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진구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무회계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인 방정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희망이음 예산보고 절차, 시설 현지 조사 사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재무회계 규칙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방정문 강사는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들이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재무회계 규칙을 잘 숙지하여 시설 회계의 명확성, 공정성, 투명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투명한 시설 회계 관리와 종사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상권활성화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창업과 문화, 소통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년상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2025년 청년상권운영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상권운영단은 부산진구가 전국 최초로 지정된 청년친화도시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지역 청년 점포들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사업과 마케팅,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는 올해 청년친화도시 1년차 시범사업으로 청년상권운영단과 협력해 청년 고객 유입 활성화 행사, 창업가·예술가 협업 프로젝트, 상권 브랜딩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부산진구 내 청년점포(만 18~39세 운영자)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상인회 또는 상권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청년 점포·창업공간이 밀집한 지역이나 공동사업 경험이 풍부한 단체, 조직화 수준이 높은 단체에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 접수는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신청서와 단체 활동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부산진구청 일자리산업과에 방문·우편·이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올해 한시적으로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입 기간 연장은 최근 고수온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규모화되고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반기 가입 기간에 가입하지 못한 어가의 사전 피해 대응을 위해서다. 대상 품종은 고수온에 취약한 넙치, 전복, 해상가두리어류(9종), 강도다리, 방어 등으로 가까운 지구별 및 업종별 수협에 문의 후 가입하면 된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적조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어가의 신속한 경영안정과 경제적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어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보험료의 90%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올 여름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양식어가는 추가 연장 기간에 신속히 가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에선 보상가격을 현실화하고 시설물 화재 보장 특약을 신설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한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받아 개발에 본격 착수하게 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18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제성 분석(B/C) 1.47을 확보(2022년)하고, 2024년 산업단지계획 신청과 2025년 4월 중앙심의 통과 등 수년간의 절차를 거쳐 3일 승인·고시된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상계획 수립과 보상 절차에 착수하며,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전남개발공사와 LH가 공동 시행하며, 총 3천6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개발 대상지는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2만㎡(약 36만 평) 규모다. 에너지 특화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나주시, LH,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수차례 합동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시행구역 결정과 보상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완료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충청북도는 재해 발생 후 신속한 원상복구뿐 아니라 재발 방지 중심의 예방적 복구 및 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기 전인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미준공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우기 대비 취약구간 우선 시공,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사전점검했고 복구비 30억원 이상 재해복구사업장 15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023년과 2024년 충청북도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 2,436개소가 있었고 현재까지 2,380개소(97.7%)를 완료했다. 미완료 사업장 56개소 중 41개소는 연내 준공할 예정이며 수충부 호안 등 취약구간 및 주요공정을 우선 시공했다.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기능개선을 추진하는 개선복구사업장 15개소는 ’26년 이후 준공이 가능함에 따라 통수단면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상준설을 실시하고 톤마대 등이 노후된 제방은 보강을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우려도로, 지하차도 등 도로분야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분야 인명피해우려지역 안전점검은 과거 침수 이력, 위험요인 상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표본점검(8개소)으로 토목 및 전기분야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하차도 침수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수위 센서 점검 ▲자동진입차단시설 작동 여부 ▲배수펌프 가동 상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상태 등으로 침수우려도로‧지하차도 침수를 대비한 배수 및 통제시설의 정상 여부,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5월에 이어 이번 도로분야 인명피해우려지역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도민안전 최우선, 안전중심 충북’목표 아래 여름철 도로분야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하차도와 같은 침수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먹거리 공간을 함께 채워갈 지역음식존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방․천연물과 어울리는 건강 먹거리와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내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천시 소재 업체를 우대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음식존 부스 △푸드트럭 운영자로서,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종 영업신고를 득하여 2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또는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지역음식존 7월 7일 ~ 8일까지 △푸드트럭 7월 8일 ~ 9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조직위는 판매 품목의 구성, 가격의 적정성, 위생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7월 25일까지 홈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과수묘목 재배 농가에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생육관리를 당부했다. 고온기에는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정밀 관수를 실시하고, 볏짚, 부직포, 검정비닐 등을 이용한 멀칭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 35~50% 차광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시설에 식재된 묘목은 자주 환기를 통해 내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탄저병, 흰가루병 등 병해 발생이 잦아 정기적인 예찰과 초기 방제가 중요하며, 진딧물, 응애 등 해충 밀도 증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질소 위주의 과다 시비는 지양하고, 토양에 유기물을 보완하거나 통기성을 확보하는 것도 생육 안정에 도움이 된다.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배수로를 사전 정비하여 침수를 예방하고, 침수된 묘목은 흙과 앙금을 제거한 뒤 재고정해야 한다. 병든 부위는 신속히 제거하고, 필요시 살균제를 살포해 2차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5일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어류양식체험관 앞 광장(충북 괴산군 쏘가리길 36)에 조성되며, 오후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은 매시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 방식으로 진행돼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슬라이드, 풀장, 워터바이크,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수질 위생 유지를 위해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물놀이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며, 기상 상황(호우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휴장할 수 있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소장은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AI·반도체 중심의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청년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지역과 함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경제 및 산업 구조 변화를 짚으며, “충북은 반도체, 바이오헬스, 2차전지 등 미래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며, “청년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무대가 충북에도 충분히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 도내 전략산업 중심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지원사업’등 근거리·단시간 맞춤형 일자리 지원, ▲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청년창업공간 및 자금 지원, ▲ 청년 도정참여단을 통한 정책 설계에의 청년 참여기회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학생들이 직접 도지사에게 지역 일자리 상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30일,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생교육·문화 분과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독사 예방』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포역 및 화명생태공원 일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이웃에 사는 1인 가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2일,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직장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 있는 부산진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진행됐다. 강사로는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진희정 변호사가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부모의 역할과 효과적인 자녀 지도법 △가정과 지역사회의 예방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 등 디지털 기반 범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가 자녀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7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어구이 특식 제공을 비롯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2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비전‧미션 선포식, 유공 회원 및 강사에 대한 표창, 축하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냈다. 이은숙 관장은 “노년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당당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자성대노인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초량2동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0일 영림아파트 인근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초량2동 자원봉사캠프, 초량2동 통장협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초량2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 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사장 이윤환), 재단법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이사장 박일선) 2개 법인이 가입했다. 이들은 모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들이다. 신규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은 현재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매년 3천만원 이상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누적액 6천5백만원을 달성한 것을 계기로 약정회원에 가입했다. ▲안동 출신의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경기도 용인시)는 고향인 안동시민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