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관내 주요 캠핑장 및 관광지를 연계한 숙박형 캠핑프로그램‘2024년 꿀잼대전 힐링캠프’ 3회차 참가자를 9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모집한다. 이번 3회차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1박 2일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4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밭수목원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미션, 캠핑요리대회, 힐링음악회, 대전 주요 관광지에 대한 골든벨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0일까지 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팀당 5만 원이다. 차량, 캠핑 장비를 보유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자녀 가족, 대전 고향사랑기부자를 우선 선정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대전의 명산인 만인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3회차에 이어 10월에 열릴 4회차에도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올해 4월과 6월 두 차례 개최해 참가자 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부여군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영위하고 있는 굿뜨래페이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0개 점포에 대해 점포 내부 도배·도색, 바닥·조명·타일 교체 등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9월 6일까지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준비해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점포 환경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경영난 완화를 돕기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대출 지원키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소상공인(비보증) 경영안정자금(옛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대출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은 기업이다. 기존 명절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중 이자 지원 만료 후 1년이 안 된 업체나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업체, 경영안정자금 원금을 상환 중인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이며,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1일까지로, 도내 은행과 상담한 후 충남경제진흥원 중소기업자금시스템을 통해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경제진흥원 이나 도 일자리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도내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고객에게는 9월이 적기이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으로 시행하는 정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9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모바일(제로페이)·카드형 상품권에 대해 기존 10%에서 15% 선할인을 실시하고, 개인 월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둘째는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제로페이)상품권으로 △청년(만18세~45세)소상공인 가맹점 △전통시장내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공룡나라쇼핑몰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번 15% 특별할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며, 모바일(제로페이) 및 카드형 상품권에만 해당하고 지류형은 기존대로 10%를 유지한다.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와 카드형 통합 한도가 50만 원, 모바일(제로페이)은 50만 원까지 확대 구매 가능하다.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캐시백 혜택의 경우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으로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 시 5%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다. 특정 가맹점(△청년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청에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판매 행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개소(▲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빛과둥지보호작업장 ▲푸른동상보호작업장 ▲행복한학교 ▲가치숲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쿠키, 디퓨저,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공직자와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2가구에 지원될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방역사업과 함께 디퓨저·섬유탈취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윤영선 안산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안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경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나누어주신 소중한 마음은 선정된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수요일 출장없는 날’을 폐지한다. 내년 3월에는 ‘공문없는 주간(3.1.~3.20.)’, ‘3월 출장 없는 달’을 폐지해 학교 자율성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수요일 출장없는 날(2012~) ▲3월 출장없는 달(2017년~) ▲공문없는 주간(2024년~)을 운영해 공문생산과 출장 요청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공문없는 주간’ 전후 공문서 증가 ▲업무 메신저 활용 행정업무 만연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낮은 정책 체감도 ▲ 적시 안내 및 지원 지연 등 정책 효용성이 떨어져 업무 효율화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문없는 주간’에 공문서 유통량과 공문생산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또 지난 6월‘공문없는 주간 및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교직원 대상 경기도교육연구원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 폐지를 결정했다. 학교는 3월, 새 학년 교육과정 추진에 필요한 안내와 장학 등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요일 제한 없이 자율적 연구문화를 조성해 연수, 학습동아리 등을 학교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은 새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여해 총 24억 원 규모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는 제주화장품 인증 기업 4개사 (▲㈜지엘지앤비, ▲더로터스(주),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제이리)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한, 현장에서 청정 제주 이미지를 담은 ‘제주 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화장품 원료 가공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제주화장품 인증제의 원스톱(One-Stop) 프로세스를 홍보하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박람회 현장에서 일본 이모쿠니야 주식회사와 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주화장품 인증 기업들은 총 24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는 지난 5월 ‘2024 코스모뷰티 서울’에 제주 화장품 인증기업 4개사의 (▲(주)유앤아이제주, ▲제이리, ▲더로터스(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염분이 높아 벼 생육에 지장을 주는 간척지 환경에 보다 잘 적응하는 벼 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쌀연구팀은 쌀 수급 조절 및 농업용수 절약을 목표로 서해안 간척지 적응 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전체 벼 재배 면적은 총 13만 ㏊로, 이 중 간척지는 10%에 달하는 주요 벼 농업지대다. 하지만 간척지는 바다를 막아 만든 만큼 토양 내 염분 함량이 높아 벼가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염 피해 등으로 생육이 원활하지 못하다. 염 피해는 비가 오지 않는 가뭄 기간 염 농도가 높아져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이 길어지면서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기상청의 ‘2023년 연 기상 가뭄 발생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1974년 관측 이래 10년 단위로 100일 이상 기상 가뭄이 나타난 햇수는 최근 10년(5회)이 다른 기간(0 부터 2회)에 비해 많았고 일수도 증가 추세다. 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 현장에서는 물 걸러대기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관개를 수시로 해 염분을 낮출 수 있는 대신 농업용수가 많이 사용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도 농업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1회 추경예산보다 528억 원 늘어난 7,619억 원 규모로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회계는 451억 원이 증가한 6,473억 원, 특별회계는 76억 원이 증가한 1,146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97억 원 ▲문화 및 관광 84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1억 원 ▲농림 해양수산 56억 원 ▲교통 및 물류 54억 원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시설 정비 60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5억 원,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비 정산분 27억 원, 주차장 및 어린이 공원 19억 원 등 지역주민 편의 시설을 위한 현안 사업 비중이 높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재해예방 강화에 우선하여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도내 콘텐츠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24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콘텐츠 기업의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비용, 홍보물 제작비 등 기업의 마케팅 활동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스 임대료, 홍보물 제작비, 기업소개서 통‧번역비 등을 지원한다. 총 3,000만원 규모의 사업으로, 기업당 500만원씩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콘텐츠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2024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충남도 내 6개월 이상 본사를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이며, 콘텐츠 또는 자체 IP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과 e-나라도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은 26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과 함께 한·일 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20회 한·호쿠리쿠(北陸) 경제교류회의'를 6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한·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는 양국의 대표적인 지역 간 경제교류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일경제협회와 호쿠리쿠 경제연합회가 함께 주관하여, 2000년부터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해 왔다. 동 행사에는 한국의 동해안 4개(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일본 호쿠리쿠 지방의 3개(도야마(富山), 이시카와(石川), 후쿠이(福井))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왔다. 2018년 제19회 회의(후쿠이현 후쿠이시) 이후, 약 6년 동안 중단됐으나, 지난해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시작으로 주요 재계 회의가 잇따라 개최되며 민간 경제협력 분위기 조성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양국 지역 간 경제협력 분위기가 조성되며 6년 만에 다시 한·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가 재개된 것이다. 호쿠리쿠 지역은 일본 도야마(富山)현, 이시카와(石川)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에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의 경우, 2009년부터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인 ‘제15회 INK 콘서트(9월 7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또한,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맞아 대한민국 해양 주권 수호와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과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1일(수)부터 9월 13일까지 3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할인하며,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8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21일(토)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5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안내부스를 방문해 인천시티투어 스탬프가 찍힌 홍보물을 받은 후 9월 21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순환형 노선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 ‘포켓몬 GO 사파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8월 22일 비판과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와 ‘인구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윤민(국립창원대)꾜수가 사회, 홍영준(상명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홍이진(국립대만대학교)교수와 전용호(인천대학교)교수, 오정아(충남사회서비스원)박사가 주제발표를 했고, 김윤영(전북대학교)교수와 박세경(한국보건사회연구원)박사, 송아영(연세대학교)교수가 토론으로 참여했다. 홍이진(국립대만대학교) 교수는 동아시아 4개국을 비교하면서 사회투자정책이 저출산 해결의 최적의 요건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여성의 노동환경 개선 등 서비스 이용자 관점에서 노동시장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토론으로 참여한 김윤영(전북대학교)교수는 출산율 하락은 사회와 경제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되지만, 그로 인한 인구 감소는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음. 특히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와 연금 부담이 증가하고, 젊은 인구의 감소는 노동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따라서 각국은 젊은 층의 감소에 대비하여 고령 근로자와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로 그 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남도는 추석을 맞아 e경남몰 추석 기획전과 동행축제 기간에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22억 원 규모로 15% 특별할인 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추석 장보기 등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서민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자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기존 10% 선할인에서 15%로 확대하여 발행한다. 경남e지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1인 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7만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e지는 경남도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상품권으로 평상시에는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구매앱에서 구매하여, e경남몰 및 시군 쇼핑몰, 도내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e경남몰에서 풍성한 추석맞이 할인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경남의 우수한 농・축・수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에 더해 15% 할인된 경남e지로 결제하면, 소비자들은 더 많은 할인혜택과 함께 소상공인의 매출도 증대될 수 있다. 정연보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