 동구 실시부는 20명으로 편성되어 4일간 운영됐으며, 전시 현안을 가정한 메시지(사건)를 접수받아 비상대비 내부시스템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토의를 거쳐 사건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관련 상황 도상연습은 ‘주요기관 유독가스 살포’, ‘행정기관 중요 웹서버 해킹’ 등 실제 전시상황을 가정한 여러 가상 메시지에 대해 실시됐다. 또한 보건소, 소방서, 관내 응급 의료시설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조치 절차로 진행됐다. 일산동구청 실시부장으로 근무한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이슈가 되는 위협 상황을 모델로 가정된 상황에서 토의형 연습과 긴급조치를 진행하는 절차훈련이었다”며, “시, 구청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전시 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12개 행정복지센터 민방위대원이 참여하고, 일산경찰서·일산소방서와 함께 한‘위기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전 훈련 계획과 민방위 참여인력을 확인하여 민방위 장비를 지원하고, 소화기 사용·심폐소생 등 생활밀착형 ‘위기대응 훈련’을 준비했다. 또한, 구는 22일 14시, 공습경보 발령 즉시 직원 690여 명이 민방공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는 지하 1층 대피소로 계단 등 비상구를 이용해 신속히 대피하는 민방공 모의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에서는 일산동부경찰서 주관하에 일산중앙로(일산경찰서 사거리~뉴서울쇼핑사거리) 차량을 통제하는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일산소방서 주관하에 모의 경로(일산동부경찰서~강선마을사거리~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저동고교 사거리)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인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연계 실시했다. 또한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 직원 76명과 민방위 대장 209명, 각 통장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레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방위대장(통장)들의 통솔하에 대덕종합복지관 등 관내 대피소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가까운 대피소를 조회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받았다. 주민 대피 과정에서 대덕동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대피 절차를 점검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번 민방위 훈련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덕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8월 22일 덕양구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강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대민협력관, 자치행정과장,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강평회의에서는 덕양구 실시부 총괄부장인 안전건설과장이 일자별 부여된 사건 메시지 내용과 문제점 등을 보고했고 그에 따른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4일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시반원을 격려했으며, “을지연습 기간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내년 충무계획에 반영하여 유사시 실질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재복 대민협력관은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구청이 최전선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또한 민방위대원, 통장,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비상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재점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 차량 이동통제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이재복 대민협력관이 어울림누리 사거리에서 실시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에 참여했으며 현장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실제 상황의 가정하에 이루어진 이번 민방위 대피 훈련이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증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건수는 1만 건, 과태료 누적 금액은 1억 원 이상이 부과됐고 단속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시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면에 그려진 빗금(휠체어 하차로)에 주차할 경우, 주차선을 넘거나 선을 밟은 채로 주차할 경우 10만 원 ▲주차구역 앞에 차를 세우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50만 원 ▲그 외로 주차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잠시만 주정차해도 단속 대상이 되므로 위반 규정을 명확히 숙지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널리 알리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등을 저리(연이율 1%)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당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 2년 일시 상환하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농가당 1억 원까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위치한 농축산어업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종사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