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하여 4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7월 월례조회 및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월례조회는 민선 8기 3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며 성공적인 시정 마무리를 위한 결속과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가사회발전 유공 1명, 효 실천 유공 2명,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9명 등 총 12명에게 대통령 표창, 도지사 및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민선 8기의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의 비전과 5대 시정목표를 전 직원이 함께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강릉시가 추구하는 미래비전을 되새기고, 강릉 발전의 두 핵심축인 '경제'와'관광'을 중심으로 하여 민선 8기를 하나 된 마음을 갖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상반기 퇴임식은 정년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선배 공무원 총 10명과 가족, 동료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퇴임자 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영덕군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생 문제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한여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일 ‘사랑의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세탁업체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대형 이불을 방문 수거해 세탁·건조·배송까지 전 과정을 거쳐 가정별로 배송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특히 협의체는 여름철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예방 등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선 살균 세탁과 항균 처리 과정을 강화했으며, 이불 교체가 필요한 가구엔 여름용 이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총 5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러 후원 기관·단체와 연계해 계절별 생활필수품 지원 사업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남(달산면장) 공공위원장은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이불 하나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공동체 모두가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나도 지방세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 교실에서는 △지방세 종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떼기 △차량 봉인 등의 번호판 영치 현장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 중인 2025년 7월 24일, 8월 5일, 8월 7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방공무원의 역할, 애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일 보성군청년새마을연대(대장 임대일)가 겸백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전지분유 5포대(2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과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겸백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필요한 가정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대일 보성군 청년새마을연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윤모 겸백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청년새마을연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청년새마을연대’는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겸백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겸백중앙경로당(경로당장 손홍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보성군 449개 경로당 가운데 유일하며, 전라남도에서는 단 7개소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국 모범경로당’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평가해 선정된다. ‘겸백중앙경로당’은 체계적인 운영과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 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성군은 최근 겸백중앙경로당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현장에는 선상규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손홍채 경로당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 모두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선상규 보성군지회장은 “경로당의 자율성과 공동체 정신이 만들어낸 쾌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3일 보성읍 대야마을 강산 새마을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사)보성군새마을회(회장 임영서)가 주관하는 ‘2025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벌교읍 낙성마을을 시작으로 12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사)보성군새마을회, 희망의손봉사단, 보성군립군악단 등 7개 재능기부단체 소속 25여 명이 참여해 총 4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은 △보성군립국악단(감독 박춘맹) 국악한마당, △건강 체크, △복지상담, △손 마사지, △이미용, △메이크업, △인생 사진 한 컷 △칼갈이 서비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미숙)와 연계한 ‘손끝 톡톡~활력 톡톡~ 행복한 보성만들기’사업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은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2개 읍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대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상담 및 접수하고 즉시 조치하는 서비스로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직장인들의 근력을 강화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바른 자세 교정 운동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료600, 100세까지 꼿꼿하게 건강을 세우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직장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운동처방 분야의 박사급 전문가가 맡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 강의와 함께 ▲호흡 교정, ▲자가근막 이완법, ▲코어 강화 운동, ▲부위별 스트레칭, ▲상지·하지 자세 교정 운동, ▲걷기·협응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른 자세를 위한 근골격계 기능 강화와 통증 개선을 목표로, 참가자 개개인의 체형과 신체 기능에 맞춘 운동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자 선발에는 체성분 분석기(인바디)와 체형분석기(리얼피티)를 활용해 프로그램에 적합한 직장인을 발굴했다. 또한, 사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더위에 취약한 고령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익산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초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한방 특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공중보건 한의사가 참여해 한의약 양생 보건교육과 침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냉방병,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여름철 건강 취약 요인 예방은 물론 신체 활력 증진과 인지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해 삼성동에 이어 올해 모현동, 어양동, 웅포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총 4개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로 지정되며, 지역 기반의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 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의 기관·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위험군 발굴,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의뢰 △자살예방교육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위험군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위험 수단 차단 활동 등 통합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진행한다. 익산시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생명 보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백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오는 26일과 27일, 백제문화체험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역사탐방-백제의 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 중흥기를 이끈 무령왕의 생애와 업적을 배우고,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의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체험 활동인 '나만의 진묘수 만들기'는 고대 수호신 진묘수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역사적 상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령왕릉의 발굴 이야기와 출토 유물 설명도 함께 진행돼 백제 문화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더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회차별 12명씩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 7~18일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백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도서관 인근 마을 공방과 협력해 창의적 체험 중심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7세 유아와 초등 1~2학년 학생들은 보드게임 체험, 글라스아트 제작, 도자기 전사지 체험이 마련됐으며, 초등 3~4학년은 위 세 가지 체험에 더해 라탄 바구니 만들기도 함께 진행된다. 초등 5~6학년 학생들은 오일파스텔 드로잉과 굿즈 제작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로 라탄백 만들기와 MBTI 향수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며, 공예와 향을 통해 일상의 감성을 채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신문·잡지 서비스 ‘프레스리더(PressReader)’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프레스리더’는 전 세계 120여 개국, 60여 개 언어로 제공되는 7,000종 이상의 신문과 잡지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원본 인쇄지면 형태로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 국내외 주요 일간지, 경제지, 전문·라이프스타일 잡지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다국어 콘텐츠에 자동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국경을 넘어 폭넓은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도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 또는 북구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3일 오후 4시, AI융합교육원에서 ‘AI융합교육원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읽걷쓰 기반 AI융합교육 생태계 조성 △인간·자연·AI의 공존을 위한 교육모델 개발 △학생 주도, 교사 동행의 수업 혁신 지원 △교원의 융합교육 전문성 제고 △지역사회와의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 5대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선포식에 앞서 ‘AI기술과 교육 및 학습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진행돼,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융합교육원은 기술 교육을 넘어 학생,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3일까지 5일에 걸쳐 특수교육대상유아 통합유치원을 대상으로 음악상담 프로그램 ‘두드림 하모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상담 전문기관 ‘두그루’와 협력해 마니산유치원, 대월초·합일초 병설유치원 등에서 특수교육대상 유아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하고 합주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력, 또래와의 음악적 소통 능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은 리듬 게임, 무브먼트 활동, 톤차임 연주 등으로 구성했으며, 단계적으로 아이들의 참여와 공동체 경험을 확장 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음악활동은 유아의 감정 표현에 효과적인 매개가 된다”며 “앞으로도 유아 특성을 고려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용연수 12년이 경과된 노후 냉난방기를 보유한 관내 29개 학교를 대상으로 7월 안에 사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에 따른 냉난방기 사용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로, 특히 여름철 냉방기 집중 가동 시기를 앞두고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은 냉난방기 제조사와 협력해 진행되며, 주요 항목은 ▲실내·외기 시운전 ▲배관 연결부 점검 ▲냉매 압력 측정 ▲부품 교체 여부 확인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원 감소, 학교 행정업무 경감, 냉난방기 통합 유지관리 기반 마련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점검 결과와 학교 의견을 반영해 향후 보다 체계적인 유지보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