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관광협의회가 제3대 공동회장으로 김영호 회장을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2017년 11월 창립돼 ▲‘유니버스 시티투어’와 ‘싸목싸목 낭도 프로그램’ 등 민간 주도 관광사업 발굴 ▲관광객 유치·홍보활동 ▲서비스 개선을 위한 관광종사자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김영호 회장은 그간 여수시관광협의회 이사, 전라남도관광협의회 여수지부장직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지역조직과 협력한 동계훈련 유치 ▲중국 현지 랜드사 인바운드 활성화 ▲주변지역 관광객 흡수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3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시작에 앞서 지난 22일 여수시관광협의회 공동회장인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순미 전임회장, 김영호 신임회장이 간담회를 갖고 여수 관광 발전에 있어 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3년간의 임기를 마친 이순미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순미 이임회장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악재로 관광업계가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며 “그럼에도 큰 힘이 되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수시관광협의회가 여수 관광산업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을철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2024 전국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시작해 16일까지 이어지며, 국내 16개 지질공원의 관계자와 지질공원 해설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질공원 해설·교구재 경진대회를 비롯해 지질공원 특산품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 전문가와 함께하는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3년 타 행사와 공동개최를 제외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지질공원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고, 둘째 날인 15일에는 지질공원 해설사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가 각각 12개, 13개 팀의 참가 속에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해설 역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국내 지질공원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체험과 특산품을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에는 전북 서해안의 주요 지질 명소인 채석강, 직소폭포, 운곡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14일 오전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박 장관은 정용식 신임 이사장에게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졌음”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역할이 과거와 달리 교통분야 전방으로 확대된 만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와 다양한 교통환경 등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만큼, 이를 반영한 정책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 감소세이긴 하나 여전히 OECD 중하위권 수준으로, 상위권 도약이 필요” 함을 강조하면서, “지난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에서 제시한 목표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살펴봐 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이 우리에게 주어진 핵심 과제인 만큼 한국교통안전공단도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모빌리티 도시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인 모빌리티 산업 선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10일 오전 군수실에서 영덕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선출된 김명용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지난 7일 영덕복지재단은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진 전원 추대로 현 김명용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영덕복지재단은 2022년 2월 출범한 이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등 지역복지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 이사장의 연임을 축하하며 “영덕복지재단이 설립되고 체계를 잡아감에 있어 김명용 이사장님의 공로가 매우 컸기에 다시 한번 중책 맡아 재단의 설립 취지를 능히 이루시리라 믿는다”며, “민관협력의 중심이 되어 지역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응원했다. 김명용 이사장은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을 되새겨 영덕복지재단이 지역사회가 복지에 대한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명용 이사장의 임기는 영덕복지재단 정관에 따라 2026년 10월 6일까지 이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관세청 인사 - 과장급 전보(2024년 10월 6일자)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조 광 선 (曺鑛銑)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지 성 근 (池成根) 관세청 전 성 배 (全成培) - 과장급 전보(2024년 10월 7일자) 관세청 미래구조혁신팀장 윤 남 희 (尹湳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그동안 13개 동에서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경로잔치를 통합한 것으로, 강북구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각종 예술공연과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대형 가수 남진의 무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 검진과 치매 검진 안내, 취미 생활 체험부스들도 운영돼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을 사랑하며 헌신해주신 어르신들이 덕분에 강북구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에 한용진(만 65세) 전(前)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이사장에 김미라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원장과 이사장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정관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한용진 신임 원장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교육대학원장, 한국교육사학회장, 한국일본교육학회장 등을 지내며 각종 연구 성과를 비롯해 조직 경영 리더십 역량을 갖춘 평생교육 전문가다. 김미라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방송학회 미디어 교육위원장,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도시경쟁력포럼 위원, 민선8기 시정 고문, 서울비전 2030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서울시정과 시민 소통에 대한 이해가 높은 미디어 전문가다. 서울시는 “이번 임명으로 사회 변화 흐름에 따라 역할이 확대되는 평생교육진흥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사)한국부인회영동군지회는 제3대회장으로 장문정 회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문정 회장은 영동읍에서 산속새우젓을 운영중이며, 2021년 영동초등학교 자모회 부회장, 2022년 영동초등학교 자모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여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물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여성회관 예식장에서 지난 22일 열린 취임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장문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자리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봉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부인회영동군지회는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자원봉사센터 밑반찬 배달봉사 △영동군 사랑나눔 성금 기탁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제8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박정숙 전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을, 이사장에 이명선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명예교수를 2024년 9월 24일 字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은 재단 정관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박정숙 신임 대표이사는 10년간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한국대표로 여성과 아동에 대한 보건 국제 행정 전문가로 일해왔으며, 최근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의 사무총장을 맡아 디지털전환 시기의 다양한 정책을 전파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여성, 가족, 아동 정책 전문가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행정 전문가이다. 또한 오랜 기간 서울시 국제 협력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주요 시책의 홍보 및 성공적 수행을 지원한 만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여성, 가족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숙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울시의 여성, 가족, 아동, 보육 분야와 관련된 정책 개발과 관련 사업, 서울여성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새마을회는 20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새마을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0대 회장으로 유재철 정선군새마을회장이 취임했다. 유재철 정선군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가족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정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연구원은 20일 오동호 신임 원장이 이사장(박완수 도지사)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제17대 경남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동호 신임 원장은 산청군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정치외교학)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 원장은 1986년 경상남도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행정자치부 장관비서실장(2000~2003),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선임보좌관(2005~2006),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 지역발전정책국장(2008~2010),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2010~2012),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2012~2015)과 차관급 정무직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2017~2018)과 한국섬진흥원 초대 원장(2021~2024)을 역임했다. 오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남연구원 구성원들과 함께 품격 있는 지식공동체를 만들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연구원, 글로벌 미래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오 원장은 경남미래를 설계하는 최고의 지방연구원 ▴민선8기 도정의 싱크탱크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미래전략연구원 ▴경남 역사·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특임교수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영 부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공공분야 이외에도 청년희망재단 이사 등 청년 분야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경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조위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청년기본법 제13조에 따라 향후 청조위를 운영하면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주요 청년정책 및 현안 등을 심의ㆍ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 총리는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부위원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청조위에서 창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장학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남성욱(65)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의 이사장 및 이사는 정관 및 관련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서 선임되며, 이사장은 이사 중에 호선으로 선임하여 서울시(주무관청) 및 서울시교육청(감독청)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남성욱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주리주립대학교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교수·통일융합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사장 임기는 2024년 9월 13일부터 2025년 4월 27일까지 전임자 잔여임기 후 1회 연임(3년)이 가능하다. 남성욱 신임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서울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학사업이 단순 장학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특별시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기관으로 서울의 학생들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9월 13일, 서울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만 55세) 前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명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 정무수석 시절(2022년~2024년),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런칭하여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에도 일조한 바 있다. 서울시는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4급 승진 ▲ 양자과학기술산업과 서기관 이정기(李楨基) ▲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유은실(兪恩實) ▲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과학기술서기관 남경일(南炅日) ▲ 연구개발정책과 서기관 한승연(韓承延) ▲ 공공융합기술정책과 서기관 이민규(李敏圭) ▲ 미래인재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장태은(張兌銀) ▲ 정보통신정책총괄과 서기관 조병현 (趙炳鉉) ▲ 정보통신산업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김광년(金廣年) ▲ 네트워크정책과 서기관 송창종(宋昌鐘) ▲ 전파정책기획과 서기관 김성곤 (金成坤) ▲ 연구예산총괄과 과학기술서기관 황영휘(黃榮輝) ▲ 성과평가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식(鄭財植) 2024. 9. 1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