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지역 내 노인 단체·복지시설 11곳이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노인교구 프로그램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늘푸른노인요양원, 국민요양원, 예랑소규모요양원, 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 인력을 각 단체·시설에 소개하고, 노인교구 프로그램 활성화 및 홍보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내 노인 단체·복지시설들은 노인교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는 노인교구를 활용해 어르신 인지 기능 강화, 의사소통, 마음 다스리기, 여가·놀이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를 말한다. 중구는 울산 지역에서 최초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울산큰애기 노인교구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올해 10월 12일 개막하는 제32회 영도다리축제 개막식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한다. 이는 청각 ․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축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수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부산수어통역센터의 지원으로 축제 개막식에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어통역사 배치 등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공감하고 행복한 영도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더샵아르테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예일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사전 선정된 원장과 협의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지난 8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예일어린이집은 총 6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 369㎡ 규모의 시설을 갖췄으며, 0세부터 4세까지 총 10개 반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집 앞에 영유아 전용 놀이터도 있어 야외 체육활동도 함께 가능하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 수준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남양주시 지역화폐 앱을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스마트 기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역화폐 이용자들이 앱의 ‘기부하기’ 메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다양한 사연과 복지재단의 기부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원하는 사연을 선택해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부 사연의 모금 기간이 종료되면 모인 기부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사연의 대상자에게 전달되며, 기부자들은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이번 ‘스마트 기부 서비스’는 남양주 시민들이 지역화폐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해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풀뿌리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을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 제12회 금곡동민의 날 기념 너+나들이 문화체육 축제에서 ‘발달장애인 꽃차 소믈리에’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꽃차 소믈리에’는 우리나라의 야생화와 식용꽃을 재료로 꽃차, 잎차, 뿌리차, 열매차, 가지차 등 다양한 차를 만드는 전문가를 뜻한다. 이번 행사 부스에서는 청년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꽃차 시음회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감로차와 박하차가 섞인 아이스 차와 방울토마토 정과를 나눠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발달장애인의 직업 능력과 자립 가능성을 홍보하며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올해 5월부터 꽃차 소믈리에 훈련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들은 오는 11월에 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복지로 만들어가는 행복북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을 비롯한 북구 지역 주민 1,200여 명이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캘리그라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복지퍼포먼스를 연달아 선보여 참여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다문화 음식․떡볶이․팝콘․무알콜 칵테일 등 먹거리 부스와 각종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알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서비스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5일 서울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5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 시·도 선수와 임원 150여명이 참가해 서로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배정부·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손재웅·황주희)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2(손재웅·황주희)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2(배정부·장혜정)에서는 2위에 올랐다. 서상철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는 7일 제17회 사천시 중증장애인 나들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소재 해금강테마박물관 관람,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탑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중증장애인 및 보호자 80여 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명근 지회장은 “중증장애인 나들이 사업을 통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마음의 벽을 허물어 서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지원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가 2024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체전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가 숙박하는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방역물품인 웰컴키트를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웰컴키트’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모기기피제, 생활 물품인 물티슈, 종량제봉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웰컴키트’는 객실당 1개씩 제공되며, 입실할 때 숙박업소 대표자가 직접 배부한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자율방역 수칙 포스터를 숙박업소 접객대 부근에 게시하기도 했다. 현재 사천지역에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이 숙박을 위해 32개의 숙박업소에 518개의 객실을 예약한 상태이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다. 사천지역에서 열리는 행사 및 경기는 성황봉송(10월 8일), 전국체전 농구경기(10월 12일부터 17일), 전국장애인체전 농구경기(10월 24일부터 30일) 등이다. 박동식 시장은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10월 4일에서 6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5,700여 명의 노인 체육인이 참가했으며, 아산시 자원봉사자 218명이 개막식 및 경기장 운영 및 지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축구 ▲탁구 등 총 13개 종목이 각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이 제공되었다. 또한, 21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운영, 참가지 지원, 경기장 안내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도왔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이번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고 말하며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과 밝은 미소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아산지구협의회 정영숙 회장은 “경기장 선수와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된 작품은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몰입감 있는 무대 연출이 더해져 관람한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통해 아동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 후 진행된 소감 나누기 시간에서 한 아동은 “처음 뮤지컬을 보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가족과 함께 와서 더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5일 충주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2024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通하는 세대! 함께하는 문화!’를 주제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와 충주시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등 노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효(孝)’ 백일장, 실버세대가 전하는 ‘덕담’ 전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충주시장기요양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치매검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20여 개의 놀이·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저소득 어르신 난방비 마련을 위한 하루카페(먹거리 등 판매)도 운영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팝 플루티스트 서가비와 ‘장구의 신’트로트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희 지회장은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자녀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다문화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명랑 운동회는 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경희 센터장)에서 추진했다. 이번 운동회는 다문화가정 140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놀이와 신체활동(이어달리기, 풍선터트리기, 줄다리기 등)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동하며 팀워크를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통해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 센터장은 “이번 운동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여 이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참여한 이번 운동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도개공아파트 116동 앞마당에서 실시된 ‘콩나물국밥 Day 행사’와 병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덕천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행사장 홍보부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설명과 함께 전단지를 배부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희망톡’가입을 유도하는 등 위기가구의 신속한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방법, 우리동네 나눔가게 발굴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복지관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기 이웃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덕천1동은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발생 예방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10월 2일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군수,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 및 군의원,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최종림 회장 및 각 읍면 노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노인회 대가면분회 주관 개최되었으며, 노인강령낭독, 모범노인 표창패 수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허찬도 유흥경로당 회장이 모범노인 표창패를 받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군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및 경로당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