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4일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65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인천의 각계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발전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6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어르신들의 숨은 끼와 재능이 발휘됐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지니고 계신 귀중한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니,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나누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27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제는 자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재성)이 주관하여 ‘여기에, 우리가 있다’를 주제로 장애인 인권 영화를 상영했고 부대 행사로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홍보 부스, 관객과의 대화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영화제 상영작품은 배리어프리, 탈시설 등을 주제로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자체 제작한 ‘내가 바라본 영상 속 세상’을 개막작으로 총 5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축하공연 등도 선보였다. 안재성 센터장은 “영화제를 통하여 장애인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장애인들이 어떤 삶을 사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든 사람이 존엄하고 평등한 일상을 누리며 더불어 사는 무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암환자·희귀질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신청받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동안 암환자에게 223건(2억6천7백만원), 희귀질환자에게 8,361건(5억6천7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반기까지 암환자에게 137건(1억7천4백만원), 희귀질환자에게 3,494건(3억9백만원)을 지원했다. 암환자의료비의 지원 대상은 성인과 소아 암환자로 나누어져 있다. 성인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모든 암종에 대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00만원을 연속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신청일 기준 18세 미만)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당연 선정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기준 충족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백혈병 3000만원, 기타 암 2000만원(조혈모세포이식 시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후 산정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장애인)체전 및 사천에어쇼 등 지역축제를 앞두고 식품 위해환경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점검대상은 관내 음식점 173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보관,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건기준 준수 및 음식물 재사용 여부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시는 점검시 위반 행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리고, 2024년 사천에어쇼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하여, 전국(장애인)체전과 사천에어쇼가 끝날때까지 안전한 식품이 손님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송도4동 소재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공동주택 내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을 개설하고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은 송도4동의 1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올해 5월 준공한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공동주택 1천503세대의 신규 입주에 따라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435.10㎡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올해 5월 공동주택과의 무상임대차 협약·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자재를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0세부터 5세까지 정원 79명 1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보육실, 조리실, 유희실, 교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원아를 모집해 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가정 양립, 보육 부담 완화,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민선 8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mom) 편한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평가’에서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구는 4일 “관내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보건소 258곳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건강보건 사업 서비스 수행 실적을 비롯해 자원 활용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까지 3개 분야 9개 항목을 반영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남구를 포함해 전국 18곳으로, 남구에서 추진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내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 통합 서비스 제공은 우수기관 선정의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먼저 남구는 지난해 장애인 건강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한 뒤 장애 유형에 따라 장애아동 감각통합 교실과 뇌병변 장애인 뇌 건강 충전 교실, 지적장애인 인지재활 교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양산시아동위원들의 위촉식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아동위원은 아동복지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 50명으로 구성되어 담당 지역 아동의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4년 새롭게 위촉된 아동위원들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손수혁)의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등 아동위원의 역할에 대한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유수정 아동보육과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지역의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는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회장 신정열)회원 들과 함께 지난 10월 3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내 낙양동 소재 음식점(그린출장뷔페)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연희 회장과 10여명의 회원,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 회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간식을 전달하고, 식사준비, 배식봉사활동을 펼치며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전통음식만들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10월 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 및 본청 관련 부서 팀장과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국적인 사업진행 추세와 우리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이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살던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박종욱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급속한 초고령화로 보건의료와 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수요자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부서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배리어프리 영화(코다)로 함께하는 공감교육, 점자교육, 앙코르 수어교실(심화) 3개 과정 운영 인천 서구는 인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운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러 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다수 수상을 하여 호평을 받은 영화 ‘코다’와 ▲단편영화를 활용한 ‘배리어프리 영화와 함께하는 공감 교육’ ▲시각 장애인에 대한 장애 친화적인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올록볼록 점자교실’ ▲지난 상반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화교실(기초)에 대해 ‘앙코르 수화교실(심화)’등 총 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은 10 부터 11월이다. 교육 장소는 최근 새롭게 확장 이전하여 개관한 인천서구평생학습관(서구 서곶로 369번길 17)이다. 참여 방법은 전화접수 또는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평생학습관의 비장애인 대상 인식개선 프로그램과 관내 11개 기관 연계로 진행하는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서구 관내 7개소의 아동공동생활가정(아동복지시설)에 매달 1개소 50만원씩, 총3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릴레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식료품을 준비해 해당 시설로 직접 배달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공동생활가정(남아시설)에 삼겹살, 과일, 냉동식품 등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4번째로 전달했다.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매달 50만원씩 현재까지 총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4개소에 전달됐다. 해당 지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달된 식료품으로 맛있는 식사 시간, 간식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아동행복과 관계자는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작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후원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과 선행을 베풀며 지역사회 나눔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하는 ‘2024년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40대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30대를 추가해 총 7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32대를 설치·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차상위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 이들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면 대당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지원된다. 특히, 각 가정의 구조나 설치 여건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보일러 대리점에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택소유주 또는 세입자 등이 사천시청 누리집(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에 기재된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삼천포농협이 지난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고령 농업인 약 8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고령 농업인 맞춤돋보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돋보기 지원사업은 지원대상자가 고령 농업인 점을 감안해 각 마을별로 방문, 시력검사를 실시한 후 개인별 맞춤돋보기를 지원했다. 김태현 조합장은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업인 실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감천면 취약계층 28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온열기 지원사업을 했다. 온열기 지원사업은 겨울철 외풍에 취약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욕실 환경개선을 위하여 욕실에 둘 수 있도록 방수기능이 있는 온열기를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김종화 위원장은 “노후 된 주택은 보일러를 틀어도 욕실까지 따뜻해지지 않고 특히 연탄보일러를 때고 있는 가정은 욕실에 따뜻한 물조차 나오지 않는다. 겨울철 서늘한 냉기로 가득한 욕실에 씻느라 고생이 많은 관내 취약 가구에 따뜻한 온기로 씻을 수 있게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과 설치를 해주신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어려운 관내 주민을 더 살뜰히 살피고 찾아가는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교육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파워포인트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 미래 설계 사업과 연계하여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반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김천시는“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컴퓨터활용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 현장에서 잘 활용하길 기대하며,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