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통일부 과장급(개방형 직위) 임용 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장 서기관 김 익 환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서기관 홍 승 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1월 29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7대 이사장에 하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하일수 이사장은 재단 이사장 상근화 전환 이후 첫 번째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재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를 통할하게 된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재단법과 재단 정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재단 임원후보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 공모, 서류·면접 심사, 추천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하일수 이사장은 한국국제협력단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교육사업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의 국제보건의료 협력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 이호열 국제협력관은 “공적개발원조사업(ODA) 확대 등 국제사회에서 재단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임 이사장이 보건의료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정부는 1월 29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백승보(白勝普․52) 서울지방조달 청장을 임용했다. 신임 백 차장(행정고시, 39회)은 1996년 조달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27년간 물품‧서비스‧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비축 등 주요 조달업무를 두루 거친 ‘공공조달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백 차장은 인공지능 등 미래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설계했고, 디지털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계약방법 개선,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촉진 등 공공조달의 질적 성장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안전물품에 대한 관리와 불공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시공사의 적정 공사비 보장을 위해 민관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백 차장은 공공조달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민간 경영기법을 접목하는 등 새로운 조달서비스 도입으로 조달청이 중점 추진하는 조달현장 규제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인 경제성장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외교부 국장 인사 외교전략기획관 박 장 호 (전 국가안보실(외교비서관실) 파견) 북미국장 홍 지 표 (현 국가안보실(안보전략비서관실) 파견) 영사안전국장 윤 주 석 (현 국무조정실(외교안보정책관실) 파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6명) 주가나대사 박 경 식 (현 주홍콩 부총영사) 주독일대사 임 상 범 (전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주마다가스카르대사 박 지 현 (현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주우루과이대사 노 원 일 (현 주멕시코 공사참사관) 주이란대사 김 준 표 (현 북미국장) 주튀르키예대사 정 연 두 (전 주네덜란드대사 ) ●총영사 (5명) 주니가타총영사 오 영 환 (전 중앙일보 도쿄총국장) 주삿포로총영사 연 현 식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임 정 택 (현 주가나대사) 주청두총영사 엄 원 재 (현 주첸나이 부총영사) 주칭다오총영사 류 창 수 (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파견 김민표 (金敃杓,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박태완 (朴泰完, 네트워크정책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통일부 인사발령 통일협력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황 태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1층)에서 열린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에 참석해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은 경제계‧정계인사 및 인문학 명사, 전문경영인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한 경제인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198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강연자로 나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국내 굴지 기업 경영자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창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9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신임 음악감독 취임 공연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의 사전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얍 판 츠베덴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이끌었으며, 특히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2019년 얍 판 츠베덴의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올해의 오케스트라’로 선정한 바 있다. 츠베덴 감독은 올해부터 5년간 시향을 이끈다. 츠베덴 감독은 이날 취임 공연에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협연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2년 여 전 서울시로 돌아와 서울을 경제가 아닌 문화, 소프트파워(Soft Power)로 존중받는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는데 그중 가장 큰 목표가 서울시향을 다시 한 번 우뚝 세우는 것이었다”며 “얍 판 츠베덴 감독은 문화와 예술,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려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취임을 축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4시 5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법인 대표와 사회복지시설장 등 관계자에게 인사를 전한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켜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자로 재단법인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민인기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1962년생)를 임명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7년 1월 23일까지 3년이다. 민인기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거쳐 미국 뉴욕대학교 합창지휘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합창지휘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1995년부터 2009년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02~’15)과 울산시립합창단(’15~’19), 강릉시립합창단(’21~’24. 1.) 등 20년 이상 공립예술단체 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온 합창음악의 전문가이며 현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공연뿐 아니라 합창음악 레퍼토리 발굴,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 국립예술기관”이라며, “신임 단장은 학계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0시 30분, 신세계 남산교육원 1층 트리니티홀(중구 장충단로 180)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중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고은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6시,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종로구 지봉로5길 7-5)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종로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국방부는 1월 22일부로 김경욱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기획관리관 직위에 보임했다. 기획관리관은 국방부 업무의 종합‧조정, 국방기획, 국정과제, 정부혁신, 국회 관련 업무와 국군의 조직 및 정원을 관리하는 핵심직위이다. 김경욱 신임 기획관리관은 2004년 5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총괄담당관, 조직총괄담당관, 물자관리과장, 정신전력정책과장 등 국방부 내 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특히 국방기획 및 군수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동료, 직원간 격의없는 소통과 대내외 원만한 협력으로 조직내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기획능력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획관리관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