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6시 52분께 전일 홀로 조업에 나갔던 A호(1.94톤, 승선원 1명, 연안복합) 선장 B씨(50대,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전남 완도군 사후도 북방 1.6km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없이 엔진이 켜져 있는 A호를 발견, 즉시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 3척ㆍ완도구조대ㆍ완도구조협회ㆍ드론수색팀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여 선박 발견 해점 인근 해상 수색 및 수중 수색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조업 중 실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류 방향을 감안하여 수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 13일 오전 10시 방어진지구대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김영국 지구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대상 범죄와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7월 발족한 ’여성안심순찰대‘의 활동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겠다”라며 “울산형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내 경찰서, 구군청,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17개소를 방문하며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9월부터 약 2개월간 축산물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 위반행위는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3건) ▲냉장·냉동 보관 기준 위반(1건)으로 총 4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식육의 종류 및 부위, 포장 일자 등을 알 수 없는 식육을 판매대에 진열하여 표시 사항 기준 위반으로 적발됐으며 B, C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도 표시가 전혀 없는 무표시 식육을 창고에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D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냉장으로 보관하여야 하는 식육을 냉장창고가 아닌 냉동창고에 보관하고, 냉동으로 보관하여야 하는 식육을 냉동창고가 아닌 냉장창고에 보관하다 단속됐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표시 사항 기준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냉장 식육을 냉동으로 또는 냉동 식육을 냉장으로 보관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생산적이고 투명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6개월간) ① 건설현장 갈취·폭력 ② 부실시공 등 건설부패를 ‘건설현장 불법행위’로 지정하여 특별단속을 전개한 결과 총 1,096명을 단속하여 701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9명을 구속했다. 국가수사본부는 앞서 건설현장에 만연하던 폭력행위 근절을 위해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을 전개하여(2022년 12월 8일∼2023년 8월 14일), 총 4,829명(구속 148)의 불법행위자를 검거하는 등 건설현장에서의 준법 분위기를 정착시킨 바 있다. 다만, 올해 초부터 건설현장 폭력행위가 점차 편법·음성화될 조짐이 감지되거나 부실시공ㆍ불법 하도급 등의 건설부패 사례 역시 지속 발생함에 따라, 국가수사본부는 기존의 건설현장 폭력행위에 부실시공·불법 하도급 등 건설부패 행위까지 단속 대상을 확대하여 2차 특별단속을 추진했다. 단속 결과를 살펴보면, 특별단속 기간 동안 송치한 701명(구속 9) 중 갈취폭력 사범은 126명(구속 4), 건설부패 사범은 575명(구속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안보수사국)는 11월 12일 경찰청에서 '2024년 안보지킴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안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영상·사진·표어·포스터 작품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 작품 접수는 지난 6월 17일부터 세 달간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포스터 부문은 성인/중고등/초등/유치부로 분야를 구분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보에 대해 직접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600여 개가 증가한 총 4,071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학교수, 미디어 작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고, 예선과 본선으로 나뉜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총 130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표어’ 부문에서는 ‘의심 없이 한 클릭(Click), 국가안보의 크랙(Crack)’이라는 표어가 ‘일상 속 사소한 행위 하나도 사이버 안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선박들이 항만 또는 항구 내에서 저속으로 운항하도록 유도 하여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등 충돌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캠페인은 지난 낚시어선 안전의 날 간담회 시(9월4일) 많은 낚시어선업자들이 관내 항포구 인근에서 점차 증가하는 레저객의 수상레저기구 과속 및 항법 미준수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실례로 올해 8월 5일에는 관내 오산항에서 어선과 레저보트 충돌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하는 인명사고가 있었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들이 항포구 인근 및 항내에서 안전운항을 위해'항내 SLOW, NO WAKE ZONE'(항내에서 파도가 일어나지 않게 서행운행) 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민과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민들과 선박 운항자들이 항내에서 안전하게 운항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울진해역 모든 선박의 항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오늘(12일)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충남 서산 소재)에서 해양경찰과 해양환경공단이 함께하는‘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제조치에 대응하는 실무자들이 모여 올해 발생된 긴급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실적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해양오염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신형 방제장비에 대한 사용교육과 시연 등을 실시했다. 지난 9월 9일 평택・당진항에 계류중인 A선박(38톤, 급수선)의 침수 사고시에도‘공동대응팀’이 출동하여 배관과 선저 파공부위를 봉쇄하고 선체에 남아 있는 경유 등 약 31㎘를 이적 사례도 발표했다.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은 현재까지 19건(약 238㎘)의 이적작업 실적을 거두었으며, 지속적으로 전문교육과 합동훈련 등 반복 숙달 훈련을 실시하여 팀워크 향상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공동대응 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13,941명의 수험생을 위하여 45개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4일 시험장 인근으로 수험생을 태운 차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험장 주변 반경 2km 이내에 주요 교차로 중심으로 교통·지역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356명, 순찰차 80대와 오토바이 17대를 시험 당일 06:00부터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험장 정문 인근 진·출입로에는 대중교통 외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사전에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장 착오 및 각종 사고 등으로 정해진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은 112신고 등 현장에서 도움을 요청할 경우 최근접 순찰차로 신속·안전하게 수송하는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경찰청 관계자는 듣기평가 시간대인 3교시(13:10부터 13:35, 25분간)에 소음 예방을 위하여 시험장 인근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하여줄 것과 입실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오는 13일 문답지 보관소 경비를 시작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전 및 교통관리를 위해 총 604명의 경찰력을 투입 하는 등 종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답지 및 답안지 회송에는 무장경찰관 2명이 시교육청 직원과 합동 근무를 한다. 시험장 입실시간에 맞춰 정문 등 주변에서 무장경찰 2명과 순찰차가 배치되어 안전활동을 전개하며, 시험 종료시까지 인근 지구대․파출소에서 112 거점 및 연계순찰도 실시한다. 한편, 수능 당일 39개 시험장에 교통경찰 등 총 358명을 시험장 인근 주요 교차로 및 수험생 하차 장소에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배치하여 교통 소통관리와 수험생 입실 편의를 위해 시험장 등 경비경찰과 별도로 특별교통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시험장 주변 혼잡구간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시간 내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수험생은 경찰 순찰차 및 싸이카를 활용해 긴급 수송도 지원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수능 당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집회․시위와 공사현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12. 08:00부터 08:40, 대전 송강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육을 실시했고, 횡단보도 주변에 ‘좌우를 살펴요!’ 문구가 적힌 '보행안전 바닥스티커'를 부착하여,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유성경찰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여객선 22척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ㆍ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ㆍ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여객선 내부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예방조치로, 선내 화재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합동 점검반은 여객선 내부의 난방기구 사용 현황과 그에 따른 안전 설비를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화재탐지기 및 소화기 관리상태와 비상 조명 등의 안전 장비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여객선 관계자에게 난방기구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사용 지침과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직접 교육하며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여객선 안전은 승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겨울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구)사량도 여객선터미널 2층 팔포 어촌회관에서 가을 성수기 낚시객 증가에 따른 각종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한 문화정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천해경, 사천시 관계기관(사천시청, KOMSA, 소방)과 민간협회(낚시어선협회, 민간해양구조대) 담당자 및 낚시어선 종사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낚시어선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별 전달사항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낚시어선 10대 항포구'관련 우수 낚시어선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낚시어선 사고 예방 관련 ▲낚시어선 조업실태, 사고 현황과 주요원인 등 분석·공유 ▲주요 안전 위반행위 단속 관련 안전 운항 계도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 ▲낚시어선 선장 애로사항 등이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지역 낚시어선 관계기관 및 종사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낚시 문화를 정착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낚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양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월 12일 아침 8시 서구 대전삼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둔산경찰서장, 삼천중학교장을 비롯한 학생, 교사,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천중학교 학생회에서는 등교하는 친구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혀 있는 어깨띠와 손피켓을 이용하여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대전둔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관련 리플릿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예방활동에 참여했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학교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경찰은 끊임없는 예방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울타리 역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대전교육청·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하여 11월 1일부터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1일 경비함정 출항 시부터 승선하여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과 연평도에 배치된 특수기동정의 즉응 대비태세와 함정의 자체 안전 확보 방안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최근 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혼신에 대비하여 접경해역 우리어선의 조업상황과 안전 보호 방안 및 불법 외국어선 분포 상황을 확인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혼신에 대비해 우리어선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서해 최북단 해상주권을 수호하는 임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11일 동절기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사천파출소 및 해경구조대를 방문, 근무자를 격려하고 팔포항 내 정박 중인 어선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장수표 서장은 겨울철은 해양 기상이 급변하고 건조함으로 화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연안구조정 등 인명구조·화재진압 장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긴급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한치의 공백도 발생치 않도록 현장 근무자들의 긴장감 있는 근무를 당부했다. 이어 장수표 서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절기, 침몰·전복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순찰과 예방·계도 활동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