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2024 중앙동민 화합한마당’ 행사와 함께 병행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민성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찾아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위기 가구 발굴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치즈테마파크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치즈 만들기, 치즈 피자 만들기와 치즈 돈가스 맛보기 등 치즈의 다양한 활용법을 경험하며 치즈 생성 과정을 배우고 스스로 치즈를 만들면서 성취감도 느꼈다. 또 전통 다식 만들기와 한복 입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차 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을의 맑은 날씨와 더불어 테마파크에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국화꽃과 함께 가족 간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며 힐링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남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통신기술(ICT)연계 인공지능 돌봄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거 어르신에게 AI 돌봄 인형을 전달해 일상 속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특히 AI 돌봄 인형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AI 돌봄 인형 기기는 음성 인식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일정 관리, 약 복용 알림, 심리적 안정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실시간으로 어르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이 하반기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감소 문제 대응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하반기 청년 주거 지원 정책 사업으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19세 이상 49세 이하가 대상이다. 지원은 올해 말까지 월 최대 15만원의 임차료를 지급하며 상반기보다 지원 자격을 완화해 확대 추진한다.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역 내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023년 기준) 청년이 대상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일 개관 25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복지관 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200여명과 장애인복지시설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하 영상 시청, 축하 케이크 절단(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기념행사와 함께 복지관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회도 복지관 1층과 2층에서 열렸으며, 전시회에는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4개 동아리 공예‧원예‧도예 작품과 가족사진 등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 동아리 회원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작품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며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행복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관장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999년 개관 후 지역사회와 공존하면서 동반 성장한 25년간의 노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남해읍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자 추진 됐다.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남해읍 사거리 일대와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한편,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이웃이 있다면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남해읍이 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감사드린다. 사회적 고립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은 없는지 잘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라남도가 다문화가정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위해 산모도우미를 직접 가정으로 파견하는 등 다문화 출산·복지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 통계청 자료(2022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다문화 출생아 수는 약 7천 888명으로 전국의 6.8%를 차지해 가장 많다. 가구 수는 1만 5천666세대(전국의 3.9%·8위), 가구원 수는 5만 1천131명(전국의 4.4%·7위)으로 전남 인구의 2.8%에 달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국의 생활방식과 문화 등이 달라 출산과 산후조리에서 내국인보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산모의 영양·건강관리 ▲방 청소와 세탁물 관리 ▲신생아 목욕 ▲예방접종 이용 ▲산모의 요청사항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인 산모도우미가 최대 4주간 출산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도비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1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대상으로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올해 12월말까지 공공청사, 공영주차장 등에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에 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민간 사업자(SK일렉링크)를 지난 5월 선정했다. 설치 예정 장소는 ▲장애인체육관 ▲월명 공영주차장 ▲서수면 ․ 성산면 ․ 경암동 행정복지센터 ▲시민문화회관 등으로 총 9개소 11기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조작부를 1.2m 이하로 하고, 충전 케이블을 경량화하는 등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하여 교통약자 충전기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등 충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0월 1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14층 직원쉼터에서 ‘다자녀 공무원 격려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저출산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정의하는 따르면 ‘다자녀가정’이란 미성년자인 자녀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ㆍ보호ㆍ교육하는 가정을 말한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3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자녀 3명 이상인 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두겸 시장의 다자녀 공무원 격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염포부두 선박화재 등 특수재난현장 구급활동에도 앞장서 온 5자녀 공무원인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장에게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소방장→소방위)과 동시에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한다. 이를 통해 우리시는 다자녀 직원을 격려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다. 울산시는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출산축하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사회복지법인 을희복지재단과 함께 15일 충청권 최초 대전아동일시보호시설 개소식을 개최한다. 아동일시보호시설은 아동복지법 제52조를 근거로 보호자 부재·질병, 학대 피해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양육 대책 수립 및 보호조치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유성구에 들어서는 아동일시보호시설은 연면적 912.05㎡ 규모에 24명의 아동들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실, 도서관, 강당,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상담·치료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을희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내빈들이 시설 내부를 둘러보는 자유 라운딩을 가질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보호자 부재나 아동학대로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최선으로 고려하고, 빈틈없는 아동보호체계를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2일 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징검다리 축제’를 성료했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의정부중앙라이온스클럽과 블랙엔젤봉사단이 후원에 동참했다. 축제는 1부 식전 행사(동아리 공연 및 공간(부스) 체험), 2부 기념식, 3부 명랑운동회로 구성됐다. 공간(부스) 체험으로는 손톱 관리(네일 아트), 모기퇴치제 만들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이팅), 촬영구역(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체조 및 응원전, 양궁 던지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 김용순 지회장님과 회원분들을 비롯해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표창장 수여, 내빈축사, 후원금 전달식, 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시 농아인을 위해 마련한 농아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7천여 명의 청각, 언어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의 사회복지는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끔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런 순간에 도움을 구할 공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한 장애인 부모의 조심스러운 이야기다. 구미시는 이러한 필요에 응답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애인 복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은 중증 및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 긴급 돌봄과 일상적 지원을 제공한다. 2022년부터 장애인 가족들의 단기 휴식 요청을 반영하여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구미시 등록 장애인 약 17,264명 중 32.15%가 중증 및 발달장애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필요성이 대두됐다. 현재 운영 중인 단기 거주시설은 1곳에 불과해 추가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시는 올해 4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거주시설 신축 사업에 신청하여 9월 말 최종 선정됐다. 신축 시설은 2025년 착공하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원평동 시유지를 활용해 총 17억 원의 예산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월남전참전 제60주년 추념식을 월남전참전자회 영천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마현산 월남전참전기념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및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헌화, 경과보고, 헌시낭독, 환영사,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월남전참전기념탑은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월남전에서 피와 땀과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를 선양하고, 후손에게 나라사랑의 참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0년 마현산에 건립한 것으로, 명각비에는 649명의 참전용사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박석만 지회장은 “60년 전 우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공산세력으로부터 베트남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열렬히 싸웠고 고국에 돌아온 후에는 산업화의 주역으로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단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유공자 여러분들의 헌신 및 희생으로 놓아주신 초석 위에서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가 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 운영 사업으로, 이달부터 관내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 가족 9가정을 대상으로 총 18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1차 장애인 가족 대상 특강 ▲2차 비대면 1:1 가족 상담 ▲3차 가족 소통 캠프 운영 등 총 3회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차는 지난 11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를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진행됐다. 1차 특강이 끝난 후에는 10월 중 순차적으로 장애인, 보호자를 분리하는 비대면 가족 상담을 가족별 2시간씩 총 18시간에 걸쳐 운영한다. 비대면 1:1 가족 상담은 ‘함께해서 행복해!’라는 주제 아래 가족 간에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과, 색채로 심리를 분석하며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3차는 11월 초 현장 체험을 포함한 가족 소통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1~2차에 걸친 상담 결과를 토대로 가족별 문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서로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낭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