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2월 25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과 공동구 설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공동구는 송정동 일대의 전력, 통신, 상수도 등 지하 매설물을 공동 수용한 시설로, 도시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도시기반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 공동구 환기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으로, 기계공학전공 대체에너지연구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여 공동구 내 환기설비의 성능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공동연구로 설비 성능평가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율성 증대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의 공공시설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케이건설(주)은 4일 영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333만 4천 원을 기부했다. 고종환 대표는 2024년 결혼 33주년을 맞아 배우자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333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에도 역시 333만 4천 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고 대표는 “행복을 더 큰 행복으로 만들기 위해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과 안정이 도움이 필요한 숨은 이웃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사랑을 기반으로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따뜻한 나눔 동참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는 4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2억729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장환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 농협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휴카드 기금은 청주시와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가 맺은 협약에 따라, 한 해 동안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마련된 금액이다. 시는 이번 기금을 올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세입 조치해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이장환 청주시지부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시민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세입증대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금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청주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안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2020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가 4일 ‘2024년도 김제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유현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지부장, 소순지 김제시금고 지점장, 김재훈 회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가 전달받은 기금은 7,694만원으로 양 기관 간 공동협약에 따라 지난해 1년간 김제시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와 보조금 전용카드, 보탬e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사용액의 0.1~1.0%를 적립한 것으로, 농협 김제시지부가 매년 시에 전달하고 있다. 김유현 지부장은 “김제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사용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는 금용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농협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농협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광적면에 소재한 기업인 ‘㈜두림(대표이사 박병선)’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27일에 이뤄진 이번 방문은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박병선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두림’은 인테리어 필름과 가구용 데코시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약 1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이사는 강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기업 운영 및 직원 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 시장은 ▲양주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경기도), ▲정책자금 지원 사업(중소벤처진흥공단) 등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하는 한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인 1,025억 원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 모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향후 자펀드까지 포함하면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총 1,5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펀드는 2025년 9월 결성을 목표로 하며, 자펀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2~3개씩 각 100억~2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1차 연도 자펀드는 2025년 10월~12월에 결성되며, 3차 연도까지 2~3개씩 추가 조성되어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기업들이 겪고 있는 투자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간담회를 통해 벤처펀드 확대 필요성을 논의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강원 지역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유치, 특화단지 선정 등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벤처펀드 공모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저출생 극복 환경조성사업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를 통해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인식 개선이 중요해짐에 따라 대구시는 2009년부터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확산 및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문강사를 파견해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학교(초,중,고,대학교), 기업, 단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면 어디든 가능하며,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e-메일로 접수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총 56회로 진행되며 신청기관에서는 3회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될 예정이다. 교육은 대상별로 가치관형성기, 결혼준비기, 출산양육기, 자녀성장기, 자녀독립기, 노년기로 나누어 시기별로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맞춤형으로 전문강사가 희망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핵심 내용은 가족의 소중함과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농식품부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7개 대학교(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교대)에 시비를 지원해 3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2023년 기준 57.2%)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해 대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소비 촉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2023년 4개 대학교 34,500명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6개 대학교 91,900명이 이용하는 등 그 규모가 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7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7만 명의 식수 인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아침 식사 비용으로 정부 2천 원, 대구시 1천 원, 대학교 5백 원 부터 1천 5백원을 각각 지원해 학생들은 1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노동 및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구·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 11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 7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난 1월 24일에서 2월 12일까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동구 첨단의료산업, 서구 노후산단 근로환경 개선사업, 달서구와 달성군의 미래모빌리티 및 스마트팩토리 등 지역 주력산업과 지역 특성을 연계한 11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지역경제 및 고용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구·군의 사업비 매칭 비율도 10%에서 30%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1개 사업당 최대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대구시 미래 신산업과 구·군별 주력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구의 ‘첨단의료산업 GMP, 의료기기 인허가 전문인재 양성과정’은 미래 5대 신산업 중 하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일상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하고‘민생안정 행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총 6대 분야에 307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수요 계층별 맞춤형 지원시책으로 3월 4일부터 즉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의성군은 300억원의 재정안정화 기금을 신속히 투입하고, 세밀하고 정확한 지원을 위해 3월 6일 One-Point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힘을 싣는다고 밝혔다. 먼저 의성사랑상품권 규모를 작년대비 88억원 늘어난 350억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군은 37억원의 예산으로 3월에서 6월까지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하고 구매 한도도 월 최대 8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2억원을 투입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저렴한 결제중개 수수료 이용과 전 군민에게 3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주문시 1일 1회 5,000원 쿠폰과 주문금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올해 본예산 대비 2.2퍼센트(%) 증가한 3천612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내수 회복 지연, 고금리 지속, 소비심리 위축,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을 위해 속도감 있는 재정정책이 필요함에 따라 추가 확보된 재원으로 조기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2천629억 원, 국고보조금 295억 원 등을 재원으로 ➊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 ➋다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시민행복도시 실현에 중점 투자한다. 먼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1천187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및 내수 소비 진작: 859억 원]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한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촉진을 위해 보증재원을 출연해 4만 명에게 2천억 원 규모로 최대 500만 원의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이자(최대 6개월), 연회비, 보증료 없이 지원하는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석면 위험으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를 해체, 제거, 운반 등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주택철거는 슬레이트 주택뿐만 아니라 부지 내 화장실, 헛간, 창고 등 부속된 건축물을 포함한다. 비주택은 200㎡ 이하의 소규모 단독창고, 축사와 더불어 올해 노유자 시설 등 노인‧어린이시설(공공기관 소유 시설 제외)이 추가됐다. 광산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건축물 소유자, 거주자일 경우에 해당)에 대해선 처리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작은 면적 또는 소규모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4월 30일까지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건축물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석면 해체와 처리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광산구 영세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침체한 경제 상황에서 높은 카드 수수료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부가세 포함) 2억 원 이하의 광산구 소재 임차 소상공인이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11월 28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광산구는 지난해 시행한 2023년 연 매출 2억 원 이하 광산구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도 6월 30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진행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 또는 광산구 시민경제과(본관 3층) 골목상권활성화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골목상권활성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국내 대표 공공조달 종합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가 3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000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박람회이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로 가는 K-조달, 혁신을 조달하다! 미래를 개척하다! ”라는 주제로 기술 우수제품과 혁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년 25회 나라장터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개최 일자 또한 통상보다 한 달여 앞서 개최된다. 660여개 중소·벤처·혁신기업이 1,100여개 부스에서 신기술·신제품·CES혁신상 수상 제품 등 첨단 기술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등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의 기회를 갖는다. 특히, 금번 엑스포는 한 달여 앞당겨 개최하여 침체된 내수회복과 민생경제 안정화를 지원한다. 금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벤처·혁신기업의 판로개척·글로벌 시장 진출, 공공기관·국민의 우수조달제품 만남의 장" 이라는 목적에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