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유한대학교는 초고령 사회에 맞춰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보건의료행정학과를 비롯해 최근 신설된 스포츠재활전공과 작업치료과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탄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의 보건의료 및 건강 관리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높은 취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행정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 졸업생들은 국내외 유수의 병원, 보건소, 보험회사,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 행정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학과는 이러한 취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4학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보건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학사학위 과정 졸업생들은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취업과 우수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수도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근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23년 실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는 2023년 총 16개의 사업단에 약 700여 명의 부천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니어디지털똑똑’ 디지털 멘토사업단 신규 창단으로 부천시 60세 이상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덕수 관장은 “전국 1,600여 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에는 적극적으로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와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일자리 담당자들의 역량이 크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2022년부터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노인일자리를 지원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원미2동 별빛공원에서 개최된 ‘2024 심곡천 명소화를 위한 골목 축제’에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천시다문화센터 부스에는 중국, 페루,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이 마련됐다.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다양한 전통의상과 소품을 착용해보고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날 전통의상 착용 체험을 한 한 시민은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세계 랜드마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랜드마크 입체 퍼즐이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예시로 만들어진 랜드마크를 구경하고, 게시판에 안내된 랜드마크의 명칭과 해당 국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심곡천 골목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세계 전통의상 및 랜드마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부천시민의 문화 다양성 수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도시공사 및 부천FC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부천FC 축구 경기 초청 관람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 가족들이 여가 시간을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들이 대거 참여해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시작됐다. 부천FC와 김포FC의 치열한 접전을 거쳐 부천FC가 2: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가족들은 다 같이 승리를 축하하며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에게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지난 24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좋은돌봄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보사환경위원회 장명희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이계순 사무장과 이시정 기획위원장, 안양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 이철우 회장, 노인돌봄노동네트워크 장혜미 간사,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이호성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요양보호사의 구조적인 고용불안과 저임금, 인권침해 등 열악한 처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이 논의됐다. 장명희 위원장은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는 안양시의 좋은돌봄 실현에 필수적”이라며, “집행부 및 시민사회와 소통하여 합리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자동차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일요일에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당일 차량(화물차 제외)을 가지고 방문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사항은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 점검 및 정비 상담,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 오일류 보충, 그리고 내부 연막 소독 등으로, 카컴에 소속된 전문 정비원들이 차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수입차나 일부 차종의 경우 소모품 교체가 제한될 수 있다. 한규섭 안양시지회 대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무상 안전점검이 예기치 못한 고장 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국민의힘,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최근 전세사기 등으로 전세피해를 입은 주택임차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그 밖의 필요한 내용을 담은 '안양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를 강익수 의원과 공동으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제29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음경택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그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안양시에도 이미 100여 명 이상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하며, “전세피해 임차인을 위한 법률상담, 긴급복지,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항과 긴급 주거지원 주택 입주 시에 이사비, 월세, 그리고 소송수행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음 의원과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지원에 대한 사각을 최소화하고 안양시 자체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더 나아가서 안양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가 비산3동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로 조성한 평촌엘프라우드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원어린이집(1단지)’과 ‘꿈샘어린이집(2단지)’을 신규 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꿈샘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들 어린이집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기자재 구입, 원아 모집 등 개원 준비를 마쳤고, 지난 9월 2일부터 각각 0~3세 원아 대상 8개 반 운영을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보호자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기준 안양시 관내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으로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5곳이다. 오는 연말까지 호계1동 평촌트리지아1·2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더 신규 개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직접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해 닭볶음탕과 가자미튀김, 미역줄기볶음, 얼갈이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재료값이 비싸서 재료 구매할 때마다 걱정하면서 사게 되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매달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주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반찬봉사하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고등어조림, 메추리알고추조림, 콩나물무침, 가지볶음)과 식자재 꾸러미(쌀떡국, 황태해장국, 고등어캔, 사골곰탕, 우거지된장국)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10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별도로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15세트는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 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폭염이 심한 올해 여름 막바지를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법정 교육이다. 교육에서는 ‘자살 예방’을 주제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 파악 방법 △공감의 자세로 경청하기 △우울증의 자가 진단 등에 대해 다뤘다. 한 참여자는 “산업안전과 중대재해예방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교육과 달리,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새로운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유익했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안전보건교육이 법정교육으로 진행되는 교육이지만, 형식적으로 끝나지 않고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4일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등(11개 기관)이 모여 김포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세부과제로 ‘지역 안전관리위원회’ 내실화를 통해 재난안전 이슈, 계절별 재난안전대책 마련등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도 정부기조에 맞춰 기관간 협의 및 협조를 통해 재난안전 예방 및 대응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이날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세부안건으로 2024년 주요 재난사고 발생사례를 살펴보고 화재 예방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한 기관간 노력사항을 공유했다. 또 각종 재난대응훈련 합동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주요 현안 및 추진사업 참여 안내를 통해 안전이 진심으로 통하는 70도시 김포 조성을 강조했다. 각 기관은 재난은 한 개 기관에서 대응할 수 없음에 공감해 각 기관에서 파악하고 있으나 공유되지 않은 사고 우려 사항에 대해 논의해 각 기관별 지원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과거에 발생하지 않던 싱크홀 같은 새로운 재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24일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추진을 위하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예광재가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추진하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사업은 의료적 필요가 낮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된 내용은 의료, 식사, 돌봄, 이동 서비스로 대상자에게는 1년간 월 716,500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의료 분야-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식사 분야-이천지역자활센터, 돌봄 분야-예광재가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대상자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케어플랜과 모닝터링 서비스, 외래 진료 등을 지원하며,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레시피’사업장을 통해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예광재가복지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가 가정 방문을 하여 가사지원, 간병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들이 집에서 지내고 싶어도 돌봐줄 가족이 없어 퇴원을 못했는데, 이제는 여러 기관들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아트홀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의 제공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는 중개문화조성 실천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여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하여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