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신산희 선수가 지난 10일 김천에서 열린 ‘2024년 하나증권 제79회 한국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단식 랭킹 3위, 복식 8위인 신산희 선수(세종시청)는 단식 결승에서 박의성(대구시청)을 상대로 2대 1 승리하며 최종 우승했다. 또 심성빈(당진시청) 선수와 복식조를 이룬 복식 경기에서는 준우승을 자치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신산희 선수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더욱 노력해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 선수는 올해 전국체전 등 국내대회에서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단체전 우승을 2차례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또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도 3회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청 직원들이 5년째 자발적인 자원순환 기부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669만 원 전액을 세종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장, 정가영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시 자원순환과가 제16회 자원순환의 날(9.6)을 맞아 추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에서 시청 직원들에게 기부받은 물품 2,110점을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을 통해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세종점자도서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실천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자원순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조치원소방서가 2024년 관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2곳에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2곳은 매그놀리아(일반음식점)와 이디야커피 세종 조치원점(휴게음식점)이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비상구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와 소방 교육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곳이다. 또 경영자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우수업소 선정기준에 반영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인증표지 부착과 함께 화재안전조사,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 2년간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가 관계인의 책임감을 높이고 민간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지난 11일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소정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소정면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소정면 일대에서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소정면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를 통해 불법소각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수시로 마을방송을 하며 산불예방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영농기가 끝나며 불법소각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마을 이장단,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캠페인)을 벌였다. 연서면 협의체는 이날 연서면민 한마음 화합대회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캠페인을 열었다. 행사에는 관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참석해 마음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면민화합대회에 참석한 800여 명의 관내외 주민들에게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학용 연서면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다”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제때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안전한 연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지난 8일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 건강기능식품GMP 시설 이용을 위한 장기활용기업 선정에 따라 ㈜비티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산업 육성과 공동협력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비티진은 배당체의 구조전환 및 효소반응을 통해 Compound K, Rg3, Rh2, F2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인삼특이사포닌(Ginsenosides)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화장품, 의약품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료와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생산제품의 품질 또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세종테크노파크 건강기능식품 GMP시설‧장비 장기활용계약 체결에 따른 상호 공동협력 ▲세종시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산업 육성과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참여 협력 ▲유용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세종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함께 이끌어갈 계획이다. (재)세종테크노파크 양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호흡기 및 피부질환 등 환경오염으로 아픔을 겪는 아동을 위하여 공기청정기를 지원해요.”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의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따르면 11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모금회에서 박호식 차장, 백호곤 주임,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와 함께 하는 ESG친환경 취약계층 환경질환아동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발전본부는 사회공헌기금 500만원으로 구입한 공기청정기 10대와 여유분의 필터를 피부 및 호흡기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 10명을 세종드림스타트로부터 추천 받아 전달했다. 박호식 차장은 “아이들이 환경오염으로 아토피,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공기청정기를 지원하여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이고 치료 하는데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착한일터 52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학교별 지각 처리 기준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상병헌 의원은 제9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교진 교육감 및 신명희 교육국장을 상대로 ▲관내 고등학교별 등교 시각과 지각 처리 기준 ▲대학 입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과목 구성의 적정성 ▲대학연합 세종 교원캠퍼스 정책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상 의원은 “이번 교육행정질문을 계기로 우리 시 고등학생들이 동등한 조건 아래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고, 대학 입시 수요를 고려한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제9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36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대평동에 건립하려던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공사가 네 번의 입찰 끝에 무산됐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충청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도로서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대회 개최까지 남은 약 1,000일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의 의무지출 비율이 전년 대비 8.1%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사업을 정리하거나 축소해야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최원석·김현옥·홍나영·안신일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정 및 교육행정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제2차 회의를 열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과제와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수도 특위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관련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했다. 행정수도 특위의 활동 계획에 따르면, 국회세종의사당의 조기 건립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통령 제2집무실의 단계별 이행 상황도 점검하고, 신속한 건립을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법 기능 강화를 통한 행정수도 기능 확립을 목표로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1일 제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6년 하반기 개최를 위한 예산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최원석 의원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시와 의회 간의 대립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은 피로감에 대해 사과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요구를 담아 박람회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최 의원은 지난 제91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이후 “최민호 시장은 예산 통과를 위해 조정안을 제출하고, 공개 토론 제안 및 단식 농성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93회 임시회에서 박람회 예산은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결여’를 이유로 본회의 표결에 부쳐져 총 20명의 의원 중 13명의 민주당 의원 전원 찬성으로 또다시 전액 삭감되며 국비까지 확보한 국제행사가 지방의회의 제동으로 좌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개탄했다. 이에 따라 시 집행부가 지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홍나영 의원(국민의힘)은 11일 제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설립 취지에 부합하여 운영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홍나영 의원은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지역의 공공복지 서비스 제공을 책임지는 기관이므로,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현 상황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로 사회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특히, 영세한 사업자들이 진입하여 발생하는 각종 안전 및 종사자의 처우문제, 제공인력에 대한 규제가 약화함에 따라 서비스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됐음을 설명했다. 이어서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7월 출범 이후 다함께돌봄센터 등 소속 시설을 통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근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중 3개소의 사업 종료 과정에서 공공성 약화와 비효율적 운영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내 돌봄체계 구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안신일 의원(장군면·한솔동, 더불어민주당)은 제94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세종시 공공도서관 도서구입예산 축소, 지역서점 위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먼저 안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온오프라인 서점 매출이 40% 이상 늘어나 전국적으로 독서 열풍이 불고 있지만, 세종시 공공도서관 도서구입예산은 해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공공도서관 도서구입비 예산은 2023년도 기준 9억 6천6백 6십만원이었으나, 2024년도에는 123%가 삭감된 4억 3천3백 3십만원으로, 2025년도에는 전년도 예산 대비 11%가 삭감된 3억 8천9백 9십 7만원으로 편성되어 시의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양질의 책을 공공도서관에서조차 구입하지 못하는 세종시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도서구입비 예산 축소를 비판했다. 안 의원은 그동안 세종시가 출범 후부터 시민과 함께 ‘책 읽는 세종’을 기치로 ‘십만양서단’,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관내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여미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자연휴양림은 정찰제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조용한 환경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많지만, 세종시 관내에는 자연휴양림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세종시 금남면에 금강자연휴양림이 있지만, 이곳은 위치만 세종시일 뿐, 실제 소유 및 관리는 충청남도 소관이며, 최근에 해당 시설 매각이 결정되어, 지금처럼 이용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한 여미전 의원은 자연휴양림 조성 시 레포츠나 레저시설, 다양한 체험활동이나 캠핑공간 등을 활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세종시 주변의 상권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산림과학회의 학술자료 ‘지역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은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는 경우 지역 내외로 생산파급 약 40억원, 소득파급 약 4억 15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는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종별 선발인원은 청소보조원 5명, 도서관 보조원 5명으로 총 10명이다. 공통 응시 자격은 ▲중증장애인(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4조) ▲18세 이상(2007. 12. 31. 이전 출생), 만 60세 미만(1965. 3. 1. 이후 출생), 공고일 전일부터(2024. 11. 10.) 합격자 등록일까지(2024. 12. 26.) 주민등록상 주소가 세종특별자치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 대방디엠시티 상가 A동 407호) 혹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편의 지원 신청자는 응시원서 제출 시에 본인의 장애 유형에 맞는 편의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면접 평가는 12월 7일에 직무수행(실기) 평가와 함께 시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