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마을공동체 ‘훨훨나르슛FS’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금 1,012,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훨훨나르슛FS는 진접읍에서 활동 중인 여성 풋살 모임으로, 운동과 모임을 통해 공동체 연대감을 키우고,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다. 이번 기부는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민 주도형 행사 ‘훨훨런’을 통해 조성됐다. ‘훨훨런’은 지난달 21일 왕숙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된 러닝대회로, 행사 참가비 전액과 체험부스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모든 기획과 운영을 공동체 회원들이 주도해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원지영 대표는 “작은 참여가 모여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병일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공동체의 힘으로 모인 기부금이기에 더욱 값지고 감사하다”며 “마을이 주체가 돼 만들어낸 나눔의 흐름이 앞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평내동에 위치한 ‘기억헤어(원장 이주현)’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착한 미용실’ 7호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착한 미용실’은 소상공인이 일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민간 후원 프로그램으로, 앞머리 커트 수익금을 저소득층 복지사업비로 후원하고 있다. 이주현 원장은 “비용 부담 없이 내가 가진 재능으로 후원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며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미용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미용실 외에도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중이며 ‘서비스 이용 ↔ 매출 증대 ↔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은평구의회가 벤치마킹을 위해 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최종현(수원7)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임채호 사무처장은 이날 도의회 2층 예담채(접견실)에서 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 2.0 시대 발전 연구모임’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7명을 맞았다. 최종현 대표의원과 임채호 사무처장은 정책 역량 강화와 발전 로드맵 마련을 위해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도의회를 찾은 은평구의회 방문단에 도의회의 선진 제도와 운영시스템을 설명했다. 임 사무처장은 ▲정책지원관 정기평가체계 ▲디지털 의정포털 시스템 ▲의정 도민참여단 ▲도민인식조사 ▲조례시행추진관리단 ▲AI 기반 예결산 분석지원시스템 ▲정책지원관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 등 도의회가 역점 추진 중인 정책들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도의회 수원 광교청사 본회의장과 경기마루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최신 첨단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환영인사에서 “경기도의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과 활동들이 은평구의회에 도움이 되길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클래식 공연을 2025년 7월 관내 8개 중·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린덴바움 앙상블의 5인조 클래식 연주팀(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50분간 공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가까운 공간에서 생생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같은 전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게임 음악 ‘슈퍼마리오’,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 ‘푸른 산호초’ 등 현대 대중 음악을 클래식 악기로 편곡한 곡들도 포함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클래식 명곡들을 국가별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음악을 통한 문화 다양성 이해와 감성적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번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교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월 2일 오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캠프' 협약 및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중장년 세대를 위한 삶의 전환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설치한 베이비부머기회과의 주관 아래, 파주시·인제군·남원시·고령군 등 4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중장년 전환 프로그램으로,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지역 정착 및 관계인구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와 민주화,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이 시대의 주역”이라며, “이제는 인생 제2막을 열어나갈 시점에 다시 한 번 용기를 내고 계신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캠프가 단지 일자리 프로그램을 넘어,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립하는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여정이 경기도 중장년 정책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이 캠프가 하나의 시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도시브랜드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서산 중앙호수공원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과의 간담회 ▲간월암 ▲서산 한우목장길 등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했다. 이를 통해 용인시 관광자원에 접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했다. 황재욱 의원은 “관광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용인시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황재욱 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해 시민의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의회와 송탄소방서가 협력해 나아갈 방향과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주시는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도시농업과와 함께 의왕시 도시농업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도시농업 관련 보조금 매칭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왕시 도시농업과 오세철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재 의왕시가 추진 중인 도시농업 주요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사업들이 도비·시비 매칭 구조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도시농업 사업들이 도시환경 속에서 교육,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잔가지 파쇄기 작업 지원’ 사업은 수확 후 농업 잔재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현재 시비 100%로 운영 중이나, 도비 매칭을 통한 예산 분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스쿨팜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6월 30일(교원 대상)과 7월 1일(학부모 대상) 양일에 걸쳐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자기이해, 감정조절, 타인 공감 등의 사회정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원과 학부모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6월 30일에 실시된 교원 대상 연수에서 교사는 실제 수업 장면을 소개하며, 사회정서학습 기반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 설계가 교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7월 1일에 진행된 학부모 대상 연수는 ‘자녀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자녀의 감정 신호를 민감하게 읽는 법, 갈등 상황에서의 공감적 대화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 학부모들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서 공감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원순자 교육장)은 “학교와 가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진로·문화축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 활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지구환경UP위원회’가 운영한 ‘당동! 그린 바(bar),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부스가 우수 부스로 선정되어 우수상(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스는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기획이 많은 청소년과 평가단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치어리딩 동아리 ‘스페스’가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예술성과 에너지를 인정받았고, 댄스동아리 ‘롤링바운스’는 장려상(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열정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일 연천군의회 제9대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연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하여 형식적인 기념식이나 내부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연천군의회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배식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경청하며, 진지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미경 의장은 “오늘의 연천 발전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오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에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무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연천군 군의회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일 15시,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마련하고, 협력적 관계 형성 및 통합교육 책무성 공유를 통해 모든 학습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 ▲아나톨의 작은 냄비 ▲위를 봐요! ▲아름다운 실수 ▲밀어내라 ▲타세요, 타! ▲너도 사랑스러워 등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 테라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진 통합교육 큐레이션에서는 그림책과 연계한 통합교육, 다문화 교육,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교육은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관계 형성이 기반이 되어야 실현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용기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교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담임 및 수원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처음 시도한 지역 자체 기획 진학지도 연수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대입상담 프로그램(대교협, 수시나비 등)의 실제 활용법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진학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램 적용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교사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차원의 자체 진학지도 연수를 월별로 기획·운영했으며, ▲4월 19일 경기대학교 ▲5월 2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6월 12일 인하대학교 ▲6월 24일 아주대학교를 거쳐, 이번 7월 1일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입학설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시와 전라북도 무주군을 방문해 문화정책 및 문화산업 분야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용인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자산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정책 모델을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영식 대표를 비롯해 박은선 간사, 김윤선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문화공간 및 관광 인프라, 문화산업 육성 사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실무 정보를 면밀히 분석했다. 첫날 방문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소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 도시재생 사례로,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창작 활동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의원들은 이 공간의 운영 방식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튿날에는 통영관광개발공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공기업이 주도하는 관광정책의 추진 사례와 민관 협력 모델을 공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7월 1일 하남시의회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현장 유공자들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에 힘써온 윤 의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의회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 박선미 윤리특별위원장과 하남시 최현숙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복지 발전에 헌신한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태길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땀과 헌신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운영되고, 경기도의 사회복지 기반이 더욱 튼튼해진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정책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