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10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를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용기) 하반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농경지와 마을 도로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수거는 개인 농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중간 집하장소(마을별 상이)까지 개인이 직접 운반한 후, 청소과의 집게차 지원을 통해 읍면별 최종 집하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농폐기물은 농가에서 배출되는 농촌폐비닐,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을 일컫는다. 농경지, 도로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토양, 수질 등에 영향을 주어 농촌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군은 이러한 농촌환경 파괴를 막고 농가의 편의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고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왔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는 읍면별 새마을회, 이장협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마을에 배출된 폐비닐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도와 마을의 분리배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농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기물인 농촌폐비닐과 농약빈용기의 경우, 한국환경공단이 각 마을을 순회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 불가능 영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24일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서종면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9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종면 정배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전통 장단 연주팀 ‘두드림’의 공연으로 시작한 설명회는 양평군과 서종면의 역사·문화 및 인물에 대한 교양강의와 양평살이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엮은 양평살이 안내서에 대한 설명 후, 양평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공간정보기반 ‘공감e음’ 시스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서 이항로 선생의 생가가 서종면에 있어 이항로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 외에 경기도 기념물 43호 노산사지와 향토유적 10호 이제신 선생 신도비 등 서종면 역사 이야기는 물론, 양평살이 설명에 서종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살기좋은 매력양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양평의 인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양평의 매력을 많이 알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24일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민관협력 치매사업 최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양평군이 2021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 예방 서비스 확대사업을 적극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본 사업을 통해 종사자의 치매역량 강화를, 대상자에게는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감 해소를 돕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생활지원사 176명, 인지활동 프로그램 대상자 261명이 참여했다. 또한,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양평군노인복지관과 양평군가족센터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사업정보 공유 및 업무내용을 조율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구조화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교육 및 교구 지원을 통한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서비스 이용자의 치매 예방 인식 향상 및 색칠하기, 색종이 자수, 퍼즐, 규칙 찾기, 치매‧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생활지원사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워크숍 등을 추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사업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이 기억력이 쇠퇴하고 있다고 느껴 의기소침해 하셨는데,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전국 최고의 부추를 생산하는 양동면 양동역 일원에서에서 ‘제5회 양평부추축제’를 28일 하루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양평부추축제는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성춘)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으나 올해는 경기도 작은축제에 선정되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축제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부추 음식 경연대회 ▲부추 먹거리 판매 ▲ 부추체험(부추묶기, 부추화분심기) ▲ 공연(초대가수 윤태화, 김태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 ▲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기간 부추묶기 체험을 통해 만든 부추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부추 판매부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부추 음식 경연대회에서는 부추를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을 각 마을에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양평의 대표적 특산물인 양평부추를 마음껏 즐기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동면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소상공인·대형마트·기업의 상생의 가치와 협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금오동 상권의 활성화 및 시민 문화생활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특별한 행사 ‘금오상생페스타’가 오는 28일 홈플러스 앞 대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금오먹자골목상인회 및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관내 기업 및 농협, 의정부 홈플러스 등의 기부금과 경품을 후원해 진행된다. 이날 무대공연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금오먹자골목상권내 행사참여업소에서 소비한 영수증 증빙 시 지역화폐카드 1만 원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와 경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상권활성화 이벤트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뷰티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무대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홍진영, 아이돌그룹 아르테미스의 공연이 준비돼 가을 주말 저녁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의정부 홈플러스 앞 대로는 28일 0시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경희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경희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주민의 자전거 이용여건 개선에 관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의 건강증진과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8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성남 기업 성장 포럼’이 120여개 기업과 성남세무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남세무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기업 지원 기관들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가졌다. 특히 성남세무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기업 세무와 식품수출에 관한 지원사업 미니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헌정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은 "K-FOOD 열풍을 활용한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식품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 기업성장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공유하고, 경영애로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자 출범한 성남 지역 혁신 네트워크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화동 소재 하동우렁추어탕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박준형 대표는 2024년 4월부터 매달 10가구의 취약계층에 추어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 등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나눔과 기부 활동을 실천해 주신 하동우렁추어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자리잡아 더욱 따뜻한 영화동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지역 주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해 자원순환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동 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수원시의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과 유용 폐자원 보상교환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석자들은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원 선순환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자원순환 실천가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영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담배꽁초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안문 거북시장에서 출발하여 화홍문 공영주차장까지 이어지는 구역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거리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 캠페인에서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금지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보행 중 흡연 자제, △지정된 장소에서의 흡연, △담배꽁초의 불씨 완전 제거 후 재떨이에 버리기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담배꽁초가 화재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진 점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영화동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현안업무로 수고하는 환경관리원 및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환경관리원, 사회복무요원, 동 직원 등 총 17명이 참석해, 지난 11일 개최된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근무 중의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폭우 속에서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쓴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현업 종사자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3일, 천천동 인근 농지 주변에 적체된 영농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에 나섰다. 이날 정리 작업에는 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약 2톤의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수거한 폐기물은 지정 집하장으로 운반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율천동은 매년 영농지역에 대한 수시 순찰과 영농폐기물 정기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영농폐기물이 방치될 경우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각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이러한 정리 작업은 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번 정비활동을 통해 관내가 한층 쾌적해졌다”며, “주기적인 환경정비와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법 안내를 통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공간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농폐기물 중 영농비닐(하우스용, 멀칭용 비닐 등)과 완전히 사용한 폐농약 용기류(농약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방제용기, 농약 봉지 등)는 임시배출장소에 보관한 후 한국환경공단에 문의하여 처리하면 된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정자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위원들과 구 가정복지과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두 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과 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물번호판 활용 생활안전지도 제공’ 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홍보는 구 토지관리과 직원 2명이 영화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통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지도를 활용해 주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사업은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표시하여 생활안전지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재난 △치안 △교통 △보건 △생활 △시설 등 주변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9 및 112 즉시 전화 연결 서비스, 관할 행정복지센터 찾기, 국민재난안전포털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생활안전지도 제공 서비스가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적극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수원 대전환의 효과적인 추진과 28만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장안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해당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했던 주요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공간, 경제, 생활 대전환 등 수원 대전환 연계 사업, △장안구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신규 사업,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사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안구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대전환 사업 36건, 신규 사업 25건, 현안 및 계속 사업 125건 등 총 187건을 수립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흡사항은 보완하여, 2025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수원 대전환에 발맞추어 부서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사업을 추진해, 장안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