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연평 커뮤니티 복합센터 내 연평목욕탕을 지난 15일부터 정식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평목욕탕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3주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 후 이번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연평 커뮤니티 복합센터 1층에 설치된 연평목욕탕은 목욕탕이 없어 2시간이 소요되는 여객선을 타고 육지로 목욕을 다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평 커뮤니티 복합센터는 1층에 목욕탕과 카페가, 2층에는 작은 영화관, 공유주방, 다목적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원식 연평면장은 “연평목욕탕이 주민의 생활여건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주민들 간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평목욕탕을 항상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창군은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집합교육은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순창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1부터 2년 차 민방위대원, 기술지원대원,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의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해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교육은 7월 30일까지 디지털 민방위교육에서 3년 차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기본 소양교육, 화생방,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등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재난 상황 시 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자세한 교육 일정이나 민방위 관련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순창군청 안전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양성평등 사회 실현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정선군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을 수립, 안전·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미래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안전하고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평등한 참여가 있는 균형도시, 소통으로 함께하는 상생도시 등 3대 정책과제와 6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인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시행하고 여성 1인가구, 모자가정,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취약계층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관내 보육시설, 초중고등학교,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문형 성평등·폭력예방 교육사업과 장애여성 성폭력 예방 및 근절교육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생생활 속 삶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양성평등 기술학교를 올해에도 확대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여성동아리 지원으로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여성인재의 역량을 강화하는 여성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설·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교육, 휴대전화 사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20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 청소년문화체험 ‘리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접수가 완료된 의왕시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목공방에서 운영되는 제작 활동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이달 진행되는 청소년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하계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아름다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리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직접 느끼고,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 치유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달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학교 안전교육 실시 기준 고시'가 개정되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강화됐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해야 하는 먀약 및 약물중독 예방 교육(초 5차시, 중 6차시, 고 7차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위촉하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마약 예방 교육 인력풀을 구성하고, 3월부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학생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 30명은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별 마약 예방교육 1,500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월 놀이공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한층 따스해진 봄을 즐기며 실외 활동을 즐겼으며, 또래와의 집단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간 소통하며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안OO 청소년은 “그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나와 꿈드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어 좋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년 의왕시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진행되며, 공예체험, 제과제빵, 과학실험 등 회차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영농 현장과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장 방문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으며, 순창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1개 읍·면의 43개 현안 사업장 및 영농현장을 방문해 군정을 면밀히 챙길 예정이다. 방문 첫날, 최 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 중인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직접 기숙사 곳곳을 살피며 오는 18일 입국 예정인 라오스 여성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데 불편한 점이 없는 지 확인하고 점검했다. 같은 날 민선 8기의 5대 핵심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천 · 양지천 수변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척 사항과 안전점검 사항을 확인했으며, 이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의 경기장 시설 개선 현장을 방문하여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누수 없는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주민자치회의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연충흠 연풍면장, 괴산군의회 송영순 의원,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위원들은 연풍 수옥폭포 등 연풍새재 일원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 체험 활동으로 우애를 다지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매결연지 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은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내손2동과 괴산군 연풍면은 2021년 11월 절임배추 직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깔끔구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청계동 사회단체는 매달 환경정화 캠페인 ‘깔끔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는 3개 구역(청계, 포일, 백운)을 대상으로 공원 및 도로변의 쓰레기 줍기, 하천 변 청소, 안전 위험 요소 발굴 등을 진행했다. 김현철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깨끗한 청계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정한 청계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청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봄 이불을 배부하고,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김민환 위원이 후원한 이불 20개를 배부했다. 또 동절기 사용한 60여 개의 이불과 매트를 수거했으며, 세탁 건조 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이불 세탁 서비스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약제를 살포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벼 병해충 방제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을 방제하기 위해 총 사업비 6억 7,800만 원이 투입해 공동방제비를 1회 지원한다. 관내 주소를 둔 벼 재배 농가는 오는 5월 1일까지 거주지 소재 관할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단가는 1헥타르(㏊)당 7만 2천 원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방제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방제대행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방제지원사업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인력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청년 전용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내에 새롭게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2021년 9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문을 연 의왕청년발전소는 관내·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공간으로, 스터디룸(회의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AI면접실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초기 및 예비 청년창업가가 경쟁력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의왕청년발전소 내 청년창업지원공간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2인석 1곳과 3인석 4곳 등 총 5개의 공간을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입주 청년에게는 임대료 감면 혜택 및 캐비닛, 사무기기 등을 지원한다.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사항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최종 선발하며, 6월 3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공간 현황 및 임대료, 입주신청서 등은 시청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본관 1층 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총 9명과 공연, 봉사, 스포츠, 문화활동 등 총 4개 분야 6개 동아리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환영사, 위촉장 및 인준장 수여, 아이스브레이킹활동, 자치기구 소개 및 일정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 시설 및 활동프로그램 모니터링 △월 1회 정기회의 △워크샵 △타지역 청소년 교류 활동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치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수행하며 동아리연합회를 구성하여 △정기회의 △동아리연합회활동 △워크샵 △성과보고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제18회 신나는 주말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명서 영월군수의 따뜻한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프로그램 활동 일정 안내와 운영계획,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 3학년~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삼굿마을, 한국잡월드, 환경갯벌캠프, 나라사랑 계룡대견학, 예밀포도마을, 국립해양과학관, 한국민속촌 등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을 이용해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발견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이동하기 쉬운 길, 고령자‧임산부가 걷기 쉬운 경사 없는 도로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 맞춤형 길 안내와 보행 불편 지점 정보,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 역사 내 시설물 정보까지 대중교통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담아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부터 교통약자 대상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모든 시민의 이동을 함께하고자 목적으로 앱을 개발‧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동행맵’은 그간 여러 플랫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돼왔던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창구를 통일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교통수단별로 전화 예약(버스), 검색 후 현장 호출(지하철) 등 다양하게 진행되던 기존 방식을 개선,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