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데이터 기반 재난대응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공간정보 수치지형도(1:1,000 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의성군은 올해 말까지 총 20억원(국비 10억원,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317도엽 제작 및 고정밀·고밀도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하천과 저수지 등의 재난 예측 정확도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성군이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재난관리플랫폼과 통합 연계돼, 실시간 관측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재난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은 고정밀 전자지도 공모사업을 선도적으로 준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간정보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 작물보호협회가 산불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지난 2일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를 위한 것으로, 의성군 작물보호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정기용 회장은 “고통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농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깊은 걱정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용 회장을 비롯해 정두원 부회장, 김형모 총무가 참석해 기부의 뜻을 함께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물보호협회의 소중한 지원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효(孝) 문화를 솔선수범해 실천해온 주민 22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 읍·면과 유관 기관, 학교 등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실천기여자 ▲효행청소년 등 총 22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깊은 애정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 의성군은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이 같은 표창을 이어오고 있다. 군은 모범적인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조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2025년 농어촌진흥기금(융자) 특별지원’신청을 오는 5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산불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확인을 받은 관내 농가(법인) ▲피해 농지가 의성군에 있는 경상북도민이다. 지원한도 및 상환기간은 개인·법인 모두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무이자에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해당 자금은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등 농업경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융자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기존 농어촌진흥기금 대출자 중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나 농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는 읍·면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융자상환 중인 농협에 제출하면 1년간 상환 유예와 함께 1% 이자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별지원이 산불 피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추진, 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2자녀(미성년자 1명을 포함)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세대당 저감매트 공사비의 70%,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북구청 건축주택과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북구청 건축주택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간의 갈등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층간소음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것은 물론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다음달 말까지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도서관 ‘초록빛 책마당’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초록빛 책마당은 자연과 인접한 도서관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야외 잔디광장에 인조잔디를 시공하고, 텐트, 캠핑 의자, 서가 등을 배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매주 바뀌는 테마 도서 전시부터 마술 공연, 특별 강좌(어반스케치, 힐링 뜨개), 생태계 체험(곤충·파충류), 주말 체험 부스(공예, 북아트), 북-피크닉 보드게임 대여, 옹기종기독서샷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초록빛 책마당과 연계한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아동의 야외도서관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견학은 전문 강사의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이 함께 이뤄지며, 야외도서관을 이용한 자유로운 책읽기 환경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옹기종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 관계자는 “초록빛 책마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5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제작한 ‘울주 옹기맨’ 영상이 축제가 끝난 뒤에도 화제가 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판 퉁퉁퉁 사후르’라는 제목의 ‘울주 옹기맨’ 영상은 ‘항아리 게임’으로 알려진 유명 게임의 캐릭터를 패러디해 울주군이 제작한 옹기축제 홍보영상이다. 특히 전문 배우나 모델이 아닌 울주군 홍보미디어과 정확석 주무관이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해 항아리 속에서 도끼를 들고 상의를 탈의한 채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울주군은 지난 3~5일 열린 2025 울산옹기축제 현장에서 정 주무관과 ‘옹기맨 포토존’을 운영했다. 축제 기간 포토존에는 영상을 보고 축제장을 찾은 전국 각지의 방문객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인기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옹기맨 영상을 패러디한 ‘충충충 사후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충주맨은 항아리 대신 투표함에 들어가 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영상으로 관심을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신한금융그룹·행정안전부 협력사업인 ‘2025년 민생경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를 통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울주군은 지난해 5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대상지 내 공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 지원 자격을 확보했다. 냉·난방기 교체는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조된(실외기 기준) 기기가 대상이며, 울주군은 로컬브랜딩 사업구역 내 신온2리 경로당의 천장형 냉·난방기 교체를 신청했다. 시행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신청 내역 검토 및 공사계약을 거쳐 다음달 이후 교체 공사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공모사업에 이어 추가 공모인 민생경제 지원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관내 및 경남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안체험 활동 및 수상레저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안체험활동의 경우 관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및 유어항 등 관련 자격이 있어야 하며, 수상 레저활동의 경우 수상레저사업장 등 관련 자격을 득한 단체여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수상레저업체의 운영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이 군민의 여가생활 활성화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오는 5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고현면 탑동로에 위치한 남해군 목공체험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예 배우기Ⅰ’(매주 화요일)과 ‘목공예 배우기Ⅱ’(매주 수요일)로 구성되며,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0주간 운영된다. 트레이, 협탁, 수납장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5명으로, 소규모 맞춤형 운영이 특징이다. 신청은 남해군청 경제과 지역개발팀을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생활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83개소 및 임도 등 주요 산림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 낙석, 땅밀림 등 각종 붕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점검반은 남해군 산림공원과장이 총괄하며 남해군산림조합, 산림공학기술자 등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향후 필요한 보완조치 및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들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마련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일 삼동면 금송마을에서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응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남해군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등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이송 훈련도 함께 실시되는 등 군민 누구나 실제 위기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이번 훈련은 단순한 설명이나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들이 직접 대피 행동에 참여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재난 대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바래길문화팀)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3일~6일) 동안 관광플랫폼 남해각에서 비누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남해각 2층 바다도서관에서 4일간 진행된 비누 만들기 체험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커스텀 비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은 “이번 비누 만들기 체험 이벤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남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각은 남해 지역과 관광객을 하나로 연결 시켜주는 ‘소통형 관광안내플랫폼’으로써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닌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중구 남해관광문화재단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5일 이순신바다공원에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홍보 활동(1차)을 펼쳤다. 본 행사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업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선착순으로 모인 150명의 군민이 ‘가가호호’ 사업의 5개 분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가가호호’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군민의 일상 공간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5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군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0일 남해 독일마을광장에서 열리는‘도르프 마켓’에서도 ‘가가호호’ 2차 홍보형 기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중구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남해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정청 지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정기회의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과 함께 민생안정지원금 지원사업, 작은 영화관 영화관람료 지원사업, 제19회 보물섬 해산물 축제, 제20회 남해 마늘한우축제 등 군정 현안사업과 홍보사항이 안내됐다. 특히 ‘이장님 한 걸음, 고향에는 천 걸음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 방문의 해를 맞아 고향 사랑 기부금 유치를 위한 캠페인이 실시됐다. 하정청 지회장은 “마을의 안전지킴이로써 산불 예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군민이 행복한 남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규 부군수는 “지역의 중요한 한 축이 되는 이장님들이 마을 곳곳에서 세심하게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