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8일 2025년도 제50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총감독으로 장진만 관광문화기술연구소 대표를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명량대첩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대전 0시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등 우리나라 대표하는 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전문가로 명성이 두텁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최근 법정 제2급 감염병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하면서 환절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처음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경미한 기침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다가 발작성 기침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백일해 잠복기는 21일,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예방접종(2‧4‧6개월)이 중요하고, 연령에 따른 추가 접종도 꼭 필요하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으로 12세까지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성인도 주기적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기침이 2주 이상 심하게 지속되거나 발작성 기침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아 전염성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파력이 강한 백일해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적기 예방접종 실시, 손씻기 생활화, 올바른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공무원이 민원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행정과 능동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체 실시한 민원만족도와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교육으로 효과를 더했다. 이 밖에도 MZ세대 공무원을 위한 공감능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내 마음 챙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회원들 십시일반 1473만원 모금, 연탄·생필품·주거환경개선 봉사 경주시종합복지관·경북장애인자립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지역 국회의원,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주낙영 경주시장,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경의를 경주지역 젊은이들의 봉사모임인 ‘경주3040희망사다리클럽’ 회원들의 이웃을 향한 봉사와 선행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클럽은 1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473만7830원을 경주시종합복지관에 1064만5900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경북장애인자립센터에도 489만1930원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이 성건동, 선도동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이불, 쌀, 라면, 즉석식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 도배, 집 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의 어린자녀들도 고사리 손으로 봉사활동을 도왔다. 회원 61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에는 청소년봉사단도 자리를 함께 하며 난방이 열악한 가정의 연탄나르기를 도왔다. 클럽은 매월 지역 복지시설 등에서 목욕 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 화랑마을은 지난 20일,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화랑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화랑마을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수련시설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마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 실적 평가, 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등 경영관리 효율성과 수련시설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다.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경영 실적 △2024년 주요 업무 현황 △2025년 추진 계획 △2023년 운영위원회 의견 및 개선사항 보고 등이 논의됐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홍보 활동, 청소년 수련사업 강화, 시설물 정비, 콘텐츠 보강 등 다양한 계획이 발표됐다. 김정옥 위원(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경주지구연합회)은 “2025년 스마트 전시·체험 플랫폼 구축으로 청소년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화랑마을이 시대를 앞서가며 청소년의 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일 여성행복드림센터 4층 직업훈련실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업교육훈련 ‘스마트한 시니어 지원사’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9월 30일 개강을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매일 4시간씩 총 35일간 진행됐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4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직무 관련 이론 및 실기,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법 등을 집중 실시했다. 관계 전문기관인 노인통합지원센터 3곳에 강의 협조를 받아 생활지원사의 직무에 대해 교육하고, 경주소방서에서는 노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 후 수료증을 발급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올해부터 현재까지 스마트한 시니어 지원사를 포함해 직업교육훈련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취·창업 연계 기관과 구축한 일자리협력망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수료생들의 취·창업 연계와 사후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744-1901)로 직접 내방하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지역 내 외국인지원센터에 등록된 통‧번역 활동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감염병 발생체계 구축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을 위한 통‧번역 활동 등의 주요 임무와 개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재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동국대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초빙해 ‘세계사 속 감염병 발생과 그 대응’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유 교수는 메르스,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대응 현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면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이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역 거주 외국인 수가 2만여 명에 달해 외국인지원센터가 5개소 운영 중이며, 외국인들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베트남, 중국 등 다국적 통번역 활동가가 다수 등록돼 활동 중이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이번 통‧번역 활동가 협약과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21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4년 제7회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준 경주시부시장 비롯한 임활 시의회 부의장, 김동엽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영석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과대회는 민·관이 함께하는 읍면동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추진 실적 평가를 통한 표창과 우수사례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관 나눔의 메시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시상, 우수사례 발표, 위원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은 우수읍면동 부문에 △용강, 황성(권역형) △동천(기본형) △황오, 산내(일반읍면동) △천북(농어촌특성화형)이, 우수사례 부문에는 △용강(아름다운 동행상) △선도, 황성(나눔희망상)이 선정됐다. 또 지역특화사업 우수부문은 감포읍‧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포함해 민간인 12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퍼포먼스는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20일 팡쿤(方坤) 주한 중국 대리대사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를 방문해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접견했다고 21일 밝혔다. 팡쿤 대리대사는 지난 7월 10일 싱하이밍(邢海明) 대사가 이임한 이후 주한 중국대사 대리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송호준 부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는 내년에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현재 경주는 중국 8개 도시와 자매·우호 도시 결연을 맺고 활발히 교류 중이다.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팡쿤 대리대사는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는 APEC 주요 의제와 사업 논의를 재개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접견에 앞서 팡쿤 대리대사는 HICO(화백컨벤션센터)와 주요 숙박 시설, 사적지를 둘러보며 경주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참가 예정국인 중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의 신라문화제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가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금산군 다락원에서 열린 2024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연차총회 및 제18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문화유산활용 축제 및 글로벌교류 등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산군, 금산축제관광재단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축제 성공 비결과 글로벌 흐름을 공유하고자 2007년부터 진행됐다. 경주시는 신라문화제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 내 월정교, 대릉원 고분 등 세계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드론쇼, 신라복패션쇼, 힙합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특히 일본, 중국, 한국 3개 나라가 각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예술제, 심포지엄, 문화 박람회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사업으로 진행된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프로그램은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한편 2025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는 내년도 3월 18일부터 21일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가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확산 방지 대책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국립산림과학원, 경북도, 산림조합 및 산림사업법인 등 40여 명이 감포 오류리 일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송호준 부시장은 “지자체의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지난 2023년부터 피해 확산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라며 “국립공원 및 문화재구역의 소나무 보호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방제전략에 따라 수종전환, 복합방제 등 다양한 방제 방법을 계획해 체계적이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면 재선충병 확산을 충분히 막을 수 있으므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지난 2004년 12월 양남면 수렴리 산2번지 일원에서 최초 소나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페루를 방문 중인 주낙영 시장이 20일(현지 시간) 아레키파시를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아레키파시는 2015년 경주시와 우호도시 결연을 맺었으며, 세계유산도시이자 2024년 APEC 페루 주요 고위관료회의(SOM2)와 분야별 회의 및 부대행사를 개최한 도시다. 이번 방문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류완하 동국대 WISE 캠퍼스 총장, 이락우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동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빅토르 휴고 리베라 차베즈’ 아레키파 시장은 우호결연 10주년을 맞아 협력 강화를 논의하며 도시 간 교류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 도시 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지속적인 미래지향적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베즈 시장은 “경주시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한다”며 “아레키파시의 APEC 개최 경험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주 시장은 동국대 WISE 캠퍼스와 아레키파 산 아구스틴 국립대학 간 학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대비해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 강화를 위해 공업탑 로터리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1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철도 1호선 건설대비 사전 교통체계 효율화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해당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경찰청,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시철도 1호선 교통 분야 실무 전담팀(T/F))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발표 후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중간보고 결과에 따르면 공업탑 로터리는 최근 3년간(2021~2023) 15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87%(132건)가 진입회전 사고로 로터리 구조의 한계가 드러났다. 또한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3년간 공업탑 로터리에서 발생한 보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 건수가 무려 총 43건으로 전국 교차로 중 가장 많았다. 현 로터리 체계를 유지한 채 트램 도입 시 로터리 내부 대기공간 감소, 신호 혼란, 차량 간 엇갈림 심화로 교통체증과 사고 발생이 더 심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6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서 동구 관내 취약계층 80세대에 지원할 230만원 상당의 푸드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번 푸드꾸러미 제작에는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손쉽게 드실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한 식품(햇반, 죽, 곰탕 등)으로 구성해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올해에도 동구지역내 복지시설과 기관, 취약계층 세대의 도색,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전기 배선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 이성구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가 기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구미팜'의 모바일 앱을 개발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미팜'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구미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구미팜'(farm.gumi.go.kr)에는 103개 업체 및 농가가 입점해 있으며, 847개 상품이 판매 중이다. '구미팜'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농업 소득창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택배비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구미팜 농・특산물쇼핑몰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입점 절차를 간소화하고 입점 농가와 상품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농가가 '구미팜'을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제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구미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