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단양군이 2023년 설을 맞아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품질이 우수한 13종의 자활생산품 선물세트를 홍보한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 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총 2개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한 이번 설맞이 자활생산품 선물세트는 가족 및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선물세트는 들기름·참기름 세트, 김 세트, 호두쿠키, 파운드 케익 세트, 호두파이세트, 온달평강수수빵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생들기름을 스틱 타입으로 생산하여 바쁜 현대인, 하루 한 포로 먹기 편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했으며, 휴대가 편해 여행족에게 인기가 좋다. 온달평강수수빵은 온달과 평강의 얼굴을 본떠 만든 수수빵으로 단양을 더욱더 널리 알리고자 자활기업(우리동네빵집/영춘면 소재)에서 특별 제작 판매 중이다. 구매는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주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활기업이나 자활사업단에서 취약계층이 생산했기 때문에 상품가치가 낮을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단양군보건소가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저출산과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등 여러가지 출산 장려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에 대해 출산 장려 산후조리비 300만 원(다태아 400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부인과가 없는 단양에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임신 초기 검사, 풍진 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 등 모두 전액 무료로 해주고 있어 임신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 낳기를 원하는 난임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도 눈길을 끈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부부는 회당 20∼110만 원의 난임 시술비 및 약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 낳은 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 관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어 산모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영농 신기술 보급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주요 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보급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 △고품질 자가 퇴비 자원화 및 유통 활성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등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대상지가 예천군에 있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이며 각 사업별 신청일, 참여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천군 농업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영농 시기에 맞는 교육과 사업으로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천군은 직장, 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은 총 3기로 나눠 기수당 6개월 10회차로 진행될 계획이며 금연 1개월, 3개월, 6개월 성공자에게는 보온물병, 등산 지팡이, 혈압계 등 기념품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6개월간 추가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11일 공군제16전투비행단을 찾아가 금연교육 및 상담, 체내 니코틴 검사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니코틴 패치, 금연 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것을 다시 운영해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흡연자들 편의를 도모하고 실천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금연은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필수”라며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흡연율 감소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천군은 이달 31일까지 관내 등록된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걸쳐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6.4%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으로 3월․6월․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1월에 신청해야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연납 희망자는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후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연납 신청과 납부를 한 번만 하면 다음 해부터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1월에 공제된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나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청이 자동 취소돼 정기분으로 변경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 등을 통해 19일까지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다만, 올해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20일에서 25일까지 시스템 사전준비 작업으로 가상계좌 및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에서는 일상 생활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개모집 4명, 전문가 추천 1명 총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1월 9일(월)부터 1월 18일(수)까지이다. 생활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 참여에 관심이 많은 군민으로서 주부, 회사원, 자영업, 부동산·법률 등 공공·민간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단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최종 선발자는 1월말 온국민소통,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23. 3. 1.~ 25. 2. 28.) 활동하게 되며,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고성 군정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은 동해안 최북단 명사십리 화진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편의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시설물 확충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첫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화진포해수욕장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2022년 화진포관광지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천만 관광객 시대를 넘어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는 고성군의 관광테마 사업 중 하나이다. 군은 화진포해수욕장 일원에 사업비 총 43억 원을 들여 행정봉사실 1동, 운영자 사무실 1동(2층), 화장실 1동, 사워시설 1동, 공동취사장 2개소 등의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 정비했다. 코로나19로 타인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문화 확산 수요와 좀더 쾌적한 공간을 원하는 MZ세대 수요를 반영하고, 그동안 이용객이 많은 불편을 꺾였던 점을 우선적 설계에 반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동해안 최북단 안보 관광지이자 동해안 최대 석호인 화진포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정돈되지 않은 각종 지장물로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또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주변 경관과 연계 연출이 부족해 관광객 유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1일 ‘2023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민방위대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 편성의무자는 만 20세 ~ 만 40세(1983. 1. 1. ~ 2003. 12. 31.생)의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로, 민방위 대원은 연간 민방위 교육훈련 이수 외에 민방위사태 발생 시 경보 및 대피, 주민통제, 인명구조 및 시설물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3년도 남구 민방위대원은 총 20,969명으로, 2022년 대비 1,003명이 감소했으며, 1년차 신규대원 2,423명, 2~4년차 7,135명, 5년차 이상 11,411명으로 편성됐다. 민방위교육은 1~2년차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2시간 사이버교육, 5년 차 이상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며, 집합교육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생포고래문화 특구에 있는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 코로나19로 2020 ~ 2022년도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1~4년차 1시간 사이버교육이 바뀌게 되고, 헌혈 참여로 대신하던 참여형 교육인정은 없어지며, 자체교육대상자에 지역자율방재단이 추가됐다. 다만,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구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운영을 위해 ‘2023 구립도서관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5개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철새마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343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비롯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 확대운영 △동화작가양성과정 동화창작반 운영 △도서관주간 행사 △5월 가정의달 행사 △여름·겨울방학 특강 △북스타트 행사 △9월 독서의달 행사 △크리스마스 행사 △여행작가 초청강연 △토닥토닥 다독다독 책 처방전 플러스 △특화주제 도서관(역사, 여행, 영어, 미술, 동화) △어린이 독서캠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남구에서 5년 동안 연속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지난해 전국 우수도서관에 신복도서관이 선정되어 주민들의 폭발적인 참여에 부응하고자 4가지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도산도서관에서는 소설이 주는 감동을 극대화하고 감상의 폭을 넓히고자 소설 속 배경을 직접 탐방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 존중이 기본이 되는 ‘2023년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추진계획’은 2022년에 추진한 사업의 성과,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분석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3개의 정책목표(동물소유자 책임강화,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배려와 공존의 반려문화 조성)와 15개의 추진과제 등이 담겨 있다. 먼저, 동물소유자 책임강화를 위해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과 동물등록 대행수수료를 지원한다. 동물등록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면서 미등록 동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4명을 운영하여 반려견(犬) 안전조치 의무사항 지도 등 동물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7개소 지정·운영하고, 안락사 최소화를 위해 입양비를 지원하는 등 입양문화 활성화를 추진한다.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길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중성화수술(TNR)과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며, 남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체(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로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 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남구는 메뉴, 가격, 위생·청결, 이용만족도, 공공성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현장을 실사하고 적격여부를 평가해 2월중에 새로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서 표찰, 종량제 봉투, 홈페이지 상시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납세(완납)증명서를 지참해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화도시 울산의 문화 중심지인 ‘장생포문화창고’가 올해에도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구 구립교향악단과 협업하여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나갈 예정이다. ‘시민 음악 아카데미’는 지난해 참가자 87%가 만족하는 대표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드럼과 바이올린 과정이 4분기로 나눠 차례대로 열린다. 시민 음악아카데미 1분기 강의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하여, 1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예술적 언어를 배워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예술적 감성을 마주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도 준비했으며, 다음달 2일까지 플루이드 아트(Fluid Art)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삶이 이어지는 모습을 서양화가들의 시점에서 풀어낸 김서연, 유미영 작가의‘자연과의 공존(FLONEO)’이 갤러리B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장생포의 한 해 동안 모습을 자신들만의 감성과 색감을 담아 그려낸 ‘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를 통해 1년간의 추억을 함께 마음속에 간직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하면 납부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서, 1월 연납은 연세액의 6.4%, 3월은 5.25%, 6월은 3.5%, 그리고 9월은 1.75%가 공제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차량 소재지 관할 구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또는 인터넷(위택스)으로도 가능하다. 기존 연납한 차량은 다음 해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자동차를 새로 등록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을 해야 하며,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미납 시에는 6월과 12월에 기존세액으로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금융기관 고지서 납부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 카드, 신용카드 조회 및 납부 ▲금융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페이, 위택스, ARS,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남구청 세무2과장은“주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읽기 쉬운 자동차세 연납 납부서를 제작하여 납세자의 만족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2023년 새해 첫 착한나눔가게 8호점에 이름을 올린 ‘덴탈365치과의원’에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나눔가게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현물을 기부하는 곳에 감사현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담동은 지난해 4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8호점이 탄생했다. 덴탈365치과의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상자수에 제한 없이 충치치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한명 덴탈365치과의원장은 “나눔의 온기가 더 절실해지는 요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한 사람의 촛불이 많은 사람에게 빛을 주듯이 주변이 어려울 때 촛불처럼 희망을 안겨 준 이한명 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이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소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고른 독서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된 이번 강좌는 ▲2023년 주인공 토끼야, 나랑 놀자~!(초등 1·2학년) ▲그림책으로 만나는 북아트(초등 3·4학년) ▲3차원(3D)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초등 4·6학년)로 구성했다. ‘2023년 주인공 토끼야, 나랑 놀자~!’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북아트’ 참여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독서노트, 스티커, 배지가 제공된다. 조설희 관장은 “풍성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년·주제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